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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우.양준혁 나란히 100호 홈런 기록
해태 홍현우와 삼성 양준혁이 나란히 프로야구 통산 1백호째 홈런을 기록했다. 홍현우는 13일 광주구장에서 벌어진 롯데와의 경기에서 4회말 1백25짜리 좌월 솔로홈런을 기록,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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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 마운드 인해전술 쌍방울레이더스 잡아
LG 이상훈(26)과 쌍방울 조규제(30)가 잠실에서 소방수 맞대결을 펼쳤다. 결과는 8타자를 맞아 2와 3분의1이닝동안 2안타 무실점으로 역투한 이상훈의 승리. LG는 25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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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라이온즈 김태균, 연장 11회 한화이글스 울린 결승홈런
삼성 김태균이 연장 11회초 팀통산 1천5백호 홈런을 터뜨려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삼성은 10일 한화와의 대전경기에서 9회까지 3-3으로 비겨 연장전에 접어든뒤 11회초 2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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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공 1개에 4억원-메이저리그,5백호 홈런볼
「야구공 1개에 50만달러」.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에디 머리를 메이저리그 역사상 3번째 「5백홈런-3천안타 클럽」에 가입시킨 5백호 홈런볼이 50만달러(약 4억1천만원)에 팔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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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 늙은곰 김형석 8년 연속 1백 안타
OB의 노장 김형석(34)이 프로야구선수중 처음으로 8년 연속 1백안타 이상의 대기록을 세웠다. OB는 11일 마산에서 벌어진 롯데와의 경기에서 8-4로 패해 꼴찌에서 벗어나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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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LG에 8대4로 승리
투수가 평정을 잃는 순간 승부는 손끝을 떠난다.정삼흠(LG)은 흥분해 있었다.3회초 OB공격.정은 2회말 1사 3루의 찬스를 살려주지 못한 타자들 때문에 달아오른 상태였고 OB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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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리그프 통산300호 홈런
지난해 월드시리즈 우승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지구 선두를 되찾고 2연패를 향한 스퍼트를 시작했다.브레이브스는 20일(한국시간) 해결사 프레드 맥그리프가 통산 3백호 홈런을 터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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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100호홈런 선수에 상금
◇OB는 두산그룹 창업 1백주년을 경축하기 위해 올해 통산 1백호째 홈런을 기록한 선수에게 3백만원의 특별상금을 지급한다. 29일 현재 92개의 홈런이 기록돼 30일중으로 1백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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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구장에.두산100존'
프로야구 OB 베어스는 두산그룹 창립 1백주년을 기념해 올시즌 잠실야구장에 「두산100존」을 설치,타자와 관중에게 상금을지급한다.또 올시즌 1백호 홈런을 친 선수와 기념일인 8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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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LG.롯데 김민호 결승 3점포
그는 즐겨 껌을 씹는다. 경기에 출전할 때마다 질겅질겅 껌을 씹는 모습을 두고 건방지다는 오해를 사기도 하지만 집중력을 키우기 위한 오랜 습관일 뿐이다. 지난해 타격 10위,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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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태평양 선동열 8게임 연속 세이브
선동열(宣銅烈.해태)이 8게임 연속 세이브와 25와 3분의2이닝 무실점 행진을 계속했다. 선동열은 2일 광주에서 열린 프로야구 태평양 돌핀스와의 연속경기 2차전에서 8회 선발 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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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쌍방울 3연전 13개 만루홈런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계속된 한화와 쌍방울의 3연전은홈런으로 시작돼 결국 홈런으로 막을 내린 「홈런시리즈」였다. 두팀은 결정적인 고비때마다 대포를 쏘아올리며 홈런에 웃고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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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인하대 꺾고 3관왕 올라-대통령기야구
고려대가 제29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 정상에 올랐다(20일.동대문구장). 고려대는 인하대와의 결승에서 초반 폭발한 타선에 힘입어 5-1로 승리해 대회 2연패와 함께 백호기.대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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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롯데 태평양 5.6회 집중타 롯데 이겨
얼마만에 맛보는 승리의 달콤함인가.드디어 인천구장에 『연안부두』가 울려퍼졌다. 지난달 27일이후 지옥과도 같은 12연패의 늪에 빠졌던 태평양은 오랜만에 장단 11안타를 터뜨리는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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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2連覇 도전-백호기야구 결승 선착
고려대가 제45회 백호기전국종합야구선수권대회 결승에 올랐다. 고려대는 준결승에서 실업팀의 마지막 보루 제일은행의 막판추격을뿌리치고 5-3으로 이겼다.지난해 이 대회 우승을 차지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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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4강선착-백호기야구선수권
계명대가 제45회 백호기종합야구선수권대회에서 강호 한양대를 5-3으로 물리치고 4강에 선착했다. 계명대는 4번 최재호가 홈런 2개를 포함해 4타수 2안타 3타점으로 공격을 주도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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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大 백호기야구 우승
패기의 고려대가 제44회 백호기전국야구대회 패권을 안았다.고려대는 25일 동대문구장에서 벌어진 최종일 결승에서 曺京煥의 2점홈런등 장단 11안타를 터뜨려 노련미의 한전을 5-3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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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올 시즌 2관왕 "홈인"
건국대가 올 시즌 마지막대회에서 우승, 2관왕을 차지했다 건국대는 27일 동대문야구장에서 벌어진 제47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 최종일 결승에서 김민국의 역투와 추성건의 결승 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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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수 것 만루 포
이만수가 프로통산 1백호 만루홈런을 터뜨린 삼성이 2패 끝에 LG를 9-2로 꺾고 귀중한 1승을 추가했다. 삼성은 9일 잠실에서 벌어진 LG와의 3차 전에서 개막 전 완봉승을 이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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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수 첫 2백호 홈런
이만수(삼성)가 프로통산 첫2백호 홈런고지에 올랐다. 이만수는 17일 해태와의 대구경기 7회 초 2사후 네 번째 타석에서 해태 세 번째 투수 이강철(이강철)의 초구를 통타, 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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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타격선두 3타수 3안타 장효조와 4리차
3타수 3안타의 맹타를 휘두른 이정훈(이정훈·빙그레)이 이틀만에 타격선두에 복귀했다. 자고나면 순위가 뒤바뀌는 치열한 타격왕 싸움을 벌이고있는 이정훈은 13일 삼성과의 대구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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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호-김진규 불꽃 투타
거포 이만수의 연타석 아치에 힘입은 삼성이 단독 2위에 복귀했다. 또 최창호가 10개월만에 완봉승을 장식한데 힘입어 팀타율 최하위의 태평양이 오랜만에 12안타를 터뜨려 LG를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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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인하 쟁패
봄철대학리그 우승팀인 단국대와 인하대가 제40회 백호기 종합야구선수권대회에서 결승에 진출, 패권을 놓고 격돌케 됐다(30일·동대문). 인하대는 이날 지난 대회 우승팀 한양대와의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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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동국대 4강
한양대가 제4O회 백호기종합야구선수권대회 준준결승에서 경성대와 격돌, 4회말 3번 대타 유태영 (유태영), 4번 이종택(이종택)의 랑데부 홈런과 6번 김갑중(김갑중) 의 1점 홈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