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조업의 해외 진출 급격히 늘어
한때 「인도네시아」 원목 개발을 위한 해외 진출이 「붐」을 이루더니 최근에는 제조업의 해외 진출이 활기를 띠고 있다. 이미 해외에 진출한 제조업체는 모두 11개 기업에 5백7만「달
-
종합 경기 대책
▲기준 환율을 불당 4백80원으로 하고 유동화 한다(7일의 대고객 매도율은 4백85원). ▲단기 외채 상환 부담 증가 5백10억원에 대해 1년거치 2년상환 금리 15.5%의 일반
-
유령회사만 18개
74억원을 집어삼킨 회사는 간판하나 변변히 없는 유령회사뿐이었다. 74억원 부정융자사건으로 말썽된 박영복은 은행돈을 빼내는 눈가림 매체로 모두 18개의 유령회사를 차려 회장·대표이
-
(4)-모방
작년부터 국내 모방업계의 원모 소비량이 대폭 늘어나고 있다. 71년의 5천9백49t에서 72년에는 1만5백11t으로 76%가 증가했는데 올해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수출수요의 증
-
법인세수 강화
국세청은 개인 영업세 고지서 발부를 끝으로 금년도 대중세에 대한 공세가 끝나자 법인세를 중심으로한 대기업체 세금 공세 태세를 취하고 있다. 국세청은 올해 세수 총정리 계획을 확정,
-
여전한 업계불황 10월중
국세청이 조사한 지난 10월중의 월간경제동태에 의하면 충북화학 등 9개 업체가 거액의 세금을 체납한 가운데 문을 닫거나 은행관리로 넘어가고 동호건설 등 6개 업체가 부도를 내어 업
-
2백여 중소기업 휴·폐업
중소기협중앙회 70년 1월부터 71년 6월말까지 전국 12개 업종 1천6백70개중소기업체, 27개 대기업체를 대상으로 대기업의 중소기업 분야 침투 상황을 조사, 대기업이 제품가격
-
(6)감원바람
『원가는 오르는데 출고가격은 올릴 수 없거나 또는 동업자들의「덤핑」때문에 오르지 않는다. 그래서 적자가 늘어나고 불황은 날로 심화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하에서 기업들이 즐겨 쓰는
-
밝혀진 법인소득 기준율
소득신고 상황이 저조한 법인에 대한 인정과세의 기준이 될 법인소득 기준율이 밝혀졌다. 14일 국세청에 의하면 소득기준율을 적용 받는 업종은 나일론·정유·시멘트·자동차 등 독과점업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