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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마비·홍역에서 아이들 건져낸 겨울날의 콘서트
지난 4일 ‘더 필란트로픽 生(생): 콘서트’가 250여 명의 관객이 동참한 가운데 성황리에 끝났다. 관객들은 4만원의 티켓 한 장으로 제3세계 40명의 아이들에게 소아마비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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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미국 바이올라대 배리 코리 총장
바이올라대 배리 코리 총장은 “엄격한 생활관리는 안정된 학업분위기로 이어진다”고 강조했다.재학 중 흡연과 음주가 금지되는 대학이 있다. 그것도 한국이 아닌 미국이다. 바이올라대(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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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소수 의견 → 오늘은 다수 의견 … 평균 7년 걸렸다
평균 7.3년. 헌법재판소 판례에서 소수 의견이 다수 의견으로 바뀔 때까지 걸린 시간(직전 판례 기준)이다. 이 기간 동안 평균 2명의 재판관의 지지를 받았던 소수 의견이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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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타워팰리스 문재인 득표수보니…'깜짝'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최종 개표결과 1577만3128표를 얻어 득표율 51.6%로 절반을 넘겼다. 1971년 7대 대통령선거에서 아버지 박정희 전 대통령(53.2%)에 이어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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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공동캠퍼스 완공 해외 명문대 유치 본격화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해외 명문대학 공동 캠퍼스(사진)가 들어섰다. 최근 1단계 캠퍼스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유명 외국 대학들의 유치에 본격 나선 송도글로벌대학캠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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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기업·대학 손잡고 ‘세계 속으로’ … 아랍문화 전시회 등 행사 다채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가 건학 40주년을 맞아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글로컬 축제’를 진행해 학생들과 인근 주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번 축제는 이른바 주산학(주민·산업체·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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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거주 재외국민 여론조사해 보니 … 박52% vs 문48%, 박46% vs 안54%
중앙일보-조인스아메리카가 미국에 거주하면서 이번 대선에 투표를 하겠다고 등록한 재외국민 유권자 678명을 대상으로 3자 대결 지지율을 알아본 결과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1위(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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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리어 성공 비결? SSTH서 배운 이론·실습 덕이죠
오늘은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날이다. 67만여 명의 수험생들이 짧게는 12년, 길게는 13~4년간 노력해 온 모든 것을 평가받는 하루다. 하지만 그들 모두가 만족할만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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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해외 학위 과정 통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죠”
오늘은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날이다. 67만여 명의 수험생들이 짧게는 12년, 길게는 13~4년간 노력해 온 모든 것을 평가받는 하루다. 하지만 그들 모두가 만족할만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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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여수 문’
여수시는 중국 웨이하이시 코리아타운에 ‘여수문’을 세워 20일 현판식을 가졌다. [사진 여수시]중국 산둥(山東)성 웨이하이(威海)시의 코리아타운 한국문화센터 입구에 ‘여수 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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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에 갈까요, 세계서 가장 큰 북 치러
제45회 난계국악축제가 열리는 충북 영동군의 축제장에서 한 어린이가 기네스북에 세계 최대 북으로 등재된 천고(天鼓)를 두드리고 있다. 난계국악축제는 3일부터 7일까지 영동읍 일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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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해외학위과정 동국대 전산원 권형준 입학사정관 인터뷰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56일 앞으로 다가왔다. 67만여 명의 수험생들은 ‘수능 대박’을 꿈꾸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하지만 모든 학생들이 자신이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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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vs 40% … 야권연대, 해외서 총선 득표율 더 높았다
지난 4월 11일 실시된 19대 총선 재외국민선거 투표에서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의 야권연대가 49.4%를 얻어 새누리당(40.1%)보다 9.3%포인트 앞섰던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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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란한 시작, 초라한 마감 … 사상 첫 재외국민 투표율 3%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부인 유순택 여사와 함께 미국 뉴욕 총영사관에 마련된 4·11 총선 재외국민 투표소를 방문해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사진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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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고이" 한국 보통남에 푹 빠진 日여성들 왜?
관련사진#1 지난해 6월 3일 도쿄 시부야의 빌딩 파르코 파트1. 이 건물 7층과 8층에 한류스타 장근석의 일본 공식숍이 문을 열었다. 장근석의 작품과 기념품 등을 판매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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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고이" 한국 보통남에 푹 빠진 日여성들 왜?
관련사진#1 지난해 6월 3일 도쿄 시부야의 빌딩 파르코 파트1. 이 건물 7층과 8층에 한류스타 장근석의 일본 공식숍이 문을 열었다. 장근석의 작품과 기념품 등을 판매하는 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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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세가와 총독, 본국서 군대 지원 받아 시위 유혈 진압
북간도 용정 시내. 용정 서전평야에서 독립선언 경축대회가 열리자 일제의 영사관 경찰은 중국 군인들 틈에 끼어 있다가 총격을 가해 17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사진가 권태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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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화이농에 日 쌀난리 … ‘무력통치’ 데라우치 실각
일제가 군산항을 통해 한반도에서 생산된 미곡을 반출하고 있다. 일본의 쌀소동에 놀란 일제는 조선에서 산미증식계획을 세워 식민지 수탈을 강화했다. [사진가 권태균 제공] 운동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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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한국인 5명 중 1명 해외 이주”
한국인의 20세기는 이산과 이주의 시기였다. 격동의 세월 속에 숱한 이별과 재회가 반복됐다. KBS가 1983년 생방송으로 방영한 이산가족찾기 운동. [중앙포토] 20세기 한국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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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채터슨 주한 캐나다 대사가 말하는 ‘캐나다식 교육’
데이비드 채터슨 주한 캐나다 대사 지명자는 “캐나다 교육의 장점은 학생 중심 교육”이라며 “이번 교육박람회에서 캐나다 교육의 장점을 두루 살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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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명문대학이 전세계 최고 대학 또다시 입증
지난 6일 영국 일간지 더 타임스가 발표한 ‘2011 세계 대학평가’에서는 8년간 미국 하버드대가 지켜온 1위를 캘리포니아공과대(Caltech·캘텍)가 차지했다. 스탠퍼드대는 하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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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외국 학생 2700명 … 한국외대와 국제화 공동 1위
외국인 유학생들이 경희대 서울 캠퍼스 청운관에서 수업을 듣고 있다. 올해 국제화 평가에서 1위에 오른 경희대는 지난 1학기 외국인 유학생 수가 학부와 대학원을 포함한 전체 재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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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strong' 프로젝트 …미, 정부 중국 전문가 양성
중국 전문가로서 LA한인타운에서 중국어 학원을 운영하는 량리리씨가 학생들에게 중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백종춘 기자 향후 4년간 중국에 유학생 10만명 보내기로 제 2외국어 스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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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정보? 건초더미서 바늘 찾기죠”
한국교육개발원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국내 외국인 유학생 수는 8만3842명. 이들 유학생은 2005~2006년께부터 한 해 1만 명 안팎씩 쑥쑥 늘기 시작했다. 2005~200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