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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마실만 한가
물-. 물은 태초부터 모든 생명의 근원으로 있어왔다. 특히 인간에게 있어서는 하루라도 없어서 안될 불가결의 존재인 것이다. 지구의 4분의3이 물로 덮여 있고 인체의 3분의2가 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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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하고 마실물 모자란다
뒤탈 걱정 없이 안심하고 마실물이 모자란다. 수도물은 턱없이 부족(전국 상수도보급률 69%)하고 서울과 수도권식수엔 잔류염소량이 허용치의 2배나 되며 대도시 아파트단지 급수탱크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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빇중독추정 역학수사
환경청은 1일하오 시흥군 소래읍 매화리 예림빌라에서 발생한 주민 집단괴질사건이 비소중독 사고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자체 역학조사반을 1일 급파했다. 시흥군은 유종린 보건소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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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국토개발 계획을 보면-「3저」여력으로 국민복지 주력
제2차 국토건설 종합개발 계획이 중도에 궤도수정을 하게된 것은 81년 입안 당시와 크게 달라진 경제여건 및 정치상황 등이 겹쳤기 때문이다. 예컨대 적자에만 허덕이던 우리경제가 금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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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수비결 10조
사람은 누구나 무병장수를 꿈꾼다. 그러나 이세상에서 영생을 누린 사람은 없다. 과학의 발달로 평균수명이 조금씩 길어지고 있을 뿐이다. 보다 건강하게 오래 살수 있는 비결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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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물 그냥 마셔도 된다|가정에서 주의할 점을 전문가들에게 알아본다
서울 시내 및 근교의 등산로는 흔히 「약수」 라 불리는 샘물을 떠가려는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루고 각 가정에「생수」를 배달하는 「물장사」 가 나날이 성업을 이루면서 『과연 수도 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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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만 가구 물사정 좋아진다
서울시는 올해 총 2백 61억 2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구경 3백∼1천mm짜리 송·배수관 17. 5km를 새로 묻고 구경 75∼3백mm짜리 배·급수관 1백 60km를 교체하는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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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수도 모두 팔당물" 허위보고
환경청은 서울시가 심한 수질오염으로 상수도 원수로 사용할수 없는 노양률과 선유수원지에서 한강물을 계속 취수해 수도물로 공급하는데도 지난10윌 정기국회에 낸 자료에는 팔당물을 공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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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사동에 대규모 수원지 건설
9월착공 88년까지 년25만t씩 급수늘려 서울에 수원지하나가 더 생긴다. 서울시는 30일 암사동10번지일대 6만3천5백평에 하루1백만t 생산규모의 수원지를 올해부터 88년까지 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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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 급수 시설 연2회 검사
정부는 전체 급수 인구의 43%에 이르는 간이 상수도 및 공동 우물 이용자의 보건·위생을 위해 「음료수의 수질 기준 등에 관한 규정」을 제정, 시행키로 했다. 정부 관계자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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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수를 식수로 만든다|일서 새 기술개발 성공
우리들이 식수로 사용해야할 물은 공장폐수·도시하수·분뇨처리장의 폐수등으로 날이 갈수록 오염되고 있다. 이때문에 급수원은 도시에서 점차 멀어지고 상수원수를 식수로 만들기 위해서는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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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렇게 달라진다(12)|성동구 상하수도
성동구의 올해 상수도 사업은 56건, 사업비 7억원이 투입된다. 대부분 묻은지 오래돼 부식된 낡은관의 교체공사 26건은 5월 안에 완공되며 나머지 30건은 6월말까지 완공된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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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우리구 이렇게 달라진다(10)-중구 상하수도(하)
중구의 올해 상수도사업은 모두 22건. 사업비 8억원이 투입된다. 신설지역은 없으며 모두 묻은지 오래되거나 부식된 낡은 관을 새것으로 바꾸는 사업들이다. 16건은 5월까지 완공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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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상하수도
수도가 들어가지 않던 지역 12만6천가구중 1만3천가구에 신규급수가 시작되고, 하루 급수시간이 12시간 미만이던 1만2천8백60가구에 12시간이상씩 수도물이 공급된다. 또 수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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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시간당 3천여대의 버스·택시·자가용 승용차와 꽁사트럭이 좁은 구도로가 하루종일 혼잠하다. 대중교통수단은 5∼10분간격의 서울행 시내버스 5개노선과 좌석버스 2개노선에 수원행 시외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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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80∼백4인승으로 대형화
80억원으로 교통시설을 확충한다. 우선 교통체증이 심한 동작동과 군자교 로터리 등 2개소를 입체화한다. 김포공항∼성산대로∼독립문간과 원효대교∼중림동 로터리간, 마장동 시외버스정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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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성북동 고지대 370만평 상수도 공사비 정액제서 제외
서울시는 20일 평창동 산6의7 평창 단지 일대 2백79만5천평과 성북동330 대교단지일대 9만평등 시내 고지대 집단 고급주택가 2곳의 3백70만평을 상수도공사비 정액제에서 제외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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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학교 환경
교육은 원칙적으로 환경논의 소산이다. 사람이 생내적으로 모든것을 알고 태어난다면 새삼스럽게 교육의 복잡하고 장구한 과정이 필요없을지 모른다. 태어난 이후에 적절한 환경에서 교육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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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오염…시골우물엔 농약스며
여름철 무더위에 마음놓고 마실물이 없다. 도시의 상수도에 흙탕물이 섞여나오는가 하면 농촌지역의 간이상수도와 우물물에도 농약이 스며들고 대장균이 검출돼 이를 마신 주민들이 설사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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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검사 안 받는 지하수를 식수로
수도물이 공급되지 않는 변두리 개발지대에 들어선 소규모 연립주택과 「아파트」 단지 주민들이 지하수롤 개발하고서도 수질검사를 받지 않아 식수로 사용치 못하는 등 심한 급수난을 겪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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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석유화학단지 식수에서 인체유해 「6가크롬」 검출
각종공해사고가 전국곳곳에서 잇달아 일어나고 있다. 울산석유화학단지에 공급하는 식수에 인체에 해로운 6가크롬이 함유되어 이 물로 만든 음식물을 모두 폐기 처분한 사고가 있었으며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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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령 「부곡온천」|온천 휴양지로 탈바꿈하는 "첩첩산골"
봄의 아지랑이 같기도 하고, 저녁을 짓는 농가 굴뚝에서 나오는 연기 같기도 한 자옥한 김이 온 마을을 뿌옇게 감싼 부곡온천. 요즘같이 바깥기온이 찬 겨울에는 해가 뜬 뒤에는 사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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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해요인 가리기 위해|최신식 측정기 도입
구자춘 서울시장은 4일 수질·대기오염등 도시환경공해를 줄이기 위해 앞으로 최신식측정기를 도입, 과학적으로 공해요인 발생주체를 가려내는등 철저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구시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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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억 들여 급수 불량지역에|통역 상수도 시설
서울시는 24일 금년부터 단계적으로 변두리 농촌마을과 고지대 관말지역 등 급수 불량지역에 대해 지하수를 이용한 간이 상수도 시설을 갖추기로 했다. 서울시는 이에 따라 올해는 우선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