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중병걸린 상수원(환경오염 위험수위:7)

    ◎죽어가는 5대강/상류도 만신창이/축산폐수ㆍ양어장 찌꺼기등 넘쳐/백담계곡 물도 10㎞ 흐르면 “오염” 4천만의 식수원인 5대강이 죽어가고 있다. 상류까지 이미 흐려져 썩어가고 있다

    중앙일보

    1990.07.24 00:00

  • 평촌 등 택지 149만평 개발

    안양시는 안양을 서울의 위성도시가 아닌 수원·과천·성남·부천·광명 등 경기남부지역 요충지로서 입체적 기능을 갖춘 도시로 개발한다는 청사진 아래 평촌신도시개발·도시미화사업 등 각종사

    중앙일보

    1990.07.14 00:00

  • 폐수ㆍ쓰레기로 위협받는 “원수”(수도물 마셔도 되나:중)

    ◎4대강 고기 못살 정도로 오염/정부의 “맑은물 공급”공약으로 수도물 원수가 위협을 받고 있다. 산업화 진전에 따라 각종 공해물질ㆍ폐수 등이 제대로 정화되지 않은채 우리의 식수원인

    중앙일보

    1990.07.05 00:00

  • 시설 낡고 전문인력 부족/정수장 관리 엉망(초점)

    ◎감사원이 조사한 17곳 운영실태/기준미달 약품ㆍ모래 사용하기 일쑤/응집기ㆍ침전 찌꺼리 제거장치등 고장난채 방치/청원경찰이 정수장을 관리하기도 감사원이 조사한 전국 17개 정수장의

    중앙일보

    1990.07.03 00:00

  • 수도물 발암물질 유해 “공방”

    ◎THM 최고5배 초과 감사원/기준치 미달… “해 없다” 보사부/기관마다 결과달라 불신 가중 수도물 소독과정에서 발생하는 발암물질인 트리할로메탄(THM) 함량이 검사기관마다 다르게

    중앙일보

    1990.07.02 00:00

  • 농촌 간이 상수도 6%가 식수 부적/보사부 국회자료

    수도물 급수를 받지못하는 농어촌지역의 간이상수도 가운데 6∼9%가 수질기준에 부적합,주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사부가 2일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중앙일보

    1990.07.02 00:00

  • 팔당호 골재채취(환경오염 위험수위:3)

    ◎바닥 침전물 확산 오염가중 우려/3년 파면 원상회복에 최소 6년/공사하더라도 펌프식이 이상적 1천5백만 수도권인구의 유일한 식수원인 팔당호에서 골재채취는 과연 계속돼도 좋은가.

    중앙일보

    1990.06.26 00:00

  • “마음놓고 마실 물ㆍ공기가 아쉽다”(환경오염 위험수위:1)

    ◎프롤로그/1급수 상수원 전국 한곳도 없어/차량 배기가스 대기오염의 주범/한사람 버리는 쓰레기 미의 2배 「단 하나뿐인 지구를 살리자」­. 1972년 스톡홀름에서 열린 인간환경회의

    중앙일보

    1990.06.12 00:00

  • ″팔당수원지물 2급수〃

    서울시민이 마시는 수돗물의 수원지인 팔당 물도 2급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기구로 지난해 11월 구성된 「서울시 상수도 수질감시위원회」(위원장 권숙표 연대교수) 는 31일 수원지

    중앙일보

    1990.03.31 00:00

  • 충주시|중원문화 요람이 호반관광도시로

    국토의 중심부에 위치, 중원문화의 요람지인 충주가 공업기반을 갖추는 한편 호반관광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 예부터 남한강과 달천이 합류, 광활한 옥토를 갖춰 수륙교통요충지로 고구려·

    중앙일보

    1990.03.17 00:00

  • 달라지는 내고장(19) 진주시|항공우주산업 꿈 부푼 가야고향

    고령가야의 도읍지였던 고도 진주가 「테크너폴리스」조성계획이 구체화되면서 항공우주산업의 전진기지로 변모해가고 있다. 지난해부터 진주∼대전간 고속도로건설이 추진되고 정부의 KFP사업

    중앙일보

    1990.03.03 00:00

  • 춘천하수처리장 운영재원 없어 가동차질|춘천-서울시등 서로 떠넘겨

    『춘천하수종말처리장은 수도권 상수원보호를 위해 건설했으니 건설비 및 운영비를 수익자인 서울시 또는 중앙정부가 지원해야 합니다.』 『한강수계에는 많은 도시가 있어 현실적으로 춘천만을

    중앙일보

    1990.01.22 00:00

  • '90 서울시 주요사업노량진 등 취수장 3곳 상류이전

    전국민을 불안 속에 몰아 넣으며 나라안을 발칵 뒤집어 놓았던 상수도 수질오염을 없애 깨끗한 물을 공급하는 데 역점이 주어진다. 수질이 나쁜 영등포·선유·노량진 등 한강하류 취수장의

    중앙일보

    1989.12.11 00:00

  • 시,「상수도 사업본부」신설

    국무회의는 12일 서울시민의 수돗물 수질개선과 보급확대를 위해 서울시에 상수도 업무를 전담할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1급)를 신설키로 의결했다. 국무회의는 또 아시안게임과 서울올림픽

    중앙일보

    1989.10.13 00:00

  • 수도권 상수도 4단계사업 이달 착공 93년 마무리,

    정부는 수도권지역의 늘어나는 수돗물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작년말 수도권광역상수도 3단계사업을 완공한데 이어 이달 중 4단계사업에 착수, 93년에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 4일 건설

    중앙일보

    1989.09.04 00:00

  • "수도물 오염검사 잘못했다"

    보사부는 18일 건설부가 수도물에서 중금속이 검출됐다고 발표한 것은 사실과 차이가 있으며 수질검사기관과 기술에 대한 공신력에 문제가 있다고 반박했다. 보사부는 자체적으로 정수장

    중앙일보

    1989.08.18 00:00

  • (3)|정화해도 독성남는다|수도물 화공약품 의존|해마다 더많은양 투입|살균 뛰어난 오존, 비용엄청나 엄두못내|서울

    한강의 폐·하수오염은 강물을 이용한 수도물을 통해 1천5백만 수도권 급수인구가 모르는 사이에 서서히 몸속의 해독으로 스며든다. 14일오후 한강물을 퍼올려 수도물을 만드는 영등포수원

    중앙일보

    1989.08.15 00:00

  • (2)썩어가는 수도권 식수원|팔당 인구·공장 갈수록 밀집|지천마다 폐수로 가득

    『보기만해도 소름끼치는 새까만 폐수가 횰러들어가는 것을 생생히보고 사는 팔당물에 더이상 애착을 가질 수가 없게됐어요….』 남한강 지천인 경안천유역 주민 김진강씨 (40·경기도광주군

    중앙일보

    1989.08.14 00:00

  • 전국 7백여 정수장 특별검사

    정부는 수질오염에 대한 근원적인 대처를 위해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하는 환경보전위원회와 민간차원의·범국민단체인 「환경보호범국민운동추진협의회」(가칭)를 이달말까지 구성키로 했다. 정

    중앙일보

    1989.08.12 00:00

  • 「4천만의 젖줄」 5대강이 죽어가고 있다.

    생활 하수와 공단 폐수 등의 대량 유입으로 한강을 비롯한 낙동강·금강·영산강의 수질오염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으며 가장 깨끗한 물로 이름났던 섬진강 마저 요즘은 하동 부근에선 악취가

    중앙일보

    1989.08.12 00:00

  • 물 먹을만한가|정수기·생수 불티나고 약수터 찾아 나서지만…

    전국이 물 비상이다. 정수기가 동이 나고 약수터도 인산 인해다. 생수는 과연 안전한가. 아파트 등 공동 주택의 물탱크 물은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건가. 다시 한번 현장을 가본다.

    중앙일보

    1989.08.11 00:00

  • 하수를 대충 걸러 마시다니…|「물」도 못 믿겠다

    수도물에 비상이 걸렸다. 대통령이 대책 마련을 위해 직접 관계 장관 회의를 소집할 정도로 문제가 심각하다. 사실 따지고 보면 벌써 오래 전에 비상이 걸렸어야 마땅했던 것이 지금껏

    중앙일보

    1989.08.10 00:00

  • 미사리 조정경기장 물갈이 한창

    ○…미사리한강조정경기장의 물갈이가 한창이다. 5월의 조정·커누경기대회와 올림픽을 앞두고 마무리 작업중인 이 물갈이는 한달이나 걸린다. 길이 2천2백12m, 폭 1백40m, 깊이 3

    중앙일보

    1988.04.30 00:00

  • 아파트 3만 가구 "지하수신세"

    【수원】경기도내 1천5백84개 공동주택단지(아파트)16만9천 가구 가운데 부천·시흥·안양·수원 등 29·5% 4백68개 단지 3만6백12가구가 지하수 또는 간이 상수도 물을 먹고

    중앙일보

    1988.02.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