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 택시파업 확산…노사협상 결렬로 2개업체 운행중단
지하철을 이용해 부천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회사원 李모(38)씨는 16일 오후 11시30분쯤 부천 송내역에 내렸으나 곤욕을 치렀다. 역광장 택시승강장에서 30분을 넘게 기다려도 택
-
「시민의 발」도 묶였다|시내버스·택시운전기사 파업 전국으로 확산
노사분규가 대중교통운수업체로 번져 광주·전주지역의 대중교통수단이 10일 현재 완전 마비됐으며 서울·부산등 대도시도 일부불통,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광주에서는 54개 전노
-
경인·탄광지역으로 분규확대|3개탄광 작업중단 태백|전주선 27개 택시회사 농성|인천·경기 9개사에서 노사분규…1곳만 타결
7일 하룻동안 인천·경기도내 9개사 11개 사업장에서 노사분규가 빚어져 금성전선군포공장만 합의가 이루어진 채 8일 상오 현재 8개사 10개 사업장에서 농성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
"세원발굴·기존 세금 인상을"
【수원=김현일·이연홍기자】정부 지방자치제 실시연구위원회가 주관하는 지자제 공청회가 7일 수원에서 처음으로 열렸다. 경기지역 인사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공
-
이틀간 만8천대 적발
★…정부가 19일부터 22일까지 실시하고있는 모의석유비상훈련에따른 차량봉행제한으로 훈련기간증 총16억9천만원의 유류절약효과가 기대된다고. 동자부 발표에 따르면 서물일왼의 자가용슴용
-
(4)우리주변의 부조리와 병폐를 없애기위한 연말 「캠페인·시리즈」|교통난
『교통지옥속의 승차전쟁』-. 누군가 말했듯이 서울의 출퇴근 길은 숨이 막힌다. 시내「버스」는 언제나 「콩나물 시루」 이고 「택시」잡기는 「하늘의 별따기」다. 어제 오늘에 비롯된 현
-
도심 통과 시내버스 대폭 축소
박정희 대통령은 24일 하오 교통부를 연두 순시, 최경록 교통부 장관으로부터 77년도 교통업무계획을 보고 받았다. 최 장관은 도시 교통난 해소를 위해 서울의 경우 현재 1백 56개
-
인명재차 뺑소니를 잡아상훈군 실종계기로 본 문제점
뺑소니차에 치여 실려간채 행방불명된 김상훈군을 찾아주자는 운동이 범국민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경찰의 뺑소니차량 특별수사령까지 내려지고 있으나 새해들어 뺑소니차량 사고는 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