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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욱 선두퍼팅-신한동해 오픈골프
제14회 신한동해오픈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2억5천만원)2라운드에서 프로 6년생 黃善郁(36)이 데일리 베스트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나섰다.황선욱은 9일 한성CC서남코스(파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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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한 첫날부터 순항-신한동해오픈골프
올초 일본무대에 진출한 林陳漢(37)이 총상금 2억5천만원이걸린 제14회 신한동해오픈골프선수권대회에서 단독선두에 나섰다. 林은 8일 한성CC(파 72)에서 개막된 첫날 버디 6,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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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순 우승
일본에서 활동중인 高又順(30)이 국내 최고권위의 94중앙하티스트배 한국여자프로골프선수권대회(中央日報.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제일모직 공동주최,총상금 1억원)에서 우승해 90,92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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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순 단독선수 우뚝
연일 선두가 뒤바뀌는 혼전을 벌이고 있는 94중앙하티스트배 한국여자프로골프선수권대회(中央日報.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제일모직공동주최,총상금 1억원)는 국내파와 해외파의 자존심 대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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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생활 30년만에 양지만끽-데이브 스톡턴
시니어 프로 골퍼 데이브 스톡턴(53)은 젊은 시절 넘지못한2명의 벽이 있었다.한살위인 잭 니클로스와 2살위의 리 트레비노가 바로 그들.미국PGA선수권 2회 우승과 PGA투어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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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하티스트盃 女골프 양영숙.하난경.심의영
「누가 국내 여자 프로골프를 평정할 것인가」. 25일 개막되는 94中央하티스트배 한국여자프로골프선수권대회(中央日報.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제일모직 공동주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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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일3-0 완파-서울 그랑프리 女배구
한국이 94세계여자그랑프리 배구대회 서울시리즈에서 독일을 가볍게 따돌리고 서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한국은 19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막된 첫날 독일과의 경기에서 안정된 수비를 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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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프라이스 단독선두-PGA골프
[툴사(오클라호마州)=內信綜合]94브리티시오픈골프대회 우승자닉 프라이스(37.짐바브웨)가 올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제76회 PGA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백75만달러)에서 이틀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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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프라이스-다혈질의 스피드狂
세계 최고의 골퍼로 꼽히는 닉 프라이스는 성격이 급한데다 스피드광이다.성격이 급한 사람은 대개 골프를 잘 치지못한다는 것이 골프계의 정설이다.골프는 집중력의 게임이기 때문이다.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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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프라이스 우승-브리티시 오픈 골프
[턴베리(스코틀랜드)=外信綜合]짐바브웨의 닉 프라이스(37)가 올시즌 세번째 메이저대회인 제123회 브리티시 오픈골프대회(총상금 1백65만달러)에서 우승,대회 첫 패권과 함께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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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스.로버츠.몽고메리 5언더 동률-US오픈골프
[오크몬트(美펜실베이니아)外信綜合]연일 선두가 뒤바뀌는 파란을 일으켰던 제94회 US오픈골프대회(총상금 1백70만달러)는마지막날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해 연장전에 돌입했다.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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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한국의우먼파워
스포츠에 관한한 한국은 역시 여성상위시대(?)임에 틀림없다. 세계골프계에서 「골프천국」미국을 위협하고 있는 두번째 황금시장인 일본무대에서 한국의 여자 프로골퍼들이 최근들어 강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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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고권위 저팬더비 29일 열려
초여름 동양과 서양에서 유명 경마대회가 잇따라 열려 전세계 경마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29일 벌어질 저팬더비(일본)와 6월1일 엡솜더비(영국),6월11일 벨몬트대상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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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한 단독 선두로-포카리 오픈골프
일본에서 활동중인 林陳漢(37.던롭)이 94포카리 일간스포츠오픈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2억원)2연패를 향해 한발 다가섰다. 지난해 대회 우승자 임진한은 27일 관악CC 동코스(파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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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재숙日여골프 우승-4월 고우순 이어 또 돌풍
[東京=李錫九특파원]일본 여자골프계에 한국선수 돌풍이 일고 있다.올시즌 벌어진 9개 대회중 벌써 2개 대회를 제패하는 개가를 올렸다. 元載淑(25)이 지난달초 시즌 첫우승의 낭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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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장 어윈,우승 퍼팅-美 PGA 투어
[힐튼아일랜드(사우스캐롤라이나州)AP=本社特約]48세의 노장헤일 어윈이 美PGA투어 헤리티지클래식골프대회(총상금 1백25만달러)에서 세계랭킹 1위 그레그 노먼(호주)을 꺾고 우승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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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골프 우승 스페인의 밤 올라사발-부.명예 한손에
『말할 수 없이 기쁘다.평생의 꿈이 실현됐다.이 순간을 위해지난 2년동안을 기다렸다.』 호세 마리아 올라사발(28)이 지난 10일 끝난 골프 그랜드슬램대회중 하나인 마스터스대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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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열린 초원-내일 매경오픈 시작 골프시즌 돌입
국내 남자프로골프대회가 14일 개막되는 매경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즌에 돌입한다. 〈表 참조〉 한국남자프로골프협회(KPGA)에 따르면 올시즌 남자프로골프대회는 코리아마스터스.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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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골프정상에 오른 올라사발
프로데뷔 9년만에 세계골프 정상에 오른 호세 마리아 올라사발은 유럽골프의 차세대 주역.스페인 후엔테라비아 출생으로 19세때인 지난 85년 최고권위를 자랑하는 영국아마추어선수권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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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루스,12언더파 정상-美 LPGA투어
[투손(美애리조나州)AP聯合]=本社特約]미국의 도나 앤드루스가 美LPGA투어 핑웰치스챔피언십골프대회(총상금 42만5천달러)에서 정상에 올랐다. 앤드루스는 14일 새벽(한국시간)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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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복용 중국선수 올해 24명
○…세계남자테니스계의 마지막 절대군주 이반 렌들(33.미국)이 24일 뉴욕 타임스紙와 가진 기자회견에서 94년을 마지막으로 은퇴하겠다고 밝혔다. 79년 세계랭킹 10위에 오른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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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여자탁구 현정화.이분희 이을 신인없어 국제대회 고전
남북한 여자탁구가 玄靜和.이분희를 이을 후계자 부재에 허덕이고 있다. 이에따라 남북한은 올들어 각종 국제대회에서 또다시 중국의 萬里長城에 맥없이 무너지고 있다. 분단 46년만인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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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신청 작년5월이후 전무
○…지난해 5월이후 골프장 허가신청이 단 한건도 없는 것으로나타나 골프장업계의 불황을 입증. 문화체육부에 따르면 80년대「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평가되던골프장업은 90년 무려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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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프로골퍼 데이브스톡턴 시니어대회 상금선두
○…미국프로골프협회(PGA)시니어 투어에서 별로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선수가 선풍을 일으키고 있어 화제. 주인공은 91년 라이더컵골프대회에서 유럽팀을 꺾고 우승한 미국팀 주장 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