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생환 崔明錫군기적뒤엔 일가친척 정성있었다

    『아저씨,아드님 이름이 최명석이라고 했죠.살아있어요.지금 구조되고 있다고요.』 한 구조대원이 달려와 외쳤다.삼풍백화점앞 주유소옆에 돗자리를 깔고 차려놓은 임시 거처에서 실의에 빠져

    중앙일보

    1995.07.10 00:00

  • 삼풍백화점 붕괴현장서 극적구출뒤 숨진 李恩英양 부모

    『이렇게 갈 수는 없어.얼마나 예쁜 아이였는데….』 사고발생71시간만에 극적으로 구조된 이은영(李恩英.21)양이 온국민의환호와 가족.친지의 간절한 바람에도 끝내 숨진 강남성모병원은

    중앙일보

    1995.07.04 00:00

  • 삼풍백화점 붕괴현장서 꽃핀 "자원봉사"

    생존자 구출을 위해 밤낮없이 불을 밝히고 있는 사고현장에는 자원봉사의 불꽃이 꺼지지 않고 있다. 사고 3일째인 1일에도 구조대원들의 활동을 돕는 자원봉사자들의 열정어린 지원이 하루

    중앙일보

    1995.07.02 00:00

  • 삼풍백화점 붕괴-외국의 반응 日총리,위로電文 보내

    무라야마 도미이치(村山富市)일본총리는 29일밤 삼풍백화점 붕괴사건과 관련,김영삼(金泳三)대통령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많은 분이 숨지고 피해를 보았다는 보도를 접하고,일본정부와 국

    중앙일보

    1995.07.01 00:00

  • 삼풍 붕괴 보도 TV社들 생중계로 구조활동도움

    ○…방송3사는 사건직후부터 이튿날인 30일오후까지 만 하룻동안 모든 정규방송을 중단하고 사고현장을 중계,대형사고 보도치고가장 적극적으로 대처해 눈길. 방송가에선 지난4월29일 대구

    중앙일보

    1995.07.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