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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개 홀인원...KLPGA 투어서 11년 만에 '진기록'
KLPGA 투어 팬텀 클래식 둘째날 홀인원을 기록해 자동차를 부상으로 받은 김지영2. [사진 KLPGA] 이소미(21)가 한국 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팬텀 클래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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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파 단 2명... 어려운 코스에 혀 내두른 코리안투어 골퍼들
26일 열린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셋째날 9번 홀에서 티샷하는 이창우. [사진 KPGA]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대회가 난도 높은 코스 상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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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골퍼' 김주형, PGA 투어 2개 대회 연속 컷 통과
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리조트&클럽 챔피언십 둘째날 16번 홀에서 티샷하는 김주형. [AFP=연합뉴스] 남자 골프 기대주 김주형(18)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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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스타 유현주, 강풍 속 팬텀 클래식 공동 선두
유현주. [사진 KLPGA] 유현주(26)가 25일 전남 영암군 사우스링스영암 골프장 카일필립코스에서 벌어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0 팬텀클래식 1라운드에서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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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도 드라이버로…헐크 디섐보, 윙드풋 정복하다
US오픈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브라이슨 디섐보. 기술, 체격적으로 실험을 마다하지 않던 그는 마침내 메이저 대회 첫 우승에 성공했다. [EPA=연합뉴스] 악명 높은 윙드풋에서 끝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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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어 또 18번 홀 벽 못 넘은 재미교포 노예림
노예림. [AFP=연합뉴스] 19세 재미교포 골퍼 노예림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또한번 아쉬움을 삼켰다. 지난해 준우승했을 때와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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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언더파 우승' 윙드풋 새 역사...디섐보, '메이저' US오픈 첫 정상
US오픈에서 개인 첫 메이저 대회 정상에 오른 브라이슨 디섐보. [AP=연합뉴스] 괴물다웠다. '필드 위의 과학자' 브라이슨 디섐보(27·미국)가 제120회 US오픈에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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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같았던 칩샷... 이미림, '메이저' ANA 인스퍼레이션 역전 우승
ANA 인스퍼레이션 최종 라운드 5번 홀에서 티샷하는 이미림. [AFP=연합뉴스] 이미림(30)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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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베스트' 이미림, ANA 인스퍼레이션 2R 2위...전인지 공동 5위
이미림. [AFP=연합뉴스]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3승을 거둔 이미림(30)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 둘쨰날 단독 2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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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ANA 인스퍼레이션 첫날 공동 2위...김세영-박성현-이미향도 톱10 출발
ANA 인스퍼레이션 첫날 3번 홀 티샷하는 전인지. [USA투데이=연합뉴스] 전인지(26)가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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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타로 연장전 간 람, 기적의 퍼트로 안도
존 람. [AP=연합뉴스] 스페인 출신의 남자 골프 세계 2위 존 람(26·사진)은 성격이 급한 편이다. 그는 지난달 3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시카고 인근 올림피아필즈 골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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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안하고 공 집어 벌타 받은 존 람, 기적같은 퍼트로 우승
존 람. [AP=연합뉴스] 스페인 출신의 골프 세계 랭킹 2위 존 람(26)은 성격이 급한 편이다. 그는 지난 3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인근 올림피아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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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VS대니엘 강, 2주 연속 우승 경쟁하나.
지난 주 마라톤 클래식 최종 라운드에서 우승 경쟁을 펼쳤던 대니엘 강(미국)과 리디아 고. 곧장 한 주 뒤 열린 스코티시 레이디스오픈에서도 우승 경쟁 가능성이 펼쳐지게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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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영, LPGA 투어 스코티시여자오픈 첫날 공동 13위로 출발
양희영. [AFP=연합뉴스] 양희영(31)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코티시여자오픈 첫날 무난하게 출발했다. 3주 연속 우승을 노리는 교포 골퍼 대니엘 강(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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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타에 울고 웃고... 우승후보 희비 크게 갈린 KPGA 선수권
함정우가 7일 KPGA 선수권대회 2라운드 9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사진 KPGA]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시즌 첫 메이저급 대회 KPGA 선수권대회 2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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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 우승에 가렸지만...눈에 띈 조아연과 이보미의 '톱10'
조아연이 2일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최종 라운드 2번 홀에서 홀아웃하면서 환한 표정을 보이고 있다. [사진 KLPGA] '10대 돌풍' 유해란(19)의 우승으로 막을 내린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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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와 3타 차...노승열, 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 첫날 공동 25위
노승열. [AFP=연합뉴스] 노승열(29)이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 1라운드에서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25위로 시작했다. 노승열은 3일(한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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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데뷔부터 3언더파...'착한 골퍼' 홍상준 "첫 버디, 세상 다 가진 기분"
KPGA 코리안투어 대회에 처음 나서 첫날 선전한 홍상준. [사진 KPGA] "긴장도 많이 했는데 재미있게 경기했어요." 선행 덕에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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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50세에도 실력 거뜬...PGA 투어 45승 기회 잡은 미켈슨
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오른 필 미켈슨. [AP=연합뉴스] 필 미켈슨(미국)이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45승 기회 발판을 마련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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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첫 우승 기회 얻은 이소미, '스타' 안소현도 선전했다
BC카드 한경레이디스컵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오른 이소미. [사진 KLPGA] 한국 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년차 이소미(21)가 BC카드 한경레이디스컵 2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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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 후 가장 좋은 플레이...'예비역의 힘' 노승열
노승열. [AFP=연합뉴스] 노승열(29)이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첫날 보기 프리 라운드를 치러내면서 군 제대 후 가장 좋은 플레이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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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가장 뜨거운 우승 경쟁 펼쳐질 한국여자오픈 FR
유소연. [사진 KLPGA] '내셔널 타이틀'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가 역사상 가장 뜨거운 우승 경쟁으로 최종 라운드를 맞게 됐다.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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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파 두 언니 이긴 최혜진, 에쓰오일 챔피언십 첫날 선두
최혜진. [사진 KLPGA] 최혜진(21)이 한국 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에쓰오일 챔피언십에서 2년 연속 우승을 향한 힘찬 첫 걸음을 내디뎠다. 최혜진은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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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프리' 지은희-'홀인원' 한진선, 제주에서 빛난 두 여자 골퍼
4일 열린 KLPGA 투어 롯데 칸타타 여자 오픈 1라운드 1번 홀에서 아이언샷을 시도하는 지은희. [사진 KLPGA] 지은희(34)가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