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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연패 뒤 1승, 웃지 못하는 김호철 남자 배구 감독
17일 중국전에서 작전을 지시하는 김호철 감독. [대한민국배구협회] 힘겹게 거둔 첫 승이었지만 마냥 웃을 순 없었다. 남자 배구대표팀을 이끄는 김호철(63) 대표 감독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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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국가대표가 축구를? 볼거리 풍성했던 홍명보 자선축구
'청춘, 경기는 끝나지 않았다!'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전·현직 스타들이 청년들에게 희망을 선사하며, 한겨울의 매서운 추위를 따뜻하게 녹였다.홍명보장학재단이 주최한 '셰어 더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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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상담프로에 경고
○…시청자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시청자프로 KBS-2TV『TV는 해결사』가 방송위원회로부터「경고」조치를 받아 눈길.문제가 된 부분은 2월13일과 20일 각각 방영된「한밤중에 만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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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로 심어진 교회 크게 자란다"|교황, 100만신도 질서에 즉흥연설 통해 칭찬
○…시성식이 치러지고있는 제단 맨 앞줄에는 삼베두루마기에 삿갓을 쓰고 짚신을 신은 외국인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 주인공은 파리 외방전교회소속「풀리스·마르셀」신부(57)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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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구 파괴력 과시| 수준미달 「이나미」에 2회 KO승|WBC L 플라이급
【대전=이민우기자】프로복싱 WBC라이트플라이급챔피언 장정구(20)는 1차방어전을 통쾌한 KO승으로 장식, 스피드·테크닉·펀치력등 뛰어난 기량을 과시하며 타이틀 롱런을 예고했다.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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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팔·황충재 타이틀 방어
「프로·복싱」동양·태평양의「미들」급 「챔피언」 박종팔(21)과「웰터」급「챔피언」 황충재가 모두 KO승으로 「타이틀」을 방어했다. 24일밤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박종팔은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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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연세에반골차 신승
23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제13회 춘계대학 농구연맹전 5일깨 A조 경기에서 투지의 경희대는 연·고전(24일밤)에 대비하여 전력을 아낀 연세대에 68-67, 반「꼴」차로 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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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축하 직업소년 위안회
24일밤 7시부터 장충체육관에서 직업소년위안회가 「크리스머스」바로 보내기추진회와 서울시, 그리고 동양방송주최로 열렸다. 이날 위안회에는 서울시내각지역의 재건대원과 구두닦이 소년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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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권투, 평가절하의위기
○…「프로·복싱」의 한국「챔피언」4명이 한달도못되는 사이에 일본의 동급내지는 하위급 「챔피언」에게 차례로KO로 나가떨어져「팬」들을 어리둥절케하고있다. ○…국내 「프로·복싱」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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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멕시코「웡」과 대전
「프로복싱」동양「밴텀」급「챔피언」이원석(25)은 동양 「타이틀」을 반납, 「페더」급으로 한체급 올려 오는 24일밤 장충체육관에서 「멕시코」 「페더」급 1위인 「로베르토·웡」(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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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일 선수, 복귀 10회전|프로권투
그동안 은퇴한 것으로 알려졌던「프로·복서」서강일 (24) 선수가 「링」에 복귀, 13일밤 장충체육관에서「필리핀」의「아더·바슬리」와 「논·타이를」 10회전 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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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2체급 이겨
동양방송과 한국「킥·복싱」협회가 공동주최한 한·태·일「킥·복싱」 국제대회가·24일밤 장충체육관에서 열려 한국은 2체급을이기고 1개체급을 비기는등 비교적 좋은성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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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패 상은 석패
24일밤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제6회 동남아여자농구 이틀째 경기에서 조흥은은 상은에 56-54로 역전승을 거두어 첫 승리를 기록했고 일본의 일방평야는 자유중국의 아동을 77-46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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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버트강 KO승
「프로·복싱」동양「페더」급「챔피언」인「허버트」강은 11일밤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일본「주니어·라이트」급 5위 암전조와의「논·타이틀」10회전에서 좌우「흑」을 연타, 6회 24초반에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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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사노 KO승
「프로·복싱」동양 「주니어·미들」급 「챔피언」인 우리나라의 이안사노는 24일밤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일본의 동양「미들」급 3위 적판선소를 6회 1분30초만에 3번「다운」시켜 KO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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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팔 무기 출전금지
한국 「복싱」위원회는 25일한국 「미들」급4위 김덕팔에게 계약위반 및 「프로모터」에피해를 입혔다는 이유로 무기출전금지 천분을 했다. 24일밤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한·비「프로·복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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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팔의 오버·웨이트 조절 못해 최성갑이 핀치·히터역으로 대전
○…24일밤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한·비친선「프로·복싱」대회 김덕팔-「안푸레트·알리파라」대전은 김덕팔이 제중조절에 실패, 「핀치·히터」 최성갑(한국 미들급1위)과의 대전으로 변경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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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여자농구 폐막|상은, 5연패|일방에 설욕 77-68|제일은 2위·3위 일방
영예의 박정희 장군배는 박 대통령의 부인 육영수 여사에 의해 상은「팀」에 안겨졌다. 19일밤 장충체육관에서 폐막된 박정희 장군배쟁탈 제5회 동남아여자농구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상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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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여자농구 2차 리그 첫날|상은·제일은 각축전|중국·일본 눌러 3승1패동률
17일밤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박정희장군배쟁탈 제5회 동남아여자농구대회 제2차「리그」첫날경기에서 한국의 제일은과 상은은 일방평야와 중국광화를 각각 62-60, 83-48로 눌러 3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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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팀, 제전부터 압승
박정희 장군배 쟁탈 제4회 동남아 여자 농구대회가 상은, 제일은, 일본권업은행, 자유중국대표「팀」등 4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19일밤 장충체육관에서 개막되었다. 첫날 경기에서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