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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말론-오닐 4강 충돌
'우편 배달부' 칼 말론 (유타 재즈) 과 '공룡 센터' 섀킬 오닐 (LA 레이커스) 이 NBA 플레이오프 4강에서 맞붙게 됐다. 재즈는 13일 (한국시간) 솔트레이크시티 델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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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PO 준결 4차전…기아 결승행 "현대야 나오너라"
97~98프로농구 챔피언의 향방은 오는 31일부터 시작되는 현대 - 기아의 대결 (7전 4선승제) 로 압축됐다. 기아는 27일 부산 홈코트에서 벌어진 LG와의 경기에서 육탄전 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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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농구]리치먼드대학 돌풍 코트 강타
'3월의 광란' 이 시작됐다. 미대학농구 (NCAA) 64강 토너먼트가 13일 (한국시간) 막이 오른 가운데 첫날부터 이변의 폭풍이 코트를 강타했다. 이날 워싱턴에서 벌어진 리치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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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LG, SBS 대파 4강행 재촉
LG 이충희 감독은 지난달 28일 SK에 패한 후 잠실체육관에 남아 SBS - 대우전을 지켜봤다. 기아.나래의 추격에서 벗어나 2위를 굳히기 위해 LG는 반드시 1일 SBS전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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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대우 - 나래전, 욕설·침뱉기 '난장판 코트'
기대했던 명승부 대신 최악의 '더티 게임' . 97~98프로농구 정규리그 4강 문턱에서 맞붙은 나래와 대우의 경기가 그랬다. 72 - 61로 대우가 승리, 17승13패를 마크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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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허재·우지원·김훈·전수훈등 국내스타 대반격
'토종농구' 의 반격이 시작됐다. 97~98프로농구 3라운드가 종반으로 치닫는 가운데 국내스타들이 눈부시게 분발, 용병들이 점령했던 '에이스' 자리를 탈환해가고 있다. 지난 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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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기아, 선두 현대 꺾고 5연승
기 아 100 - 77 현대 SBS 90 - 87 삼성 동 양 85 - 82 LG 대우 102 - 82 나산 프로농구 원년 챔피언팀 기아가 선두팀 현대를 23점차로 대파하고 5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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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농구]불스, 호크스 잡고 동부지구 선두
'성난 황소' 가 매를 잡고 올시즌 처음으로 동부콘퍼런스 선두에 나섰다. 시카고 불스는 28일 (한국시간) '황금 듀오' 마이클 조던과 데니스 로드맨의 활약에 힘입어 애틀랜타 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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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현대 파죽의 8연승
현대 87 - 83 대우 선두 현대의 연승행진은 언제까지 계속될 것인가. 현대가 1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대우와의 홈경기에서 87 - 83으로 승리, 파죽의 8연승을 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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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리바운드서 압도 시즌 최다 29점차로 나산 울려
대우 109 - 80 나산 대우가 적지 광주에서 나산을 제물로 3연패의 늪에서 벗어났다. 대우는 10일 광주염주체육관에서 벌어진 나산과의 경기에서 1백9 - 80, 29점차의 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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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수술로 2개월여 쉰 스탁턴,페이서스전서 화려한 재기
'어시스트왕' 존 스탁턴 (유타 재즈) 이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제물로 화려한 복귀전을 치렀다. 지난 10월 무릎수술로 2개월여동안 코트를 떠났던 스탁턴은 9일 솔트레이크시티 델타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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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김상식·조던 함께 46득점…나산 중위권 도약 발판 마련
나산 94 - 79 동양 전반이 지나기도 전에 동양 박광호 감독이 김병철을 벤치로 부르면 동양의 팀플레이가 이뤄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고 보면 된다. 30일 나산과의 서울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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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현대 조성원 짜릿한 역전 3점슛…'파랑새'잡고 선두 상성 추격
조성원은 표정이 없는 선수다. 3점슛을 넣어도 무덤덤, 실수를 하고도 무덤덤이다. 그러나 28일 나래와의 원주경기에서만은 달랐다. 종료 23초를 남기고 극적인 결승 3점포를 명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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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강동희 개막전서 '트리플 더블'
간판스타 허재.김영만이 부상으로 빠지자 전문가들은 원년 정규리그.플레이오프 챔피언 기아를 우승후보 대열에서 빼버렸다. 그러나 기아엔 여전히 원년 MVP에다 국내최고의 포인트 가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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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시범경기…삼성, SK 꺾고 첫 승
삼성이 신생팀 SK를 힘겹게 누르고 시범경기에서 3패끝에 1승을 따냈다. 삼성은 2일 수원체육관에서 벌어진 휠라컵 97~98프로농구 시범경기 마지막날 SK와의 경기에서 접전끝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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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나래 '원년 돌풍' 다시 일까
"정상을 향해 다시 한번 힘차게 날아 오르자. " 원년 프로농구 준우승팀 나래 블루버드가 비상을 향한 힘찬 날갯짓을 하고 있다. 당초 약체라는 예상을 깨고 지난 시즌 당당히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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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 올스타팀 124대 80으로 대우 제우스 완파
미국프로농구(NBA)의'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어빈 매직 존슨(사진)의 매직 올스타팀이 14일 서울 올림픽제1체육관에서 대우 제우스와 내한 1차전을 가졌다.생애 통산 1백37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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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도 일본대파
한국여자농구가 숙적 일본을 또다시 완파하고 파죽의 2연승으로 정상을 향해 질주하고 있다.한국은 13일 부산 구덕체육관에서 벌어진 동아시아경기대회 여자농구 예선에서 일본을 8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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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오프 1회전 유타재즈 첫승
'농구의 최고봉'을 가리는 미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1회전에서 상위팀들이 모두 승리,순조로운 첫발을 내디뎠다. 서부지구 우승팀인 유타 재즈는 25일(한국시간) 홈경기에서 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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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10승 고지에 - 삼성 꺾고 2위 나래 2게임차 추격
'문(moon)워커'제럴드 워커와 '닥터 DJ'데이먼 존슨이 60점을 합작하며 맹활약한 SBS 스타즈가 접전끝에 삼성 썬더스를 누르고 10승 고지에 올라섰다. SBS는 15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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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릭 유잉 맹활약 닉스, 랩터스에 역전승
'킹콩'패트릭 유잉(뉴욕 닉스)이 카리스마적인 골밑 장악으로 다시 한번 최정상급 센터임을 입증했다. 유잉은 6일(한국시간) 토론토 랩터스의 홈구장에서 벌어진 미국프로농구(NBA)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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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포드 54득점 나래, 동양잡고 10승고지 선점
제이슨 윌리포드(23)가 54득점의 신기록을 세운 나래 블루버드가 10승고지에 선착하며 단독선두를 지켰다. 나래는 5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휠라배 97프로농구 원정경기에서 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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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히트 42승-시즌 팀최다승 기록경신 눈앞에
마이애미 히트가 센터 알론조 모닝의 공백을 딛고 덴버 너기츠를 제압,한시즌 팀 최다승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히트는 24일(한국시간)홈경기로 계속된 96~97미프로농구(NBA)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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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엔터프라이즈,대우제우스 꺾고 단독 선두 복귀
기아 120-118 대우 강동희의 화려한 게임 컨트롤,용병센터 클리프 리드,당대의 테크니션 허재의 단호한 끝내기에 힘입은 기아 엔터프라이즈가 휠라컵 97프로농구 정규리그 단독선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