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부처서 빛난 변준형, KGC 단독선두 이끌었다
키 1m88㎝ 변준형은 김선형·허훈을 이을 공격형 가드로 주목 받는다. [사진 KBL] 13일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전주 KCC 경기 4쿼터 종료 2분 31초 전. K
-
'로슨 26득점' 오리온, SK 꺾고 단독 3위 등극…전자랜드 6연패 탈출
슛하는 로슨 (안양=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10일 경기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안양 KGC 인삼공사와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의 경기. 오리온 로슨이 슛을 하고 있다.
-
kt 5연승, LG 홈 5연승 질주
부산 kt 5연승 질주 프로농구 부산 kt가 5연승을 질주했다. kt는 5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울산 현대모비스와 홈 경기
-
3년 연속 3점슛 여왕 ‘슬테판 커리’
강이슬은 주 무기 3점슛과 신무기 리바운드를 앞세워 생애 첫 우승에 도전한다. [사진 하나원큐] 여자 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 포워드 강이슬(26)은 최고 3점 슈터다. 지난 시즌
-
프로농구 드래프트 고교생 차민석 1순위
차민석. [뉴스1] 제물포고 포워드 차민석(19·2m·사진)이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 지명을 받았다. 고졸 지원자가 1순위로 뽑힌 건 프로농구 역사상 처음이다.
-
농구도 고졸이 전체 1순위 됐다···삼성, 제물포고 차민석 지명
이상민 삼성 감독이 전체 1순위로 지명한 제물포고 차민석(오른쪽). [연합뉴스] 프로농구 역사상 첫 고졸 전체 1순위 지명 선수가 탄생했다. 제물포고 포워드 차민석(19·2
-
허훈, 형제 대결에서 웃었다
허웅(오른쪽)과 허훈이 현제대결을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동생 허훈(부산 kt)이 형 허웅(원주 DB)와 '형제대결'에서 웃었다. kt는 19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
-
삼성, KCC 꺾고 시즌 2승째…현대모비스는 kt 제압
서울 삼성 승리 프로농구 최하위 서울 삼성이 적진에서 전주 KCC의 3연승을 저지하고 시즌 2승째를 챙겼다. 삼성은 31일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
강이슬 "리바운드하는 '슬테판 커리' 기대하시라"
강이슬은 올 시즌 3점 슛 타이틀과 우승에 도전한다. [사진 하나원큐] "업그레이드 '슬테판 커리'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부천 하나원큐 강이슬은 여자프로농구 최고의 3점 슈
-
“정상에 선다” 약속 지킨 ‘킹’ 제임스…레이커스 10년 만에 왕좌
르브론 제임스(가운데)가 우승 확정 직후 동료와 얼싸안고 기뻐하고 있다. LA 레이커스는 10년 만에 우승했다. [AP=연합뉴스] 2018년 르브론 제임스(36)는 미국 프로농구
-
프로농구 DB 오누아쿠, LG 라렌 재계약
지난해 12월 27일 원주에서 열린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경기에서 DB 오누아쿠가 독특한 자세로 자유투를 던지고 있다. [연합뉴스] 남자프로농구 원주 DB와 창원 LG가
-
MVP 유쾌한 디스전…김종규 "우리팀이 1위", 허훈 "임팩트는 저"
프로농구 MVP를 두고 경쟁 중인 KT 허훈(오른쪽)과 DB 김종규(왼쪽). [사진 KBL] “우리 팀은 1위, 훈이네 팀은 6위잖아요.”(원주 DB 김종규·29) “임팩
-
'연봉킹' 김종규 VS '허재 아들' 허훈, MVP 수상자는?
지난 2월23일 농구 아시아컵 예선 태국전에서 허훈(왼쪽)과 김종규(오른쪽)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연봉킹’ 김종규(29·원주 DB)와 ‘허재 아들’ 허훈(
-
코비 동생들이 끝냈다, 올스타전 삼킨 ‘팀 르브론’
가수 겸 영화배우 제니퍼 허드슨이 코비 브라이언트와 딸 지아나의 생전 모습이 담긴 영상 앞에서 추모 공연을 했다. [AP=연합뉴스] 156-155. 한 점이면 충분했다. ‘팀 르
-
팀 르브론, 대접전 끝 팀 야니스 꺾고 NBA올스타전 우승
팀 르브론 소속 선수들이 NBA 올스타전 우승 직후 환호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농구 레전드 코비 브라이언트를 기리는 2020 미국프로농구(NBA) 올스타전에서 르브론
-
'그리스 괴물' 아데토쿤보, 르브론-AD 콤비 제압
LA레이커스를 상대로 승리를 이끈 밀워키 아데토쿤보. [사진 밀워키 인스타그램] ‘그리스 괴물(Greek Freak)’ 야니스 아데토쿤보(25·밀워키 벅스)가 LA레이커스 듀오
-
DB, 이틀만에 옷 바꿔입은 이대성·라건아에 설욕
12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경기에서 DB선수들이 KCC 이대성을 막고 있다. [뉴스1] 남자프로농구 원주 DB는 지난 10일 울산 현대모비스에 65-72로 졌다.
-
라건아, 농구월드컵 득점 중간 선두
라건아를 앞세운 한국 농구대표팀이 코트디부아르 25년 만에 월드컵 승리를 거뒀다. [사진 대한농구협회] 한국 남자 농구대표팀의 간판 라건아(30·현대모비스)가 2019 국제농구연
-
농구대표팀 라건아, '월드컵 모의고사' 앙골라전 맹활약
27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4개국 국제농구대회 앙골라와 경기에서라건아가 원핸드 덩크 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뉴스1] 한국농구대표팀 센터 라건아(30·울산 현대모비스)
-
세네갈 출신 2m31㎝ 폴, NBA 보스턴 입단
세네갈 출신의 키 2m31cm 장신센터 타코 폴(오른쪽)이 NBA 보스턴에 입단했다. [사진 폴 인스타그램] 세네갈 출신에 키가 2m31㎝에 달하는 타코 폴(24)이 미국프로농구
-
‘리틀 허재’ 형제의 난...허웅-허훈 첫 맞대결, 형이 웃었다
허재 감독의 두 아들이 맞대결을 벌여 농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DB의 허웅과 KT의 허훈이 공식 경기에서 맞대결을 벌인 건 농구 이력을 통틀어 이번이 처음이다. [연합뉴스]
-
44세 클라크 형님의 시계는 거꾸로 간다
프로농구의 '단골 대체 선수' 아이라 클라크. 마흔을 훌쩍 넘긴 나이에도 기복 없는 경기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경기도 용인 현대모비스 체육관에서 농구공을
-
미셸 위, NBA 거물 아들과 열애 중
미셸 위(왼쪽)와 남자 친구 조니 웨스트. 웨스트는 NBA 구단 직원이다. [사진 미셸 위 인스타그램]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한국계 스타 미셸 위(30)
-
괴물에서 보물로…여자농구 뒤흔드는 박지수
박지수. [연합뉴스] ‘보물’로 진화한 ‘괴물’이 국내 여자프로농구(WKBL)의 역사와 판도를 한꺼번에 바꾸고 있다. 청주 KB스타즈의 센터 박지수(21·1m98.1㎝)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