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 첫 삼성 상대 승리… KIA 단독 4위 점프
KIA 타이거즈 황대인. [연합뉴스] 공동 4위 대결에서 호랑이가 웃었다. KIA 타이거즈가 삼성 라이온즈에 역전승을 거두고 단독 4위가 됐다. KIA는 24일 대구 삼성라이
-
프로야구 뒤집기 쇼의 날, 5개 구장서 모두 역전승
SSG가 8회 2사 이후에 터진 거포 추신수의 동점 솔로홈런을 발판 삼아 LG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호쾌한 타구로 가운뎃 담장을 넘긴 직후 베이스를 도는 추신수. [연합뉴스
-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SSG-롯데 나란히 역전승
22일 인천 LG전에서 동점 솔로포를 터트린 SSG 추신수. [연합뉴스] 야구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줬다. SSG 랜더스가 최고참 추신수(41)의 홈런에 힘입어 역전승을 거뒀다.
-
요키시, 597일 만에 8이닝 투구…키움이 살아났다
키움 투수 요키시. [뉴스1]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에이스 에릭 요키시가 올 시즌 최고 피칭으로 팀에 값진 승리를 안겼다. 요키시는 1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
롯데가 '야구의 봄'을 불러왔다…10년 만에 LG 3연전 싹쓸이
3루 쪽 관중석을 가득 메운 롯데 팬들이 1일 잠실 LG 트윈스전에서 승리한 롯데 선수들을 향해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롯데 자이언츠가 프로야구에 진짜 봄을 불러왔다
-
'10연승' SSG의 자동 스피드업, 퇴근이 빨라졌다
13일 LG전에서 개막 10연승을 달성한 SSG 선수단이 경기 후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10연승은 역대 KBO리그 개막 최다 연승 타이 기록이다. [연합뉴스] '스피드
-
올해 한국시리즈는 막내 KT가 먼저 갑니다
KT 선수들이 1위 결정전에서 삼성을 꺾고 1군 진입 7년 만에 첫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한 뒤 서로 부둥켜 안고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막내 구단’ KT 위즈가 창단 후
-
원태인 무너뜨린 강백호, KT 정상 이끌다
강백호가 천금같은 결승타로 KT의 창단 첫 우승을 이끌었다. 일간스포츠 강백호(22·KT)가 포효했다. 막내 구단 KT가 창단 처음으로 페넌트레이스 정상에 올라섰다.
-
한국시리즈 누가 직행하나...삼성-KT 31일 대구 끝장 승부
프로야구 공동 1위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가 정규리그 우승 트로피를 두고 31일 끝장 승부(타이브레이커)를 펼친다. 22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K
-
KIA 이의리, 신인왕 경쟁력 증명할 마지막 기회
이의리가 복귀전을 치른다. 신인왕 경쟁도 달아오르고 있다. [IS포토] 시즌 아웃이 유력했던 이의리(19·KIA)가 복귀전을 치른다. 신인왕 경쟁에서 추가 점수를 딸 수 있는
-
KIA 이의리, 신인왕 경쟁력 증명할 마지막 기회
KIA 이의리가 신인왕 굳히기에 나선다. [IS포토] 시즌 아웃이 유력했던 이의리(19·KIA)가 복귀전을 치른다. 신인왕 경쟁에서 추가 점수를 딸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
오타니, 10승 실패...103년 만의 대기록 달성도 무산 위기
오타니 쇼헤이. [AP=연합뉴스] 오타니 쇼에이(27·LA 에인절스)가 103년 만의 대기록 달성에 또 실패했다. 오타니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
번트 풍년과 퀵후크, 위기 LG의 간절한 승리 의지
[뉴스1] 승리를 향한 LG 트윈스의 간절한 염원은 경기 내내 확실히 드러났다. LG는 22일 대전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12-3으로 대승을 거뒀다. 전날 최하
-
'로켓 10K+김재환 쐐기포' 두산, NC전 8-0 완승...4위 수성
두산이 7G 연속 무패를 이어갔다. [IS포토] 2021년 가을, KBO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팀은 두산이다. 파죽지세다. 두산은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NC와의
-
4연승 토론토 가을야구 보인다
류현진(34)이 이끄는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메이저리그(MLB) 가을야구를 향해 거침없이 질주하고 있다. 14일 탬파베이전에서 45호 홈런을 친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
-
'뷰캐넌 11승·구자욱 3타점' 삼성, 강우 콜드로 키움 제압
6월 22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1 프로야구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8회말 1사 1루 상황 3번타자 구자욱이 우
-
AL 다승 공동 1위 우뚝…류현진, 디트로이트전에서 시즌 12승 수확
22일(한국시간) 디트로이트전에서 시즌 12승째를 수확한 류현진. [AP=연합뉴스]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시즌 12승째를 올렸다. 류현진은 22일(한국시간)
-
서울고 강타선 침묵 시킨 조우석 "롤모델은 고영표 선배님"
강호 서울고 타선은 압도한 라온고 투수 조우석. [IS포토] 라온고 우완 투수 조우석(19)이 완벽한 투구로 소속팀의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조우석은 20일 충남 공주
-
'조우석 인생투' 라온고, 강릉고 이어 서울고까지 꺾고 '결승행'
라온고가 연달아 고교 야구 강호를 물리치며 결승에 올랐다. [IS포토] 라온고가 강호 서울고를 꺾고 대통령배 결승전에 진출했다. 8강전에 이어 4강전까지 파란을 일으켰다.
-
강백호 활약한 KT, 삼성 3연전 스윕…이강철 감독 200승
프로야구 KT 위즈가 삼성 라이온즈와 홈 3연전을 싹쓸이했다. 이강철 KT 감독은 기분 좋은 통산 200번째 승리를 올렸다. 세 번째 시즌에 감독 통산 200승 고지를 밟
-
홈구장 첫 등판한 류현진, AL 다승 1위 올랐다
류현진 마침내 새 홈구장 마운드에 선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홈팬들 앞에서 이적 후 첫 승리를 달성했다. 류현진(사진)은 4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MLB 올스타전 MVP
류현진 동료인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22·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메이저리그(MLB) 올스타전 최우수선수(MVP)가 됐다. 14일 MLB 올스타전 MVP로 선정돼 트로피에
-
부진했던 야구대표팀 선수들이 살아난다
한현희. [연합뉴스] 이번 올림픽에는 국제대회 경험이 적은 젊은 투수들이 주축을 이뤘다. 너무 기합이 들어간 탓일까. 대표팀에 승선하자마자 성적이 좋지 않았다. 한현희(키움
-
102일 뒤 다시 붙자… 롯데-두산전 7회 강우 서스펜디드
27일 비로 중단된 롯데-두산전. 서스펜디드 게임이 되면서 10월 7일에 속개하기로 했다. 정시종 기자 롯데 자이언츠-두산 베어스전이 강우 서스펜디드됐다. 이날 가리지 못한 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