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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대학교 개교 40주년 ‘글로벌 신흥’으로 거듭
지난 10월 9일 신흥대학교 개교 40주년 기념식이 교직원과 학생대표, 외빈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벤에셀관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김병옥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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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동양그룹 삼척에 친환경 에너지 단지 조성
삼척시를 대규모 발전도시로 만드는 지방자치단체 계획에 동부그룹과 동양그룹이 뛰어들었다. 동부그룹은 24일 강원도 삼척시청에서 최홍건 동부발전삼척 대표와 김대수 삼척시장이 참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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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조선대 제2병원 1000병상 갖춰 신축
조선대병원 전경. 2015년 말까지 1740억원을 들여 1000병상 규모로 신축될 예정이다. [사진 조선대병원]광주의 대형 병원인 조선대병원이 병원 신축에 나선다. 광주·전남지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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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일본 ‘원전 그만’ 미국·프랑스 ‘그래도 원전’
후쿠시마 사고 직후 ‘원전 르네상스’는 위기를 맞았다. 원전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커지면서 세계 각국에서 건설 계획이 보류되거나 중단됐다. 1년의 시간이 지나면서 흐름은 두 갈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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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억 자루 팔린 '국민펜' 모나미153 의미는…
사장이 누군지, 본사가 어디 있는지는 몰라도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모나미’란 이름은 다 안다. 사인펜·플러스펜·매직 등은 상표 이름인데 어느새 보통명사처럼 쓰인다. 그게 바로 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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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2011 시사 총정리 ⑦ (6월 13일~7월 9일)
지난 한 달간 가장 뜨거웠던 이슈는 검·경 수사권 조정과 일반의약품 수퍼 판매, 그리고 여야 정치권의 무상·반값 정책으로 대표되는 포퓰리즘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보다 심각한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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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vs 왕비 … 카타르 ‘돈 폭탄’ 앞세워 축구 전쟁
카타르발(發) 돈 폭탄이 스포츠계를 강타하고 있다. 중동의 자원 부국인 카타르가 오일 머니를 앞세워 지구촌 스포츠 시장을 하나하나 함락해 나가고 있다. 카타르는 이달 초 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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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독일 기업, 한국 원전지원업체 코센 인수 外
기업 독일 기업, 한국 원전지원업체 코센 인수 독일의 비영리 시험·인증기관인 티유브이슈드 그룹은 24일 한국의 원전 건설 지원 전문기업인 코센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독일 뮌헨에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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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전 16패, 229실점 3득점 … 보통 학생들의 무한도전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상문고 축구팀은 훈련에만 몰입하지 않는다. 수업을 다 받으면서 운동하고, 아직 이루지 못한 1승을 행복한 꿈으로 간직하고 땀 흘린다. 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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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전 16패, 229실점 3득점 … 보통 학생들의 무한도전
상문고 축구팀은 훈련에만 몰입하지 않는다. 수업을 다 받으면서 운동하고, 아직 이루지 못한 1승을 행복한 꿈으로 간직하고 땀 흘린다. 김민규 기자 ‘무한도전’은 오래도록 사랑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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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 ‘빡센’ 훈련으로 도전정신과 희망을 심는다
오지에서 축구로 사랑을 실천하는 축구 감독들. 왼쪽부터 임흥세·김신환·강성민씨. 그들이 들고 있는 것은 야자수공과 헝겊을 대 기운 낡은 공이다. 신인섭 기자 임흥세(54)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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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월드컵 코앞 두고 한·일전 왜 하나
대한축구협회가 월드컵 본선을 코앞에 둔 5월 24일 일본과 대표팀 평가전을 치르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다. 본선 준비에 득보다는 실이 클 거라는 우려가 축구계 안팎에서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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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美·日 아닌 제3의 경제 모델을 찾고 있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존 손턴 미국 브루킹스연구소 이사장은 한국 정부와 기업이 중국 리더들을 잘 알지 못해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들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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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美·日 아닌 제3의 경제 모델을 찾고 있다”
▲존 손턴 미국 브루킹스연구소 이사장은 한국 정부와 기업이 중국 리더들을 잘 알지 못해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들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해야 한다고 그는 말했다. “중국의 차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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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美·日 아닌 제3의 경제 모델을 찾고 있다”
존 손턴 미국 브루킹스연구소 이사장은 한국 정부와 기업이 중국 리더들을 잘 알지 못해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들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해야 한다고 그는 말했다. 관련기사 “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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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오늘 다보스포럼서 특별연설
이명박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가 27일 오후(현지시간) 취리히 국제공항에 도착해 팔짱을 끼고 비행기 트랩을 내려오고 있다. [취리히=연합뉴스]3박4일간의 인도 방문을 마친 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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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녹색·신기술주 … 차돌 같은 주식을 찾아라
모처럼 살아난 중소형주, 내년 한 해도 선전할 수 있을까. 이달 들어 중소형주 강세가 유독 두드러지면서 몸집 작은 종목에 다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하지만 아직까진 내년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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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기는 내 사람으로…’ 후진타오, 6세대 핵심 지도자 육성 나섰다
중국의 권력 승계 시스템은 ‘격세유전’을 특징으로 한다. 마오쩌둥은 자신이 직접 뽑은 화궈펑(華國鋒)으로의 권력 이양에 실패했다. 덩샤오핑도 중국공산당 총서기를 역임한 후야오방(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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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발전소 2022년까지 12기 추가 건설
2022년까지 12기의 원자력발전소가 추가로 건설된다. 이미 계획된 8기에다 신규로 4기가 추가된다. 이렇게 되면 발전량 비중으로 원전의 비중이 48%가 돼 국내 발전량의 절반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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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미국발 악재에 발목 잡힌 중국증시
수요일 중국증시는 미국발 금융위기가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 가운데 약세로 출발했다. 국무원 총리 원쟈바오(温总理)는 내일 개막될 17차 3중 전회를 앞두고 외부 악재에도 끄덕 없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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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0대 현역’ 노대가들의 예술혼
김보현, 아틀리에에서의 백일몽Ⅱ, 캔버스에 아크릴, 198×153㎝, 1981만추의 정서가 전시장을 가득 적시는 이 가을, 노(老) 대가들의 개인전도 잇따르고 있다. 70∼9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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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수고한 아내 위한 특별한 휴식
# 설 명절 후 완전한 휴식- 호텔 메디테이션 & SPA에서 명절이 되면 주부들은 오히려 바쁘다. 허리 한번 필 새 없다.자칫 주부 명절 증후군을 앓아 후유증도 만만찮다.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