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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공대 신입생이 물리 모른다" 고교 과학 가르치는 한양대
[셔터스톡] 한양대가 내년부터 공대·자연과학대에 입학하는 신입생에게 필수적으로 고교 수준의 물리·화학 수업을 수강하도록 한다. 많은 신입생의 기초 과학 역량이 떨어진다는 판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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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불수능' 확인…국어 만점자 28명뿐, 수학·영어도 어려웠다
지난달 19일 오전 대전시 중구 목동 대성고등학교 3학년 교실에서 학생들이 전날 치른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가채점 점수를 토대로 지원 가능한 대학을 상담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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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 도와줄게” 5000만원 돈 뜯은 국립대 교수 구속기소
자녀 입시에 관한 부정 청탁을 받고 전지훈련 항공료 등을 거짓으로 신청해 편취한 혐의를 받는 국립대학교 체육학과 교수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중앙포토] 자신이 재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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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빚은 늘고 연금은 부족하고…종부세는‘역대 최고급’ (15~20일)
11월 셋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가계부채 #노인 빈곤 #위드 코로나 #연금 #미·중 정상회담 #이재명 #윤석열 #김혜경 #종부세 #명성황후 #손흥민 #김장비용 #천궁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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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학교는 19세기, 학생은 21세기…AI 맞춤형 학습하자
━ 차기 정부 정책 어젠다 ⑤ 교육분과 제언 - 팬데믹 이후의 교육 모든 강의를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미네르바스쿨. [사진 미네르바스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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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학교엔 AI교사 도입, 대학은 교육부에서 독립시키자
━ (5) 교육분과 제언 - 팬데믹 이후의 교육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학생들의 학력수준까지 떨어뜨렸다. 지난달 공개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국가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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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5600만원 급여 비상식적”…서울대 총장 “법에 따른 것”
오세정 서울대학교 총장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의 국립대학법인 서울대학교,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서울교육대학교 등 국정감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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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측 “가족여행, 출석 인정”…美SAT 응시땐 왜 딴이유 댔나 [法ON]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자녀 입시비리 및 뇌물수수 등 혐의 관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부의 18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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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학교, 글로벌리더 양성의 요람...KBU해외취업지원 프로그램 '다양'
입시시즌을 맞아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어떤 기준으로 대학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다. 좋은 대학을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경복대학교는 그 선택기준으로 글로벌 시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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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소비자만족브랜드대상 1위 ] 교육 서비스 분야 수상 기업은?
제이와이네트워크가 주최하는 '2021 소비자만족브랜드대상 1위' 교육 서비스 분야 수상기업들을 소개한다. 평생 교육을 지향하는 지식 산업시대에 따라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여 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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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언의 '더 모닝'] 통일이 필요하냐는 20대, 설득 가능하십니까?
안녕하세요? 오늘은 '달라진 20대'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50대인 저는 “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은 통∼일”을 노래 부르며 자란 세대에 속합니다.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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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에 왜 세금 퍼주냐" 집 없는 20대, 40대와 이렇게 갈라졌다[2040 세대 성향 리포트]
[창간기획] “내집 마련도 어려운데 통일?” 20ㆍ40 이렇게 달랐다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018년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판문점 군사분계선을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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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명 빼야” vs “70년 전통” 목포해양대 이름 바꾸기 갈등
지난 10일 전남 목포시 목포해양대학교 정문에 교명이 담긴 비석에 서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목포해양대학교’가 70년 동안 ‘목포’ 지명을 담아 온 교명을 ‘해양국립대학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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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이 밥 벌어주는 시대 끝"…연봉 100억 스타강사의 조언
이지영 강사. [이지영 강사 유튜브 채널 캡처] 이투스 소속 사회탐구 영역 스타강사 이지영 강사가 “대학교로 밥 벌어먹는 시대는 갔다”며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중요도가 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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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지명 빼야" "70년 역사 외면" 목포해양대 교명 갈등 왜
‘목포해양대학교’가 70년 동안 ‘목포’ 지명을 담아 온 교명을 ‘해양국립대학교’로 바꾸려 하자 목포시와 갈등하고 있다. 목포해양대는 국립대학에 어울리는 이미지를 얻으려면 지역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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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13분전 경력 오려붙여서···연대 대학원 합격한 조국 아들
'자녀 입시비리·감찰무마' 의혹을 받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속행 공판에 출석하며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두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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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아들' 입학취소 대비…연세대, 관련 학칙까지 만들었다
조국 전 법무부장관과 아들 조모씨. 뉴스1 연세대가 조국 전 법무부장관 아들 조모(24)씨의 입학취소에 대비해 학칙까지 고친 것으로 확인됐다. '입학취소 절차 및 처리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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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은 훨씬 잘해야? 남고 22개, 여고 3개 자사고 성비 논란
지난 2019년 7월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숭문고등학교 학부모들이 자율형사립고등학교 재지정 취소 철회를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스1 “가뜩이나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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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뭣도 모르는”…아파트 6주째 최고경신,Fed 연내 테이퍼링?
부산대학교가 24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의 의학전문대학원 입학을 취소했다. 보건복지부는 이에 대해 실제 입학 취소처분이 나온 뒤 의사면허 취소 사전통지 등의 관련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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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도 "의외의 결과"...인하대 재정지원 탈락 미스터리
인천시 미추홀구 인하대 캠퍼스 전경. "이전에는 큰 감점이 없었던 정성 평가 항목에서 너무 낮은 점수를 받았다. 거의 만점을 받은 정량 평가랑 차이가 커 납득할 수 없다"(인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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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곤 칼럼] 기울어진 운동장의 젊은이들
고현곤 논설주간 겸 신문제작총괄 일자리를 찾는 20대 청년이 있다. 코로나 사태로 취업 문이 좁아지자 대학 졸업을 유예했다. 어느덧 6학년 1학기. 돌이켜 보면 늘 힘들었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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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아파트 오르고, 국가채무와 가계대출은 늘고 (9~13일)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비수도권 3단계가 이어지고 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가운데 신규 확진자 수가 국내발생 586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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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언의 '더 모닝']현실 부정의 조국 수호대, 정말 그를 위하는 걸까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뉴스1] 안녕하세요? 오늘은 조국 전 장관과 그의 부인 정경심씨에 대한 재판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ㆍ‘조국 전 장관의 가족이 멸문지화를 당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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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2심도 징역 4년 유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7대 허위 스펙’ 등 자녀 입시 비리와 미공개 정보 이용 주식 투자 등 주요 혐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