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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고2 대입, 동아리·봉사활동 등 학생부 관리 중요해진다
6월 수능 모의평가를 마친 고3 수험생들이 기말고사 준비에 매달려 있을 시기입니다. 고2·고1도 대입 준비에 관심이 많을 텐데, 이들이 치를 대입의 방향을 가늠해볼 수 있는 변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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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교육과정, 단칼에 뜯어고쳐 혁명하자고?
강홍준논설위원 집권 2년차 공식이 된 듯하다. 가깝게는 이명박 정부에 이어 박근혜 정부도 대통령 취임 다음해 교육과정 개정을 선언했다. 교육과정이란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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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토론 수업 "학교가 재미있어요"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박근혜정부의 핵심 교육정책인 중학교 자유학기제가 확대된다. 다른 학교보다 먼저 도입하는 이른바 연구학교는 지난해 42곳에서 올해 80곳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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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의대 문과생도 지원, 없던 일로
서울대가 현재 고교 2학년부터 문과생의 의대 진학을 허용하기로 한 방침을 발표 한 달여 만에 뒤집었다. 문·이과 구분을 뛰어넘어 융합형 인재를 의대생으로 받겠다는 취지였으나 “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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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서울대 융합 인재 양성, 전적으로 옳다
서울대의 ‘융합 인재 양성론’이 ‘대학서열 심화론’이라는 암초에 걸려 좌초됐다. 서울대는 2015학년도부터 의대·치의대·수의대에 문·이과 교차지원을 허용하는 입시안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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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협 "서울대, 문과생 의대 진학 허용 연기를"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내년부터 의대에 문과생도 받기로 한 서울대에 이를 연기해달라는 취지의 공문을 보냈다. 서울대의 입시 전형이 교육 현장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당장 내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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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 학생 "의대 지원하겠다" 4배 수직 상승
“인문계열이지만 의대나 자연계열에 진학하려는 친구가 많아요. 서울대가 문과 학생도 의대에 지원할 수 있게 허용하면 다른 대학도 따라가지 않을까요.”(서울외고 2학년 김량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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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영어 원서 읽으면 독해 문제 풀 때 큰 도움
교육과학기술부가 대입 수능 영어 시험을 NEAT(국가영어능력시험)로 대체하겠다는 계획을 2018년 이후로 늦추는 방안을 검토 중 이라고 최근에 발표했다.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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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 수혜율, 국가고시 합격률 최고 수준 … 작지만 강한 대학”
서울 전농동 서울시립대 캠퍼스는 ‘공사 중’이었다. 종합연구동 증축과 국제학사 신축 등을 통해 ‘작지만 강한 대학’의 인프라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25일 본관 총장실에서 만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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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경쟁력을 말한다 ⑥ 기업서 인수 후 개혁 속도 내는 박범훈 중앙대 총장
박범훈(61) 중앙대 총장은 연주용 지휘봉을 잡고 무대에 오른 심정이라고 했다. 교수·학생·교직원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가 완벽한 하모니를 이뤄 ‘중앙대 개혁’을 이끌어 내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