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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모든 전문대 동시에 정시·수시모집
2015학년도부터 모든 전문대가 같은 시기에 수시·정시 모집을 한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2015학년도 입학전형 시행계획 주요 사항’을 22일 발표했다. 시행 계획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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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협 "서울대, 문과생 의대 진학 허용 연기를"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내년부터 의대에 문과생도 받기로 한 서울대에 이를 연기해달라는 취지의 공문을 보냈다. 서울대의 입시 전형이 교육 현장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당장 내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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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모집 올해보다 7887명 축소
현재 고2 학생들이 치르는 내년(2015학년도) 대입에선 수시 모집인원이 올해보다 7887명(전체 모집인원의 2%) 줄어든다. 2002학년도 대입부터 수시모집이 도입된 이래 모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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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합격선 깜깜 … "안정·소신 지원 한번씩"
올해 대입 정시모집에선 197개 대학이 12만7624명을 선발한다. 지난해(13만5277명)에 비해 7653명 줄었다. 수준별 수능이 처음 도입된 올해는 예년에 비해 구체적인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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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 학생 "의대 지원하겠다" 4배 수직 상승
“인문계열이지만 의대나 자연계열에 진학하려는 친구가 많아요. 서울대가 문과 학생도 의대에 지원할 수 있게 허용하면 다른 대학도 따라가지 않을까요.”(서울외고 2학년 김량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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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학년도 대입전략
현재 고등학교 1·2학년이라면 지난 8~9월 발표된 ‘대입제도 개선안(시안)’과 ‘2015대입전형기본사항’에 물음표가 많을 것이다. 특히 당장 2015학년도 대학입시를 준비해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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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뀌는 2017학년도 대입 준비
겨울방학이 다가온다. 2017년 입시를 앞둔 중3 학생들에게 이번 겨울방학은 중요하다. 고등학교 수업은 난이도가 높고 공부량도 많기 때문이다. 고등학교 성적은 대학 입시에 반영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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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정시 가군 옮기자 … 연·고대는 나군으로
서울대가 발표한 2015학년도 입학전형 개편안의 후폭풍이 거세다. 서울대가 내년에 정시모집군을 가군으로 바꾸기로 하자 15일 서울 소재 대학들 중 상당수가 우수 학생 유치의 득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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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고2, 서울대 입시 어떻게
14일 서울대가 공개한 2015학년도 입학전형은 문·이과 교차 지원 확대 외에도 수시·정시모집 전반에 큰 변화를 담고 있다. 우선 정시모집에선 논술·구술면접을 폐지하고 수능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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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 수학B·영어B형 어려워 상위권 변별력 커져
“올해 정시모집에서 상위권 수험생은 하향·안정 지원보다는 소신지원 경향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 2014학년도 정시모집 경향을 이렇게 예상하는 입시 전문가가 많다. 올해 수능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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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깊이보기] 전국 단위 자사고 재학생 내년에 대입 치르는 포항제철고
포항제철고 학생들이 학교 인근 포스텍 실험실에서 이 대학 화학과 안양수 교수(오른쪽 둘째)의 지도로 아스피린을 만들고 있다. 경북 포항시 포항제철고는 포스코 임직원 자녀 교육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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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가장 좁은 문 … 104개 대학은 수능만으로 뽑아
전국 197개 4년제 대학이 다음달 19일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하는 ‘2014학년도 정시모집’에서 내년 신입생 37만9018명 중 33.7%인 12만7624명을 뽑는다. 정시모집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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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과 통합 수능, 교과과정 손질 시간 걸려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 8월 2017학년도 수능체제 개편안(시안)을 공개할 당시 교육부는 현행 문·이과 구분을 전면 폐지하는 안을 검토한다고 밝혔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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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모집에 수능 반영 안 없앤다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정부가 내놓은 대입 개편안을 대학가에선 ‘같기도’라고 부릅니다. 수험생 부담을 줄인다며 뭔가 바꾼 것 같기도 한데 정작 학생 입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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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고1·2 대입 입학사정관제 유지
현재 고교 2학년과 1학년이 치르는 2015, 2016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기존의 입학사정관 전형이 계속 유지된다. 다만 명칭이 ‘학생부 종합 전형’으로 변경된다. 수시모집은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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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수능 시험일 "바뀌고, 사라지고, 축소되고…어떻게 되나?"
내년 수능 시험일 [사진 중앙포토] ‘내년 수능 시험일’. 내년 수능은 2014년 11월 13일 목요일에 치러진다. 올해보다 일주일 가량 늦은 날짜다. 23일 교육부와 한국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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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학년도 수능, 문·이과 통합되면 탐구영역 부담 커져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2015학년도 대입, 이게 궁금하다 (1) 수능최저학력기준 완화 방안=기존 발표에선 대학 권장으로만 돼있다. 교육부는 재정 지원을 담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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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발표 대입 전형 간소화 방안 … 대입 어떻게 달라지나
현재 고2가 대입을 치르는 2015학년도부터 대학별 전형 수가 총 6개 이내로 준다. 수시모집은 학생부·논술·실기 위주 전형 등 4개 이내, 정시모집은 수능 또는 실기 위주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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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개편안 성공의 조건 ① 학생부 중심 전형, 신뢰 회복이 관건
정권이 바뀔 때마다 새 대입정책이 나왔지만 학생·학부모 부담이 줄기는커녕 더 큰 혼란을 겪기 일쑤였다. 불충분한 의견 수렴으로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 탓이 크다. 교육부가 27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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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1년 못 버틴 대입정책
한국 대입(大入)제도가 또다시 조변석개(朝變夕改)의 대명사란 비판을 받게 됐다. 199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체제 도입 이후 올해 처음 시행되는 국어·수학·영어 수준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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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는 9월 한 차례만 … 수능 성적 반영 못하게 유도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교육부가 27일 발표한 대입 개편안은 현 고1이 수능을 치르는 2016학년도까지는 현행 제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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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과학기술원, 수시서 정원 170명 중 150명 뽑아
광주과학기술원(GIST·이하 지스트)이 9월 4일부터 11일까지 2014학년도 수시모집을 실시한다. 지스트는 석·박사 대학원 과정만 운영해오다가, 지난 2010학년도부터 학사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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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대입 전형 명칭 6개로 간소화
2014학년도 전형부터 대학들은 모집요강 상의 모든 전형을 학생부, 입학사정관(학생부 중심), 논술 중심 등 여섯 가지 전형 중 하나로 분류해 발표해야 한다. 그동안에도 일부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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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전형, 수시 4개 정시 2개로 단순화한다
이르면 올해 고2가 되는 학생들부터 내신(학교생활기록부)·논술·수능 중 하나만 충실히 준비하면 대학에 갈 수 있도록 입시가 바뀔 전망이다. 교육과학기술부는 15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