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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영재 "수능 떨려요"…오늘 수능보는 스타들 또 누가 있나?
갓세븐 영재(18)가 수능날 “떨린다”며 “모든 수험생 파이팅”이라고 짧은 소감을 전했다. 영재는 13일 오전 7시40분께 서울특별시교육청 제20지구 제3시험장인 서울 광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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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능 보는 연예인 누가 있나…96년생 ★들 "수능 화이팅"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을 맞아 수능을 보는 스타들이 눈길을 끌었다. 올해 수능에 응시하는 연예인들은 1996년생과 빠른 1997년생. 에이핑크 오하영(18), 갓세븐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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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0명 등급 오르는데 … 하향 지원한 학생 구제책 없어
황우여 교육부 장관(왼쪽)은 31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수능시험 세계지리 8번 문항 출제오류로 인한 피해 학생 전원을 구제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오른쪽은 김성훈 한국교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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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수능오류 상고 포기·전원정답처리·피해학생에 재입학기회부여"
정부가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세계지리 8번 문항에 오류가 있다는 법원 판결을 수용하고 전원 정답 처리한 뒤 피해 수험생에게 재입학 기회를 주기로 했다. 황우여 교육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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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탁 기자의 교육카페] '희망과 공포의 관계 설명하라' … 달라진 대입 면접, 암기론 못 풀어
김성탁교육팀장대학수학능력시험이 15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현재 201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이 진행 중입니다. 일부 전형은 면접까지 마치고 1차 합격자 발표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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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학생 전형도 수능 성적이 당락 좌우”
인천대는 A·B 선택형 수능이 도입됐던 지난해 정시모집에서 예체능을 제외한 모든 계열에 B형을 지정했으나 올해는 A·B 구분을 없앴다. 즉 수학 A형에 응시해도 자연계열 학과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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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고·일반고 선택 고민이라면…3년 뒤 지원할 대학 입시전형까지 내다보고 결정해야
2015학년도 외국어고(외고)와 전국 단위 자율형사립고(자사고)의 입시 경쟁이 본격 시작됐다. 고입은 대입의 첫 단추다. 대학입시 방향이 쉬운 수능, 학생부 중심 전형 확대 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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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최저학력기준 문턱 넘고 지원 대학 논술 출제 경향 분석
올해 의학계열 대학 입학 정원이 크게 확대됐다. 게다가 가톨릭대·가천대·경희대·이화여대·인하대 등 서울·수도권 의대들이 학부 모집에 나선다. 최상위권 학생들의 선택 폭이 넓어져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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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 1명, 400명 심사 … 자기소개서 대필 못 걸러
“서울 강남에선 다들 이렇게 하는데, 왜 나만 문제 삼나요.” 학부모 이모(49)씨가 교사에게 돈을 주고 ‘가짜 스펙’을 만들어 아들 손모(20)씨를 유명 사립대에 입학시켰다가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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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양대 미술특기자 전형 216대1
2015학년도 한양대 수시 미술특기자 실기고사가 5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미술 특기자 15명을 선발하는 이번 전형에 3243명이 지원해 216대1의 경쟁률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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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경영대학원, 전임교수 강의 비율 50% 이상 … 졸업생에게도 강의실 개방
숭실대 경영대학원 MBA 과정은 산학 연계교육을 통한 현장 중심의 실무형 커리큘럼 및 교육을 제공한다. [사진 숭실대 경영대학원] 2015학년도 전기 숭실대 경영대학원은 총 4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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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자연계열 수시논술
27일 한양대와 건국대 등 일부 대학에서 2015학년도 수시모집 논술고사가 시작된 가운데 28일에는 한양대 자연계열 논술시험이 진행됐다. 한양대는 수시의 모든 전형에서 수능최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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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수시 국민프런티어 전형, 꾸준한 전공 연계 활동 도전정신 보여주세요
최상은(왼쪽) 입학사정관, 김경화 선임 입학사정관.“고교 생활에 충실하면서 지원한 전공과 관련해 열심히 활동하는 것이 합격의 열쇠입니다.” 국민프런티어 전형의 합격 비법을 묻는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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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단점·목표 명확하게 정리 후 돌발상황 대처 연습을
2015학년도 대학입시 수시모집 전형이 상당히 간소화되면서 대학마다 면접을 강화하고 있다. 논술고사·외국어특기·적성고사 같은 전형을 줄이는 대신 학교생활기록부(이하 학생부) 반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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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가는 길] 국민대, 학생부 중심 전형 확대 … 허수 빠져 경쟁률 하락, 면접이 승부 가를 것
국민대 자작자동차 동아리(KORA)는 한국자동차공학회가 지난해 개최한 전국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KSAE Baja&Formula 2013)에서 그랑프리를 비롯해 디자인 금상,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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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전문가 칼럼] 국민대, 정시서 제2외국어·한문으로 사탐 한 과목 대체 가능
2015학년도 국민대 수시모집 면접에서는 일반적인 사회 현상이나 쟁점이 되는 주제에 대한 지원자의 의견을 묻는 문제가 출제된다. 평가 내용은 기본 자질과 품성 등을 평가한다. 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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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장 동력 신소재·바이오, 취업 보장하는 계약학과 인기
정보통신 발달로 주목받는 아주대 전자 공학과 학생 실습 모습. 대학들은 이공계를 중심으로 산업 흐름에 발맞춰 미래 유망 산업 관련 특성화 학과를 신설하거나 기존 전공을 통합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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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부에 금융·회계 교육과정 융합해 경쟁력 높여
인문·사회계열도 전통 학문 위주에서 벗어나 현대 사회에 맞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노력한다. 이들 학과는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극대화하고, 진로 맞춤형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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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대 2015학년도 수시모집 ‘덕성인재전형 유아교육과’ 39.75대 1
덕성여대 201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덕성인재전형 유아교육과가 39.75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덕성여대(총장 홍승용)는 18일 2015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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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2015 수시모집 경쟁률 7.82대 1
삼육대(총장 김상래)는 18일 2015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906명 모집에 7083명이 지원해 7.82 대 1의 전체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정원 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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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자대학교 2015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 (최종)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는 17일(수) 2015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072명 모집정원에 1만9천304명이 지원해 18.0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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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2015학년도 수시전형 접수 마감
단국대 수시전형 원서접수 결과(16일 마감) 죽전 15.93대 1 천안 10.87대 등 종합경쟁률 13.71대 1로 나타났다. 죽전은 1,516명 모집에 24,151명이 지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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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희 입학처장이 말하는 2015학년도 입시
한태희 입학처장중원대는 올해 항공우주·의료보건·신성장동력 산업을 3대 특성화 분야로 선정하고 4개 단과대 2개 학부 28개 학과로 개편했다. 또 항공학부를 항공대학으로 승격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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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수능 영어 절대평가 못할 것 없다
김성탁사회부문 차장 황우여 교육부 장관이 지난달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를 현행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바꾸겠다고 말했다. 상대평가는 응시자를 줄 세워 등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