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 수장’ 지명된 진보 교육감의 맏형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지명자 [연합뉴스] 진보 교육감의 ‘맏형’이 교육부 장관에 내정됐다. 11일 문재인 대통령은 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68)을 사회부총리 겸 교육
-
서울대 합격자 많은 6개 학교의 ‘입시토크’
지난해 12월 한 사교육업체에서 개최한 정시지원전략 설명회. 자녀의 고교 진학을 앞둔 학부모 ‘정시형 학교’와 ‘수시형 학교’를 두고 고민하는 일이 잦다. 학교마다 교육과정, 분
-
한양사이버대학교 영화와 함께하는 시네마 입학설명회 개최
국내 최대 규모의 한양사이버대학교가 12월 1일(목)부터 1월 6(금)일까지 2017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한양공대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기계자동차공학부, 전기전자통신공학부
-
[시사 NIE] 대한민국 정부 수립 vs 대한민국 수립…쟁점이 된 ‘건국절’
━ 국정 역사 교과서 논란, 뭐가 문제일까 교육부가 지난달 28일 공개한 국정 역사 교과서 현장 검토본 3종.교육부가 지난달 28일 국정 역사교과서 현장 검토본과 집필진을 공개했
-
[TONG] 기자 4명이 직접 풀어본 수능 국어 “제 점수는요?”
드디어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가 나왔다. 가채점으로 이미 충분히 멘붕이 왔음에도 불구하고, 혹시나 하는 심정으로 받아든 성적표는 안 그래도 추운 겨울 마음까지
-
[교육 소식] 외국인 교수진이 모든 과목 영어로 강의
국제무대 진출 유망 학부·학과2017학년도 정시모집이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요즘 같은 취업난에는 학생이 국제 무대에서도 마음껏 역량을 발휘하도록 다양한 학업·교과 외 활
-
[커버스토리] 일반고 잔혹사…‘학종 시대’ 맞는 강남 일반고
양극화. 교육특구 서울 강남 일반고의 현재 상황이다. 선호학교와 기피학교가 뚜렷하다. 강남 일반고 판도 변화는 교육정책과 대학입시제도 변천 탓이 크다. 내부적 문제보다 외부적 충격
-
수능 또 출제오류…94년 수능 도입 후 총 8문항
지난 17일 치러진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두 건의 출제 오류가 인정되면서 수능이 공신력에 또 한번 타격을 입었다.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수능 체제가 도입된 1994년
-
[미리보는 오늘] 이 모든게 판타지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어제(16일) 하루 사람들의 입에 가장 많이 오르내린 단어는 아마 '길라임'일 겁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차움의원을 이용할 때, 2010년 방송된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주
-
[TONG] [이색 고교 탐방] 공시·취업·진학 3박자 갖춘 한국한방고
다가오는 고령화 시대에 ‘건강’은 중요한 이슈다. 영양제나 건강식품이 아니더라도 일상적인 생활용품에 건강 트렌드가 반영된다. 전국 유일의 한방 특성화고인 전북 진안군 한국한방고는
-
[TONG] 수능 D-30 국영수 마무리 비책 “주제문 찾기 요령은…”
한 달 남은 2017 대학수학능력시험국영수 명강사가 말하는 마무리 비책 수험생들이 탐구 과목에 쏠려 있지만 배점이 높은 국·영·수를 끝까지 포기해선 안 된다는 게 전문가들의 중론이
-
[열려라 입시] 부경대학교, 신소재 원료인 해양생물 양식 인력 육성
취업경쟁력 갖춘 학부(과)2017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이 9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대졸자 취업난으로 대입 지원도 ‘대학 이름’ 보다는 ‘학과의 유망성’을 따지는 학생·학부모가
-
중학생이 가고 싶은 학교 1~3위 모두 자사고
고교 진학을 앞둔 학생·학부모 사이에서 외국어고 선호도가 10년 새 뚝 떨어진 반면 자율형사립고 선호도는 같은 기간 두 배로 치솟았다.입시업체 종로학원하늘교육이 2006년부터 올해
-
[학교 깊이보기] 대원외고, 서울대 합격자 수 부동의 1위…다양한 비교과로 내신 불리함 극복
대원외고 3학년 학생들이 국어시간에 ‘아이돌 사생팬을 규제하는 제도가 필요하다’는 주제에 대해 토론을 펼치고 있다. [사진 대원외고]국내 1호 외고2011년 필기시험 폐지 후에도
-
[TONG] 떴다! 특성화학과 ⑥ 이화여대 뇌·인지과학전공
대학마다 밀어주는 전략 학과가 있다. 학교에서 특별히 챙기는 학과인 만큼 장학금과 기숙사 입사 우선순위 배정, 학과 실습 및 연구 공간 지원 등의 특혜가 따른다. 학과에 따라 학생
-
각국 언어·문화 융합 교육으로 글로벌 실무 전문가 양성
국제화 시대에 외국어 능력은 필수가 됐다. 특정 분야의 전문가로 거듭나려면 외국어는 기본, 다양한 문화와 실용학문에 대한 이해도 높아야 한다. 사이버한국외대는 외국어 특성화 대학으
-
수능 70%+학생부 20%+자소서 10% 반영
GIST(광주과학기술원)고도경 학장GIST(광주과학기술원)은 2016학년도 입시에서 지난해와 동일하게 200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정시모집에서는 수능위주 전형으로 25명을 모집한
-
[서소문 포럼] 언제까지 사교육 ‘입’만 쳐다보려는가
양영유논설위원따라잡기엔 역부족이다. 신속하고 민첩한 데다 길목을 잘 안다. 제철인 요즘 물을 만났다. 바늘구멍인 교시(敎試)를 통과한 이들도 그들 앞에선 작아진다. 입시에 관한 한
-
2015학년도 서울대 많이 보낸 일반고의 비결 살펴보니
영재학교 벤치마킹, 입시정보 심층 분석 … 교사 열정도 한몫후기 일반계고 지원을 앞두고 진학하려는 학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다음 달 9일(수) 예술·체육 중점학교를 시작
-
“좋은 직장·대학 보장 안 돼” 조기유학 8년 새 3분의 1 토막
올 초 직장맘 이모(39·서울 서초동)씨는 초5, 초2 두 아들을 미국에 유학 보내려던 생각을 접었다. ‘영어는 가능한 한 어릴 때 현지에서 배우는 게 낫다’고 믿어 9월 학기에
-
이과반 늘린 자사고 성적 오르고 … 이과반 못 만드는 외고는 떨어져
자율형사립고(자사고)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 2등급 이내에 드는 학생 수가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본지가 사설 입시업체인 종로학원·하늘교육과 함께 서울 자사고 22곳(하나
-
[사회] 자사고 뜨니 외고 주춤하네…자사고 수능 우등생 5년새 2배로 증가
자율형사립고(자사고)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 2등급 이내에 드는 학생 수가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본지가 사설 입시업체인 종로학원·하늘교육과 함께 서울 자사고 22곳(하나고
-
[열려라 입시] 디지털 시대 걸맞은 경영인 배출, 현장 전문가 재교육 역점
사회 각 분야에서 영역과 경계를 넘나드는 융·복합이 일고 있다. 이에 따라 산업현장과 생활 속에서 다양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대학원도 이론 탐구에서 벗어나 현장 문제를 창의적으
-
[학교 깊이보기] 경기외고 1·2학년 전 과목 토론수업 … 국제반 전원 세계 명문 대학에
토론식으로 진행되는 경기외고 IB반의 역사 수업 장면. 김경록 기자경기외국어고등학교(경기외고)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국제 표준 교육과정인 IBDP(International Bac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