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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학년도 대학별 논술 분석해보니] 서울대·연세대·고려대
한 논술 학원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 [중앙포토]대학입시에서 수시모집의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서울 소재 대학을 중심으로 수시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논술 중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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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목동 위장전입 561명 적발
‘교육 1번지’로 불리는 서울 강남과 목동 학군의 고등학교에 들어가기 위해 중학생 시절 이 지역으로 위장전입한 학생들이 다수 적발됐다. 또 대학의 예체능 분야 특별전형과 편입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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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지자체·기업이 학생들 창의력 키운다
“와, 진짜 신기하다.” 경기도 본원초 학생들이 ‘찾아가는 생활과학교실’에서 스티로폼을 재활용해 도장을 만들고 있다. [김경록 기자]8일 오후 3시 경기도 안산 본원초 과학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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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내신 절대평가, 특목·자율고 불이익 줄어든다
13일 서울 서초동 메가스터디학원에서 열린 자연계 최상위권 수험생 대상 입시설명회에 참석한 학생과 학부모들이 강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현재 중 1이 고교생이 되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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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라 불리는 선생님
인천 가좌고 권태원 체육교사(가운데 파란 옷)가 학교 강당에서 체대입시반 재학생, 모교에서 후배들을 가르치는 졸업생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인천=강정현 기자] “준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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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학술지 논문이 지문으로 … 수시 논술, 본고사 뺨쳤다
서울 N고 3학년 김모(18)군은 지난 1일 치른 연세대(자연계) 수시전형 수리논술 시험에서 두 시간 반 동안 네 문제 중 두 개밖에 못 풀었다. 함수의 최대값, 집합의 범위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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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입학사정관제 신뢰 흔드는 입시학원행
대입 입학사정관제가 입학사정관 출신 입시컨설턴트를 양성해 오히려 사교육 시장을 살찌울 거란 우려가 현실이 될 조짐이다. 지난달까지 고려대 입학사정관으로 일하다 이달 초 서울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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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색 있는 “입학사정관제 전형 대비 전략 여름방학 캠프"
“앞으로 입시 제도는 크게 보면 수능과 논술 비중이 줄고 공교육 체계에서 얼마나 능력을 키웠느냐를 가늠하는 입학사정관제 전형이 차츰 늘어날 것입니다.” 최근 학부모와 대학입시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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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여름방학 캠프]고등학생을 위한 입학사정관제 대비 여름방학 캠프 열려..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도입되기 시작한 입학사정관제가 점차 정착되어가는 모양새다. 하지만 대다수의 학생과 학부모는 입학사정관제 전형에 대해 아직까지 잘 모르는 것이 현실이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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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대입 척척박사] 서울 중산고 한주희 교사가 말하는 ‘의·치·한의대 합격 전략’
최근 5년간 10명 이상 서울대 합격생을 배출하고, 매년 70여 명의 학생을 이른바 ‘SKY대’에 진학시키는 일반계고가 있다. 서울 중산고다. 한 해 평균 440명이 졸업하니 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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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기시험 안 보고 미대 들어가기
미대 입시가 변화하고 있다. 입학사정관 전형이 확대되고 있는 최근 대입추세에 발맞춰 미술 잠재력과 열정을 평가하려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다. 기존 입시전형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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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 반드시 성공하는 기숙학원이 있다?
23년 전통의 기숙학원 포천 한샘아카데미 본원(회장 신인호, 원장 장상덕)은 오는 6월 19일(일) 개강하는 2012학년도 대입 재도전 반수반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포천 한샘아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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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 32 → 34% … 외고 SKY 합격 더 늘었다
고3 학력평가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개편안을 반영한 올해 첫 전국연합 학력평가가 전국의 고3 학생을 대상으로 치러졌다. 10일 서울 서초동 양재고등학교 고3 학생이 답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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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 외치더니 … 제 발목 잡는 대교협
김영길 회장 대학총장들의 자율 협의기구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교육과학기술부의 관치(官治)를 대행하고 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입시와 학사 등 전국 200개 4년제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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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수능 Q&A] B형 최대 2과목까지…국어B·수학B는 함께 응시 못해
2014학년도 대입부터 새로운 수능이 입시에 적용된다. 개편될 수능의 가장 큰 특징은 국어·영어·수학은 난이도가 두 가지로 차별화돼 수험생이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수준별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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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마당] YBM잉글루 사업설명회 개최 外
YBM잉글루는 26일, 2월 9·16·23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역삼동 잉글루 교육센터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관리형 프랜차이즈’를 표방하는 YBM잉글루는 마케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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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기 안 보는 홍익대 미대 입시현장 가 보니
20일 홍익대 미술대 입시가 치러진 인문사회관 강의실. 시험장 어디를 봐도 석고 조각이나 사과 같은 정물은 찾아볼 수 없다. 수험생들도 다른 대학 미대 입시장과 달리 붓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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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마다 바뀌는 입시제도, 전업주부도 괴롭다
전업주부와 직장맘 모두 한목소리로 “자녀를 대학에 보내는 게 갈수록 어렵다”고 말한다. 엄마들을 지치게 하는 건 무엇보다 올림픽 치르듯 주기적으로 바뀌는 입시제도다. 입시가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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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엄마 교육에 지치다
주부 황모(46·서울 청담동)씨는 이번 주말 고2 아들을 경기도의 한 요양원에 보낸다. 대입에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시키기 위해서다. 교육 정보에 깜깜하던 그는 지금 강남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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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시작해야 재수 성공하나?
2012학년도 대입은 수시모집 미등록 인원의 추가모집이 가능해지고 인문계 수학에 미적분이 추가되는 등 변화가 많다. 재수를 고민하고 있는 수험생들의 부담이 더 커졌다. 재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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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입? 대입? 최종 목적지가 어디입니까?
천안은 고교 비평준화 지역이다. 해마다 이맘때면 어느 고등학교를 입학하느냐를 두고 한바탕 전쟁이 벌어진다. 하지만 원하는 고등학교에 진학한다 해도 수능점수나 상위권대학 진학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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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대학교] 취업과 미래가 보이는 ‘주성대학의 보건ㆍ복지 계열 유망학과 탐방’
요즘은 대학 졸업자들의 높은 미취업률로 인해 다시 전문대학이나 전문학교로 재입학해서 전문기술을 배우는 현상이 늘어나고 있다. 때문에 2011학년도 수능시험을 앞둔 수험자와 학부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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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 지원의 뚝심, 수시 2차모집에 베팅하세요
[일러스트= 강일구]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났다. 수험생들은 가장 중요하고도 어려운 장애물 하나를 넘은 셈이다. 그러나 수능은 대학합격을 위한 1차 관문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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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고, 내신 우수 학생만 지원 가능
평준화 지역 일반계 고교라도 종전처럼 판박이가 아니다. 고교별로 필수 이수단위가 다르고, 학생이 선택할 수 있는 유형도 6가지로 다양화됐다. 어떤 유형의 학교에 진학하느냐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