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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대학 수능 비중 확대
'죽음의 트라이앵글'로 불리던 2008학년도 대입 계획이 21일 발표됐다. 수도권 주요 대학들은 학생부보다는 수능 비중을 강화하는 경향이 두드러졌다. 수시모집에서는 수능 성적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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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불이익 줄자 특목고 편입 몰려
특목고 편입 시험에 학생들이 몰리고 있다. 서울 소재 주요 대학들이 수능 성적 위주의 선발 비율을 확대하는 2008학년도 입시요강을 잇따라 발표하면서 내신 불이익에 대한 걱정이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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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이쑥!] 모의수능으로 가늠해본 2008 수능 학습 전략
전국 58만여 명의 고교 3년생이 14일 연합학력평가를 치렀다. 올해 첫 모의 수능시험이었다. 시험을 주관한 서울시교육청은 2007학년도 수능시험의 출제 유형과 난이도에 맞춰 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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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공부] 내신 등급 낮을 땐 '수능 올인' 해볼만
고교 교사들이 16일 중앙일보 회의실에서 2008학년도 대학입시의 특징과 대비 요령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왼쪽부터 신기주, 이화규, 정남식, 박현숙, 박홍인 교사. [사진=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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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에 '비교 내신제' 적용 논란
2008학년도 대입에서 대학들이 재수생과 반수생(대학 재학 중 입시에 재도전)에게 비교 내신제를 적용하는 것을 놓고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이 제도가 자칫 재수나 반수를 부추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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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는 '트라이앵글 전형' 유지하고 7개 사립대 수능 위주 지방국립대 내신 강화
2008학년도 대학별 신입생 선발 방식이 '3분화'되고 있다. 고려대.연세대 등 주요 사립대는 수능만으로 학생을 뽑는 비율을 높이고, 지방국립대와 지방사립대는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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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수능 점수 공개하겠다"
고려대가 최근 3년간의 모집단위별 합격 안정권 수능 점수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고려대 박유성 입학처장은 16일 "2차 추가 합격자까지 포함한 고려대 전체 합격자 중 상위 75%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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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정원 173명 줄여
서울대가 2008학년도 입시에서 모집정원을 3162명으로 지난해보다 173명 줄였다. 또 고려대.연세대 등 상위권 대학들이 정시모집 인원의 절반을 수능 성적만으로 뽑는 것과는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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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50% 수능만으로' … 성대·이대·한양대도 동참
고려대.연세대에 이어 성균관대.이화여대.중앙대.한양대 등이 수능 100%로 정시모집 인원의 절반을 뽑는 2008학년도 대입안을 14일 발표했다. 등급제 도입으로 수능의 변별력이 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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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트라이앵글' 비상구 열렸다
"시험을 잘 치른 것 같아요. 내신이 안 좋아 걱정했는데 수능에 승부를 걸어보려고 합니다." 14일 오후 4시30분 서울 청운동 경복고. 올해 첫 모의 수능시험(2007 전국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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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이어 연세대도 정시 50% 수능 선발
대학들이 교육인적자원부의 입시 규제를 무력하게 하는 2008학년도 대입 전형 계획을 속속 발표하고 있다. 연세대는 12일 정시 모집정원의 50%를 수능 성적만으로 뽑는 내용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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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멘토링 - 청심 국제중 지망 유학 중 국내교과 틈틈히 준비하라
3년간 기숙사생활 위해 인성·창의성 등 길러야 Q: 초등학교 5학년 남자아이를 두고 있다. 아이를 청심국제중에 보낼 생각을 하고 6개월 과정으로 지난 1월 캐나다로 유학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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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서 방황하는 '실업계 전형'
개인병원 간호조무사로 일하고 있는 이모(22.여)씨는 3년 전 이맘때 꿈 많은 대학 신입생이었다. 서울 S여상을 졸업하고 실업계 특별전형을 통해 동국대 경영학부에 당당히 입학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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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만 잘 봐도 고려대 간다
고려대가 2008학년도 신입생 일반전형 모집정원의 50%를 수능점수만으로 뽑는다고 발표했다. 이를 위해 내년부터 수능점수가 등급으로 발표되더라도 영역별.등급별로 점수를 매겨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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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별력 커진 통합논술, 수리영역 망치면 안돼
2008학년도 입시를 대비해야 하는 시기가 왔다. 2008학년도 입시는 변하는 상황에 맞춰 준비한 수험생과 그렇지 않은 수험생의 희비가 교차하는 한 해가 될 것 같다. 특히 수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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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우습게 본다?
▶ 수능의 비중이 줄어든다고 하지만 결코 무시해서는 안된다. 자칫 1점차로 서울대 지원 자격을 잃을 수도 있다. 수능만 잘 해도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는 길이 많다. 남양주 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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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고 1등 학원 기록 계속될 것"
"글로벌 시대의 국가발전을 위해선 우수한 과학도를 많이 배출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국토도 작고 자원도 없는데 두뇌인력을 국가 경쟁력으로 삼아야죠." 하광호(58) 장학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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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고교별 내신 차등 적용 이유 있다
고려대가 2008학년도 2학기 수시전형부터 고교별로 내신을 차등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한다. 한마디로 내신 변별력이 가장 높은 학교의 점수를 기준으로 변별력이 떨어지는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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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멘토링] 구술면접 변별력 더 커져
Q: 올해 중3이 되는 남학생이다. 지난해 여름방학부터 외고를 준비하고 있는데, 올해 내신 비중이 커진다는 소식을 들었다. 2학년 1학기 때 내신은 15% 정도였고, 2학년 2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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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개 고교 줄세워 내신등급 조정할 것"
다음은 고려대 박유성(사진) 입학처장과의 일문일답. -논술 비중을 낮추면 어떻게 변별력을 확보하나. "2008학년도 수시전형부터 내신 성적의 실질반영비율을 높일 계획이다. 현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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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2008학년도 2학기 수시부터 "고교 간 내신 차등 적용"
고려대가 2008학년도 2학기 수시전형에서부터 고교 간 내신성적의 차이를 두는 입시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각 고교의 내신 시험 난이도를 고려해 학교별 순위를 정한 뒤 대학 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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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영어 고득점자 더 유리해진다
최근 서울시·경기도 교육청은 내신 실질반영률 증가, 수학.과학 출제 금지, 영어듣기 난이도 하향 조절 등 외고 입시 방침을 발표했다. 입시요강의 갑작스런 변화는 수험생들에게는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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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선택 재수 성공 전략은…
재수를 해야 하나…. 2007학년도 대학입학 전형이 마무리 단계다. 대학수능시험에서 좋지 못한 성적을 받았거나 원하는 대학에 지원하지 못한 학생은 재수 여부를 심각하게 고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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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점수 하나로 당락 바뀔수도
박유성 고려대 입학처장에게 듣는다 2008학년도 고려대는 수시와 정시모집으로 나눠 신입생을 모집한다. 전체 입학정원의 약 30%를 모집하는 수시모집 일반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