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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고 가는 길(1) "그래프·표가 활용된 신문 기사 주목하세요"
특목고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2008년 입시는 여느 때보다 변수가 많아졌다. 외고입시의 토플성적 반영제외와 수학ㆍ과학 출제금지 등 눈 여겨 볼 변화가 늘었기 때문이다. 올해 특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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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 따사로운 5월 손쉽게 행복해지는 방법
내가 ‘녀석’과 친해진 건 중학생 때 등ㆍ하굣길에서다. 처음엔 버스 회수권을 아끼려고 녀석과 친해지기로 했었다. 빌붙어 얄팍한 호주머니 사정을 해결할 요량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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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 '입학사정관제' 도입
올해(2008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입학사정관제가 시범 도입된다. 대상 대학은 6~9곳이다. 대학들은 교육 관련 전문가나 고교 진학담당 교사를 입학사정관으로 채용해 대입 전형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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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컨설팅:상위권 사립대 수시 선발 수능 등급 싸움 벌여야
- [대입은 전략이다!!!] 매월 멀리 부산에서 대치동까지 바뀐 2008학년도 대입에 맞춘 컨설팅을 받고자 오는 현재 고2에 재학 중인 P여고 Y양과 어머님을 뵐 때마다 부모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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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외고 입시설명회/장학학원 외고 설명회
한영외고는 2008학년도 입시설명회를 오는 19일(토) 오후 3시 학교 수산문화관 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3월 서울교대 총장에서 한영외고로 자리를 옮긴 이택휘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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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논술 다소 자신없으면 수능 우선선발 승부 거세요"
중앙대학교는 올해부터 바뀐 입학전형을 통해 우리대학이 추구하는 교육이념에 상응하는 잠재력 있는 인재를 찾고자 한다. 선발방식의 다양화를 통해 그간 획일적 잣대로 상대 우위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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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우리 대학 이화여대 언어·수리 통합형 논술 대비해야
이화여대는 전형의 키워드는 '이화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능력과 잠재력을 가진 학생 선발이다. 그런 능력을 보기 위해 전형방법도 다양하다. 2008학년도 전형은 이 다양성을 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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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우리 대학 연세대 정시 50%는 수능만으로 당락
사학명문의 대명사로 불려온 연세대의 2008학년도 대입 전형의 특징은 수능 우선선발과 우수학생 선발을 위한 전형방법의 다양화로 요약된다. 정시모집 인원의 50%를 내신·논술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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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부터 토플 반영 안 한다는데 …
20일 오후 4시30분 부산시 해운대구 부산국제외국어고 1층 회의실. 전국 외고교장 장학협의회 류재희(과천외고 교장) 회장 등 전국의 29개 외고 중 27곳의 교장이 모여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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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외고입시 구술 면접 비중 더 높아질듯
지난 1월 서울 6개 외고 교장단과 서울시교육청이 2008학년도 외고입시 전형내용을 합의 확정 발표하였다. 발표내용은 특목고에 관심이 워낙 높은 터라 연일 신문과 방송 등을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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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지역 외고 "토플 전형 제외 검토"
서울.경기지역 외국어고들이 2009학년도 입시부터 토플(TOEFL) 시험 성적을 전형요소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경기도 청심국제중학교도 다음달 초 발표할 2008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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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플 7월 시험 '신청 대란'
"교환학생에 지원해야 하는데 며칠째 초딩(초등학생)과 광클(미친 듯이 클릭) 경쟁을 하고 있으니…." 10일부터 사흘째 PC 앞에서 밤을 지새운 S대 2학년 이모(20)씨는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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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정된 서울지역 과학고 전형요강을 보니...내신성적 비중 더 높아졌다
얼마전 2007학년도 입시에서 서울대에 합격시킨 전국 고교 순위가 발표됐다. 단연 특목고들이 상위를 차지했다. 이와 관련,최근 확정된 2008학년도 과학고 신입생 전형 요강이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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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멘토링 -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고려대 정시 수능 100% 전형도 논술시험 치러야 Q: 특목고에 다니고 있는 고3 학생의 엄마다. 얼마전 발표한 고려대 전형방식은 특목고생들에게 유리하다는 얘기를 들었다. 맞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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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 학생 입시전략 고민
서울대가 6일 발표한 2008학년도 대입 계획을 보면 수능과 논술 모두 중요하다. 전형 유형에 따라서는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내신)도 중요하다. 그러나 기본적으로는 수능 비중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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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멘토링 - 연세대 일반 전형 수능+α 혼합 전형 대비해야
하나만 잘 해도 지원가능 '열린 트라이앵글' 로 바꿔 Q: 고3 학부모다. 최근 발표한 2008학년도 연세대 입시전형계획안에서는 수능·내신·논술 등 한 가지만 잘 해도 대학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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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대입 더 유리해졌다"
특목고에 봄바람이 불고 있다. 고려대·연세대·서강대·한양대 등 주요 대학의 '2008학년도 입학전형 계획안'이 속속 발표되면서부터다. 어느 때보다 특목고 학생들에게 유리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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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지키면 대학 간다"
국토의 막내 '독도'를 지키는 수험생은 2008년도부터 전문대학 특별전형에 응시할 수 있다. 또 기혼자로서 부모나 시부모를 봉양하는 수험생 역시 응시가 가능하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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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 정원 78% 수시 선발
올해(2008학년도) 전문대학 입시에서는 전국 148개 대가 전체 모집인원(정원 내 23만7874명)의 78%를 수시모집으로 뽑는다. 역대 최고다. 수시 1학기에는 전체의 9%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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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대학들은 수능으로 뽑는다는데 …
200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난이도 조절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수능 성적을 9단계의 등급으로만 매김에 따라 자칫 난이도 조절에 실패할 경우 수험생의 실력 차를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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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안정권 점수, 학원 배치표와 달라"
고려대가 최근 3년간 입학생의 합격 안정권 수능 점수를 공개했다. 고려대는 22일 오후 서울 불암고 강당에서 열린 입학설명회에서 2005, 2006, 2007학년도 입시의 모집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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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계도 논술 보고 수능 우선 선발 늘어
서울 주요 대학의 2008학년도 대학 입시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 중심 전형과 대학수학능력시험 중심 전형이 동시에 확대된 것이 특징이다. 또 정시 일반전형에 자연계 논술이 대부분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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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트라이앵글' 사실상 무너졌다
21일 확정 발표된 전국 대학들의 2008학년도 대입 계획은 과거 입시 때보다 더욱 복잡하고 다양해졌다. 정시모집에서 수능만으로 뽑는 대학이 28곳(지난해 2곳)으로 늘었고,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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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사립대 수능만으로 선발은 문제"
김신일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이 21일 주요 대학들이 2008학년도 대입에서 수능성적만으로 학생을 뽑는 것에 불만을 표했다. 노무현 대통령에게 '2008대입 전형 추진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