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리 활동해보고 싶다면 이들처럼 … "느낌 아니까"
소중 친구들은 ‘학교 밖 동아리’에 대해 알고 있나요? 소속 학교와 나이는 다르지만 공통의 취미·관심사를 가진 친구들이 모여 만든 동아리가 참 많답니다. 소년중앙은 이제 막 시작
-
성균관대 중국대학원, 2학년땐 중국대학서 수업 … 대륙 경영 전문가 키우는 '1+1 시스템'
성균관대 중국대학원의 커리큘럼은 1년은 성균관대에서, 1년은 중국 북경대 광화경영대학원 혹은 복단대 경제대학원에서 이뤄진다. 사진은 성균관대 국제관 전경. [사진 성균관대 중국대학
-
4년간 책 구입 0권 … 정원 20명에 입학 1명 그래도 학생 뽑는다
3년째 버려진 골프학과 연습장 지난달 28일 제주국제대 캠퍼스 골프연습장엔 그물은 걸려 있지 않고 잡풀만 무성했다. 이 학교에는 골프학과가 있지만 학생들은 외부 연습장을 이용한다.
-
중앙대 글로벌인적자원개발대학원, 2014 전반기 석사과정 모집
최근 정부와 지자체, 기업의 핵심 과제 중 하나로 ‘전문인력 양성’을 꼽고 있다. 조직의 성장동력 중 하나로 가장 중요시 되는 것이 ‘인적자원’이기 때문이다. 이에 창조경제의 성
-
대입 개편안 성공의 조건 ② 수시 논술, 본고사화 안 된다
충북 A고는 매주 서울 논술학원 강사를 초청해 방과후 논술수업을 연다. 한 번에 3시간씩 10주간 수업을 듣는데 학생들이 내는 비용은 1인당 35만원. 적지 않은 비용이지만 수강
-
MY STUDY·유웨이어플라이 공동 인터뷰 (21) 공주영상대 김수량 총장
공주영상대 김수량 총장은 세계화의 의지를 담아 한국영상대로 교명을 변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백제의 찬란했지만 절제된 문화를 빼닮은 것처럼 잔잔한 아름다움이 흐르는 금강을 벗어나
-
MY STUDY·유웨이어플라이 공동 총장 인터뷰 (17) 강동대학교 류정윤 총장
강동대학교 류정윤 총장은 “살아있는 교육으로 평생 즐기며 할 수 있는 공부와 일을 찾도록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어머니의 경영·부드러움 속의 단호함’ 강동대 학교(경기도
-
“고졸 직장인, 등록금 50% 감면 받으며 학사학위 취득하세요”
김헌창 센터장이 정부의 ‘고졸시대, 열린 고용정책’에 따른 선취업·후진학 제도와 호서대의 재직자특별전형 모집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조영회 기자] 고졸 직장인을 위한 학문의
-
폐교 위기서 지역 명문고로 거듭난 경남 남해해성고
서울에서 고속버스를 타고 달린 지 4시간20분. 바닷가가 눈앞에 펼쳐졌다. ‘경남 남해군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란 표지판 뒤로 보이는 건 간간이 들어선 주택뿐이었다. 버스를 내려
-
고교 내신 절대평가, 특목·자율고 불이익 줄어든다
13일 서울 서초동 메가스터디학원에서 열린 자연계 최상위권 수험생 대상 입시설명회에 참석한 학생과 학부모들이 강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현재 중 1이 고교생이 되는 2
-
나·다군 중복지원 땐 우선순위로
강남대는 2012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일반전형 나군 482명, 다군 249명을 선발한다. 정원 외 특별전형은 인문·사회·자연계는 나군, 예체능계는 다군으로 수시 미달 인원만큼 선발한
-
고입시험 부활 ‘하자 - 말자’ 시끄러운 경남
요즘 경남 교육계가 시끄럽다.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고입선발시험 부활 여부 때문이다. 경남도교육청은 중학교 교육 내실화와 학력향상을 위해 선발시험의 도입을 강력 추진하고 있다. 반
-
“고교평준화가 비평준화보다 학업성취·자아존중·학생만족도 높다”
교육불평등은 개인적 상실감·박탈감을 넘어, 사회통합에 걸림돌이 되며, 소모적인 사회갈등비용을 초래한다. 토론자들이 고교입시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토론하고 있다. 왼쪽부터 연세대
-
중앙대-캘리포니아주립대 1+3국제특별과정
- 중앙대학교에서 1년간 교양과정 및 어학과정 등 1학년 과정 진행 후 캘리포니아주립대 2학년으로 진학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과정 - 입학의 기회뿐만 아니라 진학 후 성공적인 유학생
-
특목고·자율고 탐방 ⑥ 충남 한일고
자율학교는 특목고 도전의 두 번째 기회로 불린다. 모집군이 후기에 편성됐기 때문이다. 국제고·외국어고·과학고 입시에서 고배를 마신 지원자들이 일반고에 배정되기 전에 우수고교 진
-
중앙대학교-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1+3 국제특별과정
- 캘리포니아주립대 교환학생 자격으로 중앙대에서 1년간 교양과정 및 어학과정 이수 후 캘리포니아주립대 2학년 진학 - 수시1차 학교장 추천전형 실시 - 9월 1일(목), 3일(토)
-
수시 논술의 길 ① 고려대, 성균관대, 연세대
본격적인 수시모집 원서접수 기간이 다가오면서 대학별 고사에 대한 관심도 늘고 있다. 특히 상위권 대학을 중심으로 실시되는 논술 중심 전형은 수시모집 중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수능의 역사
올 초 정부가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만점자 수를 1% 수준으로 맞추겠다고 해 논란이 됐죠. 그런데 지난 2일 수능 모의고사가 실제로 쉽게 나와 벌써부터 ‘물수능’ 논란이
-
[Campus Now] ‘입학사정관제 지원사업’ 우수대학에 外
◆‘입학사정관제 지원사업’ 우수대학에 아산 순천향대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정부로부터 ‘입학사정관제 지원 사업’ 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순천향대는 이에 따라 정부로부터 4억 90
-
“남녀 역할 ‘크로스오버’ 가속 …남자는 여자의 미래다”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IHT)은 지난해 1월부터 ‘여성 지수(female factor)’라는 시리즈를 연재하고 있다. 여권 신장을 통해 사회가 변한 모습을 살펴보고 21세기
-
수능 수리·탐구영역 과목 선택기준은
올해 대학입시에서 영역별 과목을 선택할 때는 그 어느 때보다 신중해야 한다. 수능시험 탐구영역에서 수능 수리영역 응시인원 선택할 수 있는 과목이 최대 4개에서 3개로 줄어든다.
-
고입 수험생이 꼭 챙겨야 할 것들
지난해 특목·자율고 입시에서 자기주도학습 전형이 확대되면서 새로운 입시 풍토가 생겨나고 있다. 내신 성적은 물론, 비교과 항목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화두로 떠오른 것이다. 특히
-
3년마다 바뀌는 입시제도, 전업주부도 괴롭다
전업주부와 직장맘 모두 한목소리로 “자녀를 대학에 보내는 게 갈수록 어렵다”고 말한다. 엄마들을 지치게 하는 건 무엇보다 올림픽 치르듯 주기적으로 바뀌는 입시제도다. 입시가 불안
-
‘미래의 제빵왕’ 키우는 서서울생활과학고
“세상에서 가장 배부른 빵은 남을 위하는 마음이요,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빵은 네 자신을 즐기는 마음을 위함이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빵은 네가 앞으로 살아가면서 만들어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