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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출신 재미교포 교수, 사이버대학 총장이 되다
지난 9월, 대구사이버대학교 제 4대 총장으로 시카고 재미교포 출신 이근용씨가 총장으로 선출됐다. 이근용 총장의 할아버지인 이영식 목사는 1956년 한국사회사업대학(현 대구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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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지역 고교평준화 추진 조례 통과
충남 지역 고교평준화를 추진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이에 따라 앞으로 고교평준화와 관련된 일정이 어떻게 진행될지 천안 지역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충남도의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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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요 대학, 2013학년도 입시서 학과 단위 모집 늘어
서울지역 대학들이 신입생 모집단위를 학부제에서 학과제로 바꾸고 있어 학과 간 지원경쟁에 변화가 예상된다. 1 건국대 항공우주정보시스템공학과 학생이 부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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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인문·사회·사범대 70% 과별로 뽑는다
서울대가 2013학년도부터 학과 중심으로 신입생을 뽑기로 했다. 2002년 인문계열·사회과학계열 등의 광역모집제 도입 이후 11년 만에 사실상 학과제로 돌아가는 것이다.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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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표교육브랜드] 풍부한 경험, 검증된 교육 시스템 돋보이는 ‘KAPA’
글로벌 인재육성 물결에 따라 국내에서도 다양한 교육환경이 구축되고 있다. 경기도 또한 안산, 파주, 양평에 영어마을을 조성해 영어교육과 함께 영어권 나라의 문화체험을 제공함으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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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논술 함께 해 합격한 3인의 경우
다음 달 10일 2012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다. 이틀 후부터는 경희대·서강대 논술고사를 시작으로 월말까지 수시 2차 대학별 논술고사가 연이어 진행된다. 논술 중심 전형은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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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 성적 오류, 고교 2만9007명
올 3월 도입된 차세대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나이스)에서 동점자 내신성적 처리가 잘못된 823개 고등학교의 명단이 16개 시·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대상자는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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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열흘 앞두고 … 고교생 1만7000명 성적 대란
올 3월 새로 도입된 차세대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나이스)에서 성적 처리 오류가 발견돼 이미 통보된 중·고등학생의 1학기 내신 성적이 다시 산출된다. 학생들의 성적을 전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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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수능의 역사
올 초 정부가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만점자 수를 1% 수준으로 맞추겠다고 해 논란이 됐죠. 그런데 지난 2일 수능 모의고사가 실제로 쉽게 나와 벌써부터 ‘물수능’ 논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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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100곳 3년치 진학 데이터 분석 … ‘갈 만한 대학’ 콕 찍어준다
‘30334’ 올해 성균관대 한문교육과에 입학한 이정준(20)씨가 지난해 서울 배재고에 다닐 당시의 학년·반·번호다. 교사들이 개발한 ‘정시지원 상담 프로그램’에 이씨의 이름과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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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물 수능
수능시험은 거의 매년 구설(口舌)에 오른다. 난이도를 둘러싼 경우가 많다. 수험생이 자살하는 불행한 소동이 있었던 2003학년도 수능이 대표적이다. 당시 언론은 수능 점수(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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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이버대, 스마트폰을 활용한 출퇴근시간 수업으로 학위취득 가능
올해 교육에서의 화두는 단연 “m-러닝(모바일 러닝)”이다. 컴퓨터 앞에서 동영상 강의를 듣고 출석 체크하는 장소적 한계를 벗어나, 스마트폰을 통하여 시공간의 제약 없이 강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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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마다 바뀌는 입시제도, 전업주부도 괴롭다
전업주부와 직장맘 모두 한목소리로 “자녀를 대학에 보내는 게 갈수록 어렵다”고 말한다. 엄마들을 지치게 하는 건 무엇보다 올림픽 치르듯 주기적으로 바뀌는 입시제도다. 입시가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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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이버대, 스마트폰을 활용한 출퇴근시간 수업으로 학위취득 가능
올해 교육에서의 화두는 단연 “m-러닝(모바일 러닝)”이다. 컴퓨터 앞에서 동영상 강의를 듣고 출석 체크하는 장소적 한계를 벗어나, 스마트폰을 통하여 시공간의 제약 없이 강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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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이버대, 스마트폰을 활용한 출퇴근시간 수업으로 학위취득 가능
올해 교육에서의 화두는 단연 “m-러닝(모바일 러닝)”이다. 컴퓨터 앞에서 동영상 강의를 듣고 출석 체크하는 장소적 한계를 벗어나, 스마트폰을 통하여 시공간의 제약 없이 강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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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정시 경쟁 치열 … 하향 안정화 지원 예상
2011년도 대입 정시 정원은 예년과 비슷하다. 그러나 수능 응시자 수는 예년에 비해 크게 늘어났다. 재학생보다 평균 성적이 높은 재수생 응시자는 더욱 크게 늘어났다. 그 어느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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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 문턱, 이젠 넘자 ② 중국어, 중학교부터 정규 과목으로
중견 화학업체의 상하이 법인을 맡고 있는 H 법인장. 그는 지난 4월 난징(南京)의 바스프(BASF)차이나가 발주한 중간재 공급권을 따내기 위한 수주전을 앞두고 고민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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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수능 탐구 선택, 4과목서 3과목으로
고2 생이 치르게 될 2012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에서는 사회·과학탐구 영역의 최대 선택과목수가 4과목에서 3과목으로 줄어든다. 수리 영역은 나형의 출제 범위가 확대된다.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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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양서고 ‘꼴찌 반란’ 5년간 87.12점 끌어올려
1년간 성적이 두드러지게 향상된 곳도 있었다. 2010학년도 수능에서도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전국 단위로 학생을 선발하는 기숙형 자율학교가 좋은 결과를 냈다. 평가원이 지난해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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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대학이 우리 사회 ‘동맥경화’ 풀어야
2010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연세대와 고려대는 인문사회계열 합격자의 절반가량이 외고 출신이고, 서울대도 4분의 1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동일한 서울 내에서도 강남 일반고의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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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10에 일반고 하나도 없어 … 특목·자사고 ‘독과점’ 뚜렷
올해(2010학년도) 서울대 입시에서도 합격자의 특정 고교 쏠림 현상은 여전했다. 합격자를 배출한 전국 10개 상위 고교는 모두 특수목적고와 자립형 사립고였다. 지난해와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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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대 가는 길/한양사이버대] 국내 유일 석사과정 대학원 3월 개원
한양사이버대는 지난 2002년 5개 학과 950명으로 개교한 후 2009년 1개 학부 14개 학과에 재학생 1만 2100명으로 성장했다. 한양사이버대의 경쟁력은 70여년 역사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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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우리 선생님] 논술신문 만든지 7년 … 명문대 가는 통로됐어요
‘KAIST 정승원, 포항공대 정성은, 이화여대 노유정, 숙명여대 김선옥 …’. 8일 오전 10시 서울 용산구 보성여고 정문. 20여 명의 대입 수시모집 1차 합격생 명단이 적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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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MBT 보상판매 외
◇기능성 신발업체인 엠베테(MBT)가 사상 첫 보상판매를 실시한다. MBT코리아는 전세계 38개국 1000만 고객 돌파를 기념하고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MBT 마사이워킹슈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