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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주 등 보충병으로 전열 정비|금성통신, 종합화학 완파
국내 남자배구의 정상인 금성통신은 역시 막강했다. 지난1월 종합선수권대회에서 선수부족으로 대회조차 출전치 못했던 금성통신은 2일 장충 체육관에서 벌어진 전국남녀실업배구 1차 연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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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배구 뿌리가 흔들린다
세계적인 명 센터 김호철(26·금성)의 시대가 막을 내렸다. 동시에 한국남자배구는 전력이 급전직하, 세계의 강호대열로부터 크게 멀어지고 말 것이라는 심각한 우려에 휩싸였다. 김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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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파-도공 현대-주공 결승 진출권 놓고 격돌 실업배구
【부산=임병태 기자】제2차 전국남녀 실업배구연맹전의 여자부 패권의 향방은 미도파-도로공사, 현대-석유공사의 4강 대결로 압축됐다. 20일 구덕체육관에서 벌어진 여자부 예선리그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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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양정, 신일-군산|남녀4강 압축|동주 여고-전북 체, 숭의-해성 여상
전국고교농구 제11회 대통령기쟁탈 전국남녀고교 농구대회의 남녀고등부 패권은 배재 고-양정 고, 신일 고-군산 고, 동주 여상-전북 체고, 숭의 여고-해성 여상 등 각각 4강 대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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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야구의 최고봉|"대통령배는 우리의 것"|참가 20개 「팀」 전력 점검
고교 야구의 「시즌·오픈」 대회인 대통령배 쟁탈 제13회 전국 고교 야구 대회가 18일 개막,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각 시·도 예선을 힘겹게 통과, 영광의 대통령배를 노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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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동(경기)|장수(전북)|우승놓고 격돌
제10회 전국 시·도 대항 국민학교 축구 대회에서 경기 부평동 국민교와 전북 장수 국민교가 영광의 패권을 놓고 10일 하오 2시 서울운동장에서 마지막 결전을 벌이게 됐다.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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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년의「챔피언」결정전
9일부터 15일까지 대구에서 열릴 제9회 쌍용기 쟁탈 전국 남녀고교 농구대회는 전국의 막 강 20개 남녀「팀」만이 출전하는 대회인 만큼 73년도의 진정한 패자를 가리기 위해 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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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 서울·연산 부산·축현 경기·제주북 4강 준결승서 격돌
【인천=노진호·박정원 기자】제3회 전국 각 시·도 대항 국민학교 축구대회는 22일 준준결승에서 연장전을 벌이는 등 경기마다 숨가쁜 열전을 벌인 끝에 서울 은평·부산 연산·제주 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