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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농협에 3인조 공기총 강도…3인조 4백만원 털어 도주
23일 낮12시25분쯤 충남연기군동면연흥리 동면농협 연흥분소에 공기총을 든 3인조 강도가 침입, 현금등 4백만원을 털어 달아났다. 직원 김모 (25.여) 씨는 "남녀직원 5명이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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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혐의 1심重刑 20대 3년새 두번 항소심서 무죄
3년전 성폭행혐의로 1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가 항소심에서 무죄로 풀려난 20대 남자가 또다시 다른 성폭행사건의 피의자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았으나 똑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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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강진 새마을금고에 잇단 강·절도
새마을금고 두곳에 강도와 도둑이 들어 4천3백여만원을 털어 달아났다. 28일 낮12시20분쯤 충북청원군부용면부강리 부강새마을금고에 20대 중반의 남자 2명이 권총으로 보이는 흉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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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뛰는 범죄 불안한 신도시-신도시 치안상태
입주가 거의 마무리된 분당.일산.평촌.산본.중동등 5개 신도시의 치안상태가 여전히 허술해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이는 정부가 신도시건설을 발표하면서 계획했던 경찰서와 파출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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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 民家침입 괴한 정신병.부랑자 가능성
강원도강릉시주문진읍주문10리 속칭 거무리마을 洪정표(53)씨집에 출현한 무장공비 잔당으로 추정되는 거동수상자를 쫓고 있는군경합동수색대는 15일 강릉.양양등 예상도주로 일대에 포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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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6 4발 난사 청경 중상-한미은행 백마지점 강도사건
29일 오후3시쯤 경기도고양시일산구마두1동 백마마을 산수상가(5층) 2층 한미은행 백마지점에 M16으로 보이는 소총을 든20대 남자 1명이 침입,실탄 4발을 난사해 청원경찰 임우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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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번호 계속틀려도 사용중지 안돼-폰뱅킹서비스 문제점
은행에 가지 않고도 전화로 송금등 다양한 은행업무를 볼 수 있는 「폰뱅킹」(Phone Banking)서비스 이용자가 늘면서 신종범죄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폰뱅킹시스템을 이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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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떼강도 설친다-노래방 침입 들키자 주인 흉기살해
최근 서울 시내에서 새벽에 3~4인조 강도.살인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16일 오전5시쯤 鄭씨 집에서 불과 2㎞정도 떨어진 서울영등포구대림2동 D노래방에 손님을 가장한 20대 3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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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조합 대낮 강도 20대가 흉기위협 1,000만원 탈취
25일 오전11시15분쯤 대전시서구월평동 월평신용협동조합에 20대후반의 남자 1명이 침입,흉기로 여직원들을 위협하고 현금1,000여만원을 털어 달아났다. 범인은 모자를 쓰고 복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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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권총 맞고 2명 사망-강력범 경찰대응 엄격해져
[昌原.淸州=金相軫.安南榮기자]경찰관에게 흉기를 휘두르며 저항하거나 검문에 불응하고 도주하던 20대 남자 2명이 경찰의 총에 각각 가슴과 복부등을 맞고 숨졌다. 이번 경찰의 잇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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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앞두고 범죄 기승-슈퍼에 강도.빈집털이 횡행
추석연휴를 앞두고 강도와 절도등 각종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시민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 서울도봉경찰서는 1일 아파트단지를 중심으로 빈집만을 골라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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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에 모의권총 강도
[光州=具斗勳기자]24일 오후 5시15분쯤 광주시서구상무2동농협 쌍촌지소에 장난감 모의권총을 든 20대 강도가 침입,현금2천만원을 빼앗아 달아나다 가방에 든 돈 일부가 쏟아지자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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母子보호시설 침입 20대남자,주부살해
[仁川=金正培기자]22일 오전4시40분쯤 인천시연수구청학동 모자보호시설인 융신모자원에 복면을 한 20대 남자 1명이 침입,이 모자원에 수용중이던 李모(30)씨를 성폭행하려다 李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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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소 강간범 보복살인극-수원.광주서 연쇄 범행 도주
강간죄로 구속 수감된뒤 출소한 20대남자가 재판과정에서 자신에게 불리한 증언을 한 사람의 아들과 이웃 어린이등 2명을 살해하고 부인을 중태에 빠뜨렸다. 범인은 이어 자신을 고소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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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소 강간범 보복살인극-수원.광주서 연쇄 범행 도주
[水原=趙廣熙.鄭燦敏기자]강간죄로 구속 수감된 뒤 출소한 20대 남자가 재판과정에서 자신에게 불리한 증언을 한 사람의 아들과 이웃 어린이등 2명을 살해하고 부인을 중태에 빠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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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대구 보궐선거 자원봉사 百態
민주주의는 국민이 주인이 되는 정치제도입니다. 민주주의를 이룩하기 위해서는 실종된 주인의식을 회복해 국민 모두「국민의 하인(下人)」을 뽑는 선거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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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사건 없던 일로 경찰이 돈주며 은폐
○…경찰이 주민으로부터 강도 신고를 받은뒤 피해액을 대신 변상해주고 범죄발생 사실을 은폐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물의. 지난달 21일 오후7시30분쯤 서울서대문구홍제동 뮤직비디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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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금은방 3인조 강도-서울 냉천동 1명 잡혀
19일오후1시쯤 서울서대문구냉천동237 신금당금은방(주인 申淳.42)에 3인조 강도가 침입,7백여만원어치의 금품을 털어 달아나다 李勳씨(27.무직.서울서초구방배동)는 붙잡히고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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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 곳곳서 여전히 활개-부천.부산.대구등지
[地方綜合]전국 곳곳에서 강도들이 여전히 활개치고 있다. 16일 오전6시30분쯤 부산동구수정5동 李창영씨(45.여)집에 孫모군(15.중2)이 들어가 과도로 李씨를 위협,금품을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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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서 강도 또 6건
설밑 강도사건이 전국적으로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4,5일에도 부천·동해·울산·제주등 전국 곳곳에서 택시강도·복면강도사건이 잇따라 일어났다. 5일 오전 1시20분쯤 경기도 부천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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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조 강도 비상에 모방범행까지 설쳐
경찰에 3인조 강도검거비상령이 내려진 가운데 28일 밤새 서울에서 16번째 3인조 강도사건을 비롯,5건의 강도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울산등 지방에서도 모방범죄성 떼강도가 발생하는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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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소탕 비웃듯 강도 기승-서울도심서 활개
경찰이 민생치안 확립을 위해 제2차 범죄소탕 1백80일 작전을 개시한 가운데 서울시내 곳곳에서 떼강도등 강력범죄가 기승을부리고 있다. 14일 오전4시30분쯤 서울중구남대문로5가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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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소탕」 비웃듯 강도 기승/서울도심서 활개
경찰이 민생치안 확립을 위해 제2차 범죄소탕 1백80일 작전을 개시한 가운데 서울시내 곳곳에서 떼강도 등 강력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14일 오전 4시30분쯤 서울 중구 남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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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밑 강·절도 “활개”/22일 하룻새 서울서만 4건
◎20대 4인조 대낮에 흉기침입도 연말을 앞두고 들뜬 사회분위기를 틈탄 강·절도 범죄가 잇따라 경찰이 비상방범활동에 들어갔다. 22일 낮 12시쯤 서울 구의동 김모씨(42·여·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