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인하-동아대 패권 다툼 김상기·오명록 역투 한양·한일은 영봉

    인하대와 동아대가 백호기 쟁탈 제32회 전국야구대학패권을 다투게 되었다. 인하대는 18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준결승에서 1회말 3번 김진우의 좌월 솔로홈런으로 얻은 선제점을 김상

    중앙일보

    1982.07.19 00:00

  • (3)팬들 인기도 따라 뽑아본 10명의 선수 - 사이클 히터 삼성 오대석

    전지전능 타자(Almighty Hitter). 방망이를 든 선수라면 누구나 동경의 대상이다. 삼성 라이온즈의 막내동이 오대석(22)이 외람되이(?) 6개 구단 1백36명의 프로선수

    중앙일보

    1982.06.28 00:00

  • OB, 롯데도 격파 5-2

    【대전=조이권기자】OB는 23일 대전에서 가진 롯데와의 경기에서 완투한 선우대영이 롯데 타선을 산발 5안타2실점으로 막은 데다 9번 유지?이 초반 2타점을 올리고 8회말 3번 윤동

    중앙일보

    1982.06.24 00:00

  • 마산고, 광주진흥 대파 4-1

    마산고가 6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제37회 청룡기쟁탈 전국 중-고 야구대회 고등부1회전 2일째경기에서 에이스강원중의 호투와 4번 김용권의 2타수2안타2타점의 수훈에 힘입어 광주진

    중앙일보

    1982.06.07 00:00

  • 공동우승 확보 경리단, 경기 끝내 봄철 실업야구

    경리단은 25일 농협구장에서 벌어진 실업야구춘계리그 16일째 경기에서 5회말 7번 조종규의 2타점 좌전결승타 등 집중3안타로 포철을 2-1로 제압, 6승2패를 기록, 최소한 공동우

    중앙일보

    1982.05.26 00:00

  • 쫓고 쫓기며 「엎치락뒤치락」…|인천, 충암 제치고 8강에 6-5

    연일 2만5천여 야구팬들의 뜨거운 함성 속에 드릴의 명승부를 펼치고 있는 제16회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는 30일로 열전5일째 경기를 치러 정예 8강을 가려냈다. 험난한 1,

    중앙일보

    1982.05.01 00:00

  • 불꽃튀는 타격전 야구, 팬들은 열광|신일·부산·대구 8강에

    호쾌한 타격전으로 연일 2만여 야구팬들을 열광시키고있는 제16회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는 대구고와 부산고에 이어 신일고가 8강에 오른 가운데 중반으로 돌입했다. 대회 3일째인

    중앙일보

    1982.04.29 00:00

  • 4타석 4안타 날린 선봉장-1호홈런 조용호…

    동산고와의 경기에서 대회 첫 홈런을 터뜨린 1번 조용호(3년)는 천안북일고 공격의 선봉장. 조용호는 첫 타석서 중전안타, 두번째 타석에서 우전안타, 세번째는 홈런을, 그리고 네번째

    중앙일보

    1982.04.28 00:00

  • 10회 말 1사 만루에「마의 4구」배재 자멸부산 극적 역전승 4-3

    고교야구의 열풍을 몰고있는 제16회 대통령배 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는 대회 이틀째인 27일 지난해 준우승팀 천안 북일고가 3회 말 고교야구사상 한 이닝 최다 연속안타 기록인 7연속

    중앙일보

    1982.04.27 00:00

  • 삼성, MBC에 역전승 개막전 역전패 설욕

    【서울·청주】개막전에서 MBC청룡에 연장11회말 역전패를 당했던 삼성 라이온즈가 22일만에 역전승으로 그 빚을 갚았고 OB베어즈는 해태타이거즈를 홈구장 청주로 끌어들여 3연승을 구

    중앙일보

    1982.04.19 00:00

  • 이-삼미 전서 1·4 회 2루타

    삼성 라이온즈는 이만수만을 믿어야 했다. 「때렸다 하면 안타』-. 바로 이만수를 두고 하는 말이 됐다. 프로야구 개막 전에서 프로야구 첫 홈런·첫 안타를 기록하더니 삼미 슈퍼 스타

    중앙일보

    1982.04.01 00:00

  • 김건우, 4타점 기염|한양이 건국 격파하는데 수훈

    고교야구의 슈퍼스타였던 김건우가 대학야구의 첫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올해 선린상고를 졸업, 한양대에 진학한 김건우는 29일 서울운동장에서 개막된 제16회 대통령기쟁탈 전국대학

    중앙일보

    1982.03.30 00:00

  • 삼미 5-3 삼성

    4번 이만수가 2게임 연속홈런을 기록하면서 2개의 아치를 장식했지만 삼성은 완투한 삼미 인호봉 투수의 커브와 슬라이드를 공략치 못해 의외의 패배를 감수했다. 삼미는 2회초2사2루에

    중앙일보

    1982.03.29 00:00

  • 동아대, 올 3관왕|10안타 퍼부어 중대제압 5­2

    동아대가 올시즌대학야구의 3관왕에 군림했다. 21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제36회 대학야구선수권대회 결승에서 동아대는 중앙대를 5­2로 꺾고 2년만에 이 대회 패권을 탈환했다. 이

    중앙일보

    1981.10.22 00:00

  • 경북고 또 우승…올 3관왕

    황금사자기 야구 경북고가 올 시즌 3관왕의 위업을 이룩했다. 청룡기와 봉황기를 안은 경북고는 4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제35회 황금사자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에서 호남야구의

    중앙일보

    1981.10.05 00:00

  • 힘겹게 연세대 꺾어|동아대 2관왕

    동아대가 19년만에 추계대학야구리그의 패인을 되찾았다. 25일 서울 운동장에서 폐막된 결승전에서 부산시산기(5월)우승팀인 동아대는 1년생 박천수가 연세대 타선을 난발 5안타 1실점

    중앙일보

    1981.09.26 00:00

  • 세광고·보성고, 16강 대열 합류

    세광고가 제11회 봉황 기 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9회 초 2번 송진우의 동점 타에 이은 3번 강희석의 결승 희생플라이로 마산상을 4-3으로 누르고 3회전에 진출했다. (14일·

    중앙일보

    1981.08.15 00:00

  • 신생 성광고, 8회말 대역전극|4안타로 6득점…서울고 울려 (6-3)

    광주 상고가 제11회 봉황기 쟁탈 전국 고교 야구 대회에서 맨 먼저 16강 대열의 3회전에 올랐다. 11일 서울 운동장에서 계속된 6일째 첫 2회전에서 광주상고는 4회말 연속 3안

    중앙일보

    1981.08.12 00:00

  • 포철공, 동대문상 꺾어 (4-3)|9회말에 집중 포화

    창단 5개월의 포철공고가 제11회 봉황기 쟁탈 전국 고교 야구 대회에서 동대문상을 4-3으로 물리쳐 일대 파란을 일으켰다. 지난 3월9일 창단된 포철공고는 1회전에서 그것도 9회말

    중앙일보

    1981.08.11 00:00

  • 곽승훈, 연장 12회초 결승타 날려 강호 선린에 역전승|신일고 첫 패권

    【부산=연합】신일고가 제33회 화랑기 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첫우승을 차지했다. 신일고는 5일 구덕운동장에서 벌어진 결승에서 선린상과 연장 12회전의 3시간20분간의 대접전 끝에

    중앙일보

    1981.08.06 00:00

  • 경리단, 힘겹게 선두 지켜|포철과 비겨(2-2) 3승1무1패

    전승팀 없이 혼전을 벌이고있는 실업야구후기 1차 리그에서 경리단이 3승l무1패로 단독 선두에 나섰다. 대회 6일째(28일·서울운)경기에서 경리단은 27일 농협에 6-5로 역전패 당

    중앙일보

    1981.06.29 00:00

  • 경북, 강호선린 꺾고 우승-6-5

    긴장의 연속으로 빠져들던 연장11회 초, 2사3루 에서 경북 고 3번 홍순호의 천금같은 좌전안타가 3시간56분간의 지구전에 종지부를 찍었다. 저력의 경북 고는 주장 홍순호의 이

    중앙일보

    1981.06.22 00:00

  • 안타수 3대7…스코어는 5대3-휘문, 실책 겹쳐 경남에 분누

    안타수 3-7,그러나 스코어는 5-3. 3안타를 날리고도 2점 차의 승리를 거둔 경남고로서는 승운이 따랐고 7안타를 때리고도 3개의 실책이 모두 실점으로 연결돼 자멸하고만 휘문고에

    중앙일보

    1981.06.17 00:00

  • 동산·선린상 8강 합류|청룡기 야구

    동산고 3번 여태구와 선린상 6번 이경재는 역시 찬스에 강했다. 동산고 여태구는 12일의 춘천고 전에서 7회말 승리를 굳히는 3타점 3루타를, 작렬시켜 6회까지 3-2로 끌려가던

    중앙일보

    1981.06.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