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낙도진료선, 취항 하룻만에 침몰

    【완도〓김국후기자】국민의 이웃돕기 성금으로 건조되어 낙도 주민들의 진료에 나선 전남도 낙도순회진료선 「새전남호」(1백32t·선장 김동현·31)가 취항 하룻만인 28일 상오6시50분

    중앙일보

    1978.01.30 00:00

  • 껌 씹으며 범행재연

    【광산·무안=신종수기자】희대의 살인마 김대두(26·무직·전남영암군마산면강곡리167)의 외딴집연쇄살인사건의 현장검증이 10일하오2시45분부터 1시간동안 제1차 범행장소인 광산군임곡면

    중앙일보

    1975.10.11 00:00

  • (1336)상해임시정부(41)|조경한(제자·조경한)

    임시정부는 광서성의 유주를 떠나 사천생의 기강현으로 또다시 옮기지 않으면 안됐다. 이것은 물론 날로 불리해져 가는 전황 때문이었다. 기강은 장개석 정부의 임시수도가 있는 중경으로

    중앙일보

    1975.05.12 00:00

  • 국회 질문·답변 요지|

    ▲유기춘 문교 답변=재수생 대책으로 고교와 대학의 정원을 늘려 진학 기회를 확대하고 각종 학관에 대한 교육청의 지도 감독을 강화하겠다. 구속이 해제되지 않은 이현배군은 74년2월

    중앙일보

    1975.03.19 00:00

  • 「현대조선」서 버린「카바이드」찌꺼기로|채취 기 미역 전멸상태

    【울산】경남울산시 방어·미포·일산·주전 등 4개 마을 어촌 계 주민 5천여 명은「현대조선」에서 마구 버린「카바이드」찌꺼기와 쇠 녹물에 오염돼 채취 기를 맞은 미역과 각종 어패류가

    중앙일보

    1975.03.11 00:00

  • 10대절도범을 바꿔치기

    절도범을 검거했던 경찰이 다른절도범을 신고해준댓가로 먼저 잡았던 절도범을 풀어주었다. 서울영등포경찰서 역전파출소는 지난12일 유리(15·가명), 막내(11·가명)라는 10대소녀2명

    중앙일보

    1974.06.18 00:00

  • 산에서 무진장 외화를 캔다|수출 옥돌(옥석) 공예품의 집산지 해남군 옥연리

    【해남=호남지방 특별취재 김양수·고정웅 기자】전남 해남군 정산면 옥연리(연호·옥동)는 수출옥돌(옥석) 공예품의 유일한 집산지. 대일 수출「붐」을 타고 이 마을 전체농가 4백18가구

    중앙일보

    1973.11.17 00:00

  • (4) 장수 곱돌 솥

    전북 장수군 장수면 대성리 일대는 예로부터 이름난 곱돌산지. 곱돌이란 석납같은 촉감이 있는 암석으로 소백산맥의 끝줄기인 장수군일대에 광맥이 흔하다. 곱돌 솥으로 짓는 밥은 고슬고슬

    중앙일보

    1972.12.01 00:00

  • 「대왕코너」에 큰 불…6명 사망

    주말인 5일 하오3시10분쯤 서울 동대문구 전농2동620의69 청량리역전 대왕「코너」(대표 김호진·48·연 건평1만9백72펑·지하1층 지상2층)1층 분식「센터」에서 「프로만·개스」

    중앙일보

    1972.08.07 00:00

  • 중공지지의 대세이룬 미 상원

    【편집자주】미 상원외교위원회는 「닉슨」미 대통령이 중공방문선언을 하기 약2주전인 6월말 중공문제에 관해 이틀간의 청문회를 연바 있다. 공화·민주 양당위원들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 공

    중앙일보

    1971.07.19 00:00

  • 서부이리안 한때 폭동

    【자카르타6일AFP·DPA합동】서부「이리안」의 원주민 약 3만명이 「인도네시아」정부에 대한 반란을 일으켜 「이리안」시 서부의 「에나로탈리」시와 그 공항을 점령하고 5개의 비행장을

    중앙일보

    1969.05.07 00:00

  • 우리는 평화가 확고한 곳에서는 이를 환영하고 흔들리는 이를 튼튼히 하고 일시적인 곳에서는 이를 항구화 합시다.|"지금은 협상의 시대"닉슨대통령 취임연설 전문

    『대법원장각하, 「존슨」 대통령각하, 그리고 전세계의 동료시민여러분, 본인은오늘 이 장엄한 순간을 본인과 함께나눠주십사고 여러분께 요청는 바입니다. 정권이 평화적으로 질서정연하게

    중앙일보

    1969.01.21 00:00

  • 「가자」에서 「엘·아리쉬」까지|「시나이」반도 격전장을 가다|한국기자 첫 종군…안재훈 통신원

    12일 아침 8시. 나는 「이스라엘」 주재 우리 외국 특파원단 일행 40명과 함께 「알렉스·기드론」 대령의 안내와 무장군인 2명의 수행을 받고 「텔아비브」를 떠났다. 9시 40분

    중앙일보

    1967.06.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