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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불안 틈타 강도 활개/20대 3인조 여관·의상실 잇따라 털어
시국불안을 틈타 시내 여관·의상실에 동일범으로 추정되는 3인조 강도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 14일 오전 4시10분쯤 서울 성내3동 백운장여관(주인 이상신·42)에 손님을 가장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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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4인조 강도/여관 두곳을 털어
서울 강남지역 여관 두곳에서 동일범인 20대 4인조 강도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 19일 오전 4시20분쯤 서울 삼성동 낙원장여관(주인 강명구·52)에 20대 4명이 투숙객을 가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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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목사 장남집에 강도/현금등 백70만원 뺏아
1일오후 10시15분쯤 서울 수유2동 문익환목사의 장남 문호근씨(44 민예총 대변인)집에 마스크를 한 20대 3인조 강도가 침입 현금 80만원·10돈쭝짜리 금열쇠등 1백70만원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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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검 경찰관 가장 강도/2인조/가스총 위협 여관 투숙객 털어
6일 오전 7시30분쯤 서울 중곡3동 187 만나파크여관(주인 정형모·33)에 임검 경찰관을 사칭한 30대 2인조 강도가 침입,투숙객 임정선씨(36·의류제조업·서울 면목동)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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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4인조 강도사건/경찰이 축소 조작/단순 2인조로
【대구=김선왕기자】 경찰서장이 새로 부임한 것을 의식한 일선 파출소에서 4인조 강도사건을 2인조 단순 들치기 사건으로 축소조작 보고해 말썽을 빚고 있다. 4일 오후2시쯤 대구시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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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방에 4인조 강도/주인 찌르고 금품 1억여원어치 뺏어
5일 오후 6시50분쯤 서울 봉익동85 금은방 원미사(주인 김정근·36)에 20대 4인조 강도가 들어 흉기로 김씨의 목을 찔러 부상을 입힌뒤 현금 70만원과 금반지·금목걸이 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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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에 손님가장 2인조 강도/“보복 두렵다” 진술 거부
◎피해자 이틀만에 신고 22일 오후9시50분쯤 서울 영등포동 문화약국에 손님을 가장한 20대 2인조 강도가 들어 주인 김모씨(46·여)를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수표 등 52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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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차로 여자만 골라 태워 합승가장 택시강도 극성
◎피해자 나체 사진찍어 협박/두달새 강남서만 9건 발생/「중형」이용 공범 태운후 위협… 예금 인출까지 합승을 가장한 신종 택시강도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시민들이 불안해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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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와의 전쟁」 백기 들었나…/「큰 사건」 해결기미 안보인다
◎상부질책·여론비난 쏟아져/일선경관들 사기 뚝 떨어져 「범죄와의 전쟁 80일 작전」이 중간을 넘어서고 있는데도 살인·강도 등 강력사건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고 있다. 특히 지난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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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ㆍ합승객 짜고 인질강도 잇따라/여 승객 예금인출
택시 합승객을 가장,운전사와 짜고 여자승객만을 골라 현금과 예금통장을 빼앗은 후 피해자를 인질로 잡아두고 범인중 1명이 은행에서 현금을 찾아 달아나는 3인조 택시강도사건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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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백화점 사장집 2억 강도/3인조 침입
◎5시간 인질 수표뭉치 뺏어가/범인 1명 은행서 돈찾다가 도주 13일 오전6시30분쯤 서울 개포동 현대 1차아파트 103동 8층 영동백화점 대표 김택씨(33) 집에 20대 3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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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소탕령속 강ㆍ절도 활개/부부 칼찌르는 등 범행 잇따라
◎검문검색 큰 길에서만/잇단 철야에 경찰사기도 저하 경찰이 대통령의 「범죄와의 전쟁선포」에 따른 후속조치로 범죄소탕 80일작전을 벌이고 있는 서울시내에서 강ㆍ철도사건이 잇따라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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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집 2인조 강도/비상벨 눌러도 “고장”… 경찰 안와
12일 오전4시30분쯤 서울 논현동 55 최진국씨(37ㆍ진덕건설대표) 집에 복면을 한 20대강도 2명이 침입,방에서 잠자던 최씨 등 가족들을 흉기로 위협해 현금 1백20만원과 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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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추석비상/강도는 대목활개/곳곳서 피해잇따라
경찰의 추석방범비상령이 내려진 가운데 귀성여비마련 등을 위한 강도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30일 오후7시30분쯤 서울 망우3동 531 아모레화장품 면목영업소(소장 김정원ㆍ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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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 뒷트렁크 넣어/8시간동안 끌고다녀
◎2인조강도 수배 【대구】 11일 오전2시40분쯤 대구시 검단동 한일합섬 앞에서 20대 2인조 택시강도가 대광운수소속 택시운전사 배찬진씨(39)의 입과 손발을 묶고 현금 10만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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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조 강도 잇따라
최근 들어 서울에서 4인조 강도 사건이 잇따라 발생, 경찰이 동일범의 소행일 것으로 보고 수사를 펴고 있다. 9일 오전 11시20분쯤 서울 반포 4동 벽산 빌라 A동 201호 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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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집 인질강도 잇따라/20대 4인조/예금인출 도주 동일수법
3일 오전10시쯤 서울 양재동 368 강남빌라 302호 이석기씨(32ㆍ목공업) 집에 20대 4인조강도가 들어 현금 8백만원과 미화 6백달러,쏘나타승용차 등 1천4백만원어치의 금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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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관에 4인조 강도/성폭행후 금품 강탈
4일 오전2시30분쯤 서울 신월1동 117의15 왕실여관에 마스크를 한 20대강도 4명이 침입,내실에서 잠자던 김모씨(41)등 여종업원 2명을 흉기로 위협,강제폭행하고 현금ㆍ금목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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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관에 4인조 강도 4백만 원어치 털어
【수원=이철희 기자】16일 오전2시20분쯤 수원시 인계동 185 대산장여관(주인 권오응·44)에 20대강도 4명이 침입, 주인 권씨와 투숙객 선모씨(24·여·수원시 인계동)를 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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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금은방 2인조강도/압구정동/최루가스 뿌리고 2억대털어 도주
9일 오전10시30분쯤 서울 압구정동 298 현대금강상가안에 금성당금은방(주인 전순자ㆍ45ㆍ여)에 20대 2인조강도가 침입,종업원 전창남씨(37) 등 3명을 위협,다이아반지 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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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아파트 강도/2인조 금품털어 도주
4일 오후3시40분쯤 서울 서초동 우성아파트 18동 안정림씨(40ㆍ여)집에 20대 강도 2명이 침입,현금 13만원 등 20만원어치의 금품을 털어 달아났다. 안씨에 따르면 범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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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킷 2인조 강도 천만원어치 금품털어
29일 오전 3시쯤 서울녹번동119 농협슈퍼마킷(주인 최병수·47)에 흉기를 든 20대 2인조 강도가 침입, 현금 40만원과 10만원권 자기앞수표 50장등 모두 1천여만원상당의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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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강도 총쏘며 못잡아/형사기동대가 도주 승용차 검문중 놓쳐
◎대낮 큰길에서 2일 오전9시30분쯤 서울 상도3동 331의123 신동원씨(48ㆍP제약회사대표) 집에 20대 5인조 강도가 침입,혼자집을 보던 신씨의 딸(19)를 회칼로 위협,당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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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공백…곳곳서 떼강도|이틀새 경기지역서 5건이나 발생
수도권 치안에 큰 구멍이 뚫려 있다. 경찰이 시국·대도시 치안에만 매달려 경기일대의 수도권치안에 공백이 생기자 이를 틈타 인질·떼강도가 잇따르고 있는 것이다. 29일과 30일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