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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식스' 이정은 "LPGA 메이저 ANA 대회, 80% 만족했다"
지난달 9일 베트남 호찌민에 위치한 트윈도브스 GC에서 열린 한국투자증권 챔피언십 with SBS GOLF 1라운드 4번홀에서 이정은이 퍼팅라인을 보고 있다. [사진 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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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브리핑] 미세먼지 공포 오늘 끝 아니다...내일도 이어져
2018년 3월 26일 오후브리핑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이 개헌안을 발의했습니다. 해외 순방에 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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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에 19언더파로 19번째 우승한 ‘골프 여제’
시즌 두 번째 출전한 대회에서 5타 차로 압승한 박인비는 ’휴식이 나를 새롭게 해주고 골프를 더욱 좋아하게 해준다“고 말했다. [AP=연합뉴스] 박인비(30·KB금융그룹)가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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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19일 19언더파로 19승... LPGA 파운더스컵
박인비. [AFP=연합뉴스] 골든 그랜드슬래머인 박인비(30·KB금융그룹)가 1년여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박인비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 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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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버디-버디-이글-버디-버디 파운더스컵 단독 선두
박인비가 파 3인 17번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박인비가 3라운드에서 그린을 놓친 홀은 하나 뿐이었다. [AFP=연합뉴스] 박인비(30·KB금융그룹)가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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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LPGA 데뷔전 우승…67년 만에 대기록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새로 진출한 고진영이 공식 데뷔전에서 우승하며 ‘슈퍼루키’의 등장을 알렸다. [연합뉴스] 고진영(23)이 올해 진출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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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긴장 안해" 박성현 선두, 39년만 전관왕에 한 발 더
[LPGA/ Tim Bradbury] 박성현(24)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에서 3타 차 단독 선두로 나섰다. LPGA 투어에서 1978년 이후 38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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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렉시 톰슨, LPGA 첫 메이저 공 잘못놓아 4벌타
렉시 톰슨이 LPGA‘ANA 인스퍼레이션' 에서 4벌타를 받는 장면. 2일(한국시간) 3라운드 17번홀에서 볼 마킹할 때는 볼 마크가 보이지않았지만(위),공을 들었다가(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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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골프 10대 관전 포인트] 여고남저(女高男底) 이어질까?
지난해 국내 골프투어에서는 여고남저(女高男底)현상이 뚜렷했고, 해외 남자 메이저 대회에서는 슈퍼스타 없이 첫 우승자들이 면면을 장식했다. 2017년 정유년을 맞아 세계 남녀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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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X 멀티스포츠 골프단, 후원에 힘입어 활약 행진!
멀티스포츠 브랜드 (주)신한코리아의 「JDX 멀티스포츠」 이하(JDX)에서 후원하는 프로선수들이 국내외 2016 막바지 골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11월 10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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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두산, 김태형 감독과 3년 20억원 재계약 外
두산, 김태형 감독과 3년 20억원 재계약프로야구 두산이 김태형(49·사진) 감독과 3년 총액 20억원(계약금 5억원, 연봉 5억원)에 재계약했다고 10일 발표했다. 10개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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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김인경 유럽골프투어 5타 차 역전 우승 外
김인경 유럽골프투어 5타 차 역전 우승김인경(28·한화)이 12일 독일 뒤셀도르프의 후벨라트 골프장에서 끝난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ISPS 한다 레이디스 유러피언 마스터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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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운정 1위, 전인지 2위 LPGA 매뉴라이프 1R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노보기 라운드로 기분 좋게 출발했다.전인지는 2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케임브리지의 휘슬 베어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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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골프, 선전 속 메달 사냥엔 실패
안병훈(25)과 왕정훈(21)이 나섰던 2016 리우 올림픽 남자골프가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골프는 1904년 세인트루이스 올림픽 이후 112년 만에 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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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상금 3억원에 억소리 나는 부상 대박
나흘 내내 선두를 달린 끝에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한 고진영. 5월 KG 이데일리 여자오픈에 이어 시즌 2승을 모두 와이어 투 와이어로 차지했다.[KLPGA 제공]고진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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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슨, 첫날 메이저 최저타 타이
15일(한국시간) 비 내리는 스코틀랜드 로열 트룬 골프장에서 티샷을 한 필 미켈슨. 전날 1라운드에서 8언더파 63타로 역대 메이저 최저타 타이 기록을 낸 그는 이날도 선두를 지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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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나 우승에도 찜찜한 '가방 논란' … 무슨일?
이번 LPGA 대회에서 우승한 장하나(왼쪽)와 부상으로 기권한 정인지(오른쪽) (사진=중앙포토)장하나가 LPGA 우승에도 찜찜함을 남겼다. 장하나는(BC카드) 6일(이하 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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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이스 안병훈, 유럽 25세 이하 최고 선수 선정
사진=안병훈. [ISM 제공]한국남자골프의 에이스 안병훈(24·CJ)이 유러피언 투어 25세 이하 최고의 선수로 꼽혔다.유러피언 투어는 2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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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유러피언투어 늦깎이 교포 신인 등장
유러피언투어에 재미 동포 늦깎이 신인이 등장했다. 1985년생으로 31세인 대니얼 임이다.대니얼 임은 14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 공화국 요하네스버그의 요하네스&켄싱턴 골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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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고, LPGA 캐나다 오픈 선두 질주…유소연 1타차 추격
뉴질랜드 교포 골프선수 리디아 고가 LPGA 캐나다 여자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리디아 고(18·뉴질랜드)는 24일(이하 한국시각) 캐나다 브리티시 콜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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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추신수, 1타점 2루타로 팀 4연승 이끌어 外
추신수, 1타점 2루타로 팀 4연승 이끌어 메이저리그 텍사스의 추신수(33)가 17일(한국시간)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홈 경기에서 4타수 1안타·1타점·1득점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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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2위 도약… 보기없는 완벽한 플레이! 1위 '시간 문제'
박인비 2위 박인비가 보기 없는 완벽한 플레이를 펼쳐 화제다. 자연스레 3연패 도전도 순항 이다. 박인비(26 KB금융그룹)는 6월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해리슨 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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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 하고 싶은 4종류의 골퍼] 배려하고 지혜롭고 용감하고 즐기는
[이코노미스트]골프 기술뿐만 아니라 인생도 배워 … 조던 스피스 ‘예의 바른 청년’으로 유명 올해 마스터스 우승자인 조던 스피스(오른쪽)는 넉넉한 인품으로 남을 배려하는 ‘덕사(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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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배상문, PGA 현대 토너먼트 6위로 마감 外
배상문, PGA 현대 토너먼트 6위로 마감 배상문(29·캘러웨이)이 13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카팔루아의 플렌테이션 코스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현대 토너먼트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