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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벌금 1조3000억 받은 금괴밀수범…일당 12억원 ‘황제노역’ 하나
세차익을 노리고 홍콩에서 사들인 2조원대 금괴를 공짜여행으로 유혹해 모집한 한국인 여행객에게 맡겨 국내 공항을 경유, 일본으로 밀수한 일당이 검찰에 붙잡혔다. 사진은 조직원 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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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호 변론’ 최유정 변호사, 압수수색 전 자료 폐기
정운호(51·수감 중)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구명 로비 의혹과 관련해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부장판사 출신 최유정(46·여) 변호사가 수사팀의 사무실 압수수색 전에 주요 자료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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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일본인 재력가 '200억 대 지하금괴' 사기극
지난해 10월 22일 정오 무렵 서울 영등포구청 인근 커피숍 앞. 한국인 남성과 일본인 재력가 H씨가 은밀히 만났다. H 씨 손에는 20억 원의 수표 뭉치가 들려 있었다. 이 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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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대 금괴 밀수 2명 구속
대구지검 경주지청은 27일 1백억원대의 금괴를 밀수한 혐의(특가법상 관세포탈)로 임모(57.수산업)씨 등 2명을 구속했다. 임씨 등은 1991년부터 93년까지 경북 포항시 구룡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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百億臺 금괴밀수 일당중 2명구속
서울송파경찰서는 10일 7백여㎏(시가 1백억원)의 금괴를 밀수,국내에 유통시킨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및 관세법위반)로 화교 필숙정(畢淑貞.32.여.서울종로구명륜동3가)씨등 2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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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원대 금괴밀수|운반책 등 2명 검거
치안본부 외사 수사대는 12일 부산을 거점으로 한 2억대의 금괴밀수조직 5명을 적발, 운반책 김복선씨(64·여·전과4범·부산시 창선동1가9 신창아파트307호)와 판매책 양완태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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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대 금괴밀수 홍콩인 2명 검거
김포세관은 23일 4차례에 걸쳐 금괴 1.4㎏(싯가 2억6천5백만원 상당)을 밀수한 중국계 홍콩인 임달충씨(21·무직·홍콩거주)와 뇌백화씨(30·무직·홍콩거주)등 2명을 관세법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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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대 금괴밀수주범 정효선여인
지난해8월 KAL기승무원관련, 2억2천만원대 거액금괴밀수사건의 주범으로 지명수배된 말레이지아 국적 정효선씨(32·여)가 변조여권을 이용, 지난해12월 국내를 빠져나가 미국에 살고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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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대 국제금괴 밀수단 적발
부산 시경 외사과는 29일 홍콩을 거점으로 10억원대의 금괴를 밀수입한 한. 미. 스웨덴등 3개국 5명으로 조직된 국제금괴밀수단을 적발, 이중 국내판매칙 신동주씨(26. 서울충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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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대 금덩이 든 가방 발견|김포공항 국내선 도착장 5냥쭝짜리 106개
김포공항 국제선 도착장에 미화9만7천 달러가 든 가방이 버려진지 13일만에 다시 싯가 2억대의 금괴1백6개가 든 주인없는 007가방이 김포공항 국내선 도착장에서 발견돼 경찰이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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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관고용원과 짜고 억대 금괴밀수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21일세관고용원과짜고 수입자동차부품속에 금괴 1억2천만원어치를 숨겨 들어온 국제금괴밀수조직을 적발, 국내총책 화교이연동씨(44·전북김제군김제읍) 와 통관책 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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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운반선에 억대 금괴밀수
【부산〓연합】냉동운반선을 이용, 일본으로부터 억대의 금괴를 밀수한 조직 밀수배 10명이 검찰에 적발됐다. 부산지검특수부 김동주검사는 30일 금괴 밀수조직의 총책인 부산신양 해운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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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밀수단에게서 녹용 산 한의사 영장
10억대의 보석·금괴밀수사건을 수사중인 김포세관은 18일 이 밀수조직으로부터 녹용 50kg(싯가 7천5백만원)을 사들인 서울 종로5가 경동 한의원 대표 김학웅 씨(41)를 관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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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 조직통해 14억대 밀수
부산지구 밀수사건을 수사중인 대검특별수사부 석진강부장검사는 26일 부산과 「홍콩」을 잇는 대규모 밀수조직이 지난 2년동안 정기외항선 또는 국제소포를 통해 14억1천여만원어치의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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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괴·보석7억대밀수
부산지구 밀수사건 수사반은 24일 국제해운(서울중구소공동) 소속 선원들이 지난 2년 동안 「다이어」반지등 보석류와 금괴등 7억5천만원 어치를 외항선을 이용, 밀수해왔다는 혐의를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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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금괴밀수 적발 히로뽕 밀매조직 포함 4개파 17명 구속
【부산】부산지구 밀수합동수사반 (대검 석진강부장검사·김령은·하무근·최경원검사)은 11일 문수파와 배치기파등 외항선원과 부산·서울의 금은상들로 연결된 2개파의 대규모 금괴밀수조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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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항조직 계보파악 일제소탕령|5개파등 60명 명단을 해안지구 경찰에 통보
치안본부는 13일 부산·제주등 남부해안지역항만을 중심으로 일본등지에 밀항알선을 일삼아온 「쌍동이엄마」(40·여·부산시영도구)동 상습 밀항 알선자 26명과 집단밀항알선조직 창현과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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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보석중 도망 금괴밀수 주범
치안본부 외사과는 25일 10억대 금괴밀수사건에 관련, 병보석중 「홍콩」으로 달아났던 유순남씨(37·여·서울 도봉구 미아동 49의 1100)를 「홍콩」정청으로부터 인계받아 밀항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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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금괴밀수|국내책 이기연 검거
서울지검 최영철검사는 20일 서울세관을 지휘, KAL기 승무원과 짜고 일본과 「홍콩」의 밀수조직으로부터 10억대의 금괴 등을 밀수해오다 발각되자 달아났던 국내 총책 이기연(40·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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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수의 암수
최근에 마약관계 밀수사건들이 끊일 사이 없이 지상에 보도되고있다. 모두가 억대의 「매머드」 밀수들이다. 당연한 얘기 같기도 하다. 그 만큼 마약의 수요는 세계적으로 격증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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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밀수사건의 접종
한동안 비교적 잠잠한 듯 했던 대규모 밀수사건들이 최근 또다시 꼬리를 물고 적발되고 있어 국민에게 비상한 충격을 주고 있다. 요 며칠사이에 보도된 것만 하더라도 청와대 사정보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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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법4년…국제밀수|「억대밀수」수사서 밝혀진 그 조직과 수법
부산항을 중심으로 한 국제밀수조직은 지난 4년 동안 활개를 쳐 왔음이 수사결과 드러나고 있다. 청와대 사정보좌관실과 검찰 합동수사 반이 적발한 이번 밀수사건은 그 조직이 국제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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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화하는 밀수-그 증가추세를 보면
최근 대규모 밀수사건이 계속 적발되어 일반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8월 한달 사이만도 23일의 홍 여인 보석밀수사건(「다이어」등 싯가 1억 2천만원 상당)과 30일의 「세투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