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신병비관 자폭 등산길 추락사

    일요일인 14일 서울에서 멱감던 소년 2명이 익사하고 신병을 비관한 청년 2명이 TNT로 자살했는가하면 등산갔던 고교생 l명이 떨어져죽는등 모두 6명이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1

    중앙일보

    1970.06.15 00:00

  • 김순금여인 구속|두 여아 유괴살해

    [동두천=임시취재반]양주 새논골 두 여아 유괴살해사건을 수사해온 경찰은 3일하오 그동안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해온 유장수씨(40·서울중구인현동2가181의66)의 정부 김순금여인

    중앙일보

    1970.06.04 00:00

  • 의동생 자살 후 자수

    19일 하오2시쯤 서울 성북구 도봉동 산24 유원지에서 안길준(21·주거부정)이 의동생 김재철군(20·서울 동대문구 창신동 산6)을 20㎝의 미제과도로 오른쪽 옆구리와 배를 찔러

    중앙일보

    1970.05.20 00:00

  • 삼륜차…하루 세 곳서 사고

    19일 밤 운전면허도 없이 오토바이를 몰다가 사람을 치고 넘어져 자신도 중상을 입었고 난폭하게 모는 삼륜차가 택시를 받아 택시의 한가족 4명이 중상을 입었다. ▲19일 하오9시55

    중앙일보

    1970.05.20 00:00

  • 어린이가 불장난

    25일 하오 2시30분쯤 성북구 하월곡동산2 한보엽씨(35)의 장남 수일군(3)이 안방에서 성냥불장난을 하다 불을 내 한씨의 판잣집이 반소되고 한씨의 생후 2개월된 딸이 불타 죽고

    중앙일보

    1970.04.27 00:00

  • 모녀가 분신자살

    12일 하오 2시 30분쯤 서울 성북구 중계동 426 차옥림씨(52·여)집에 세든 김금자씨(28) 가 신병과 가정 불화를 비관, 석유로 방에 불을 질러 장녀 이병숙양(11)과 함께

    중앙일보

    1970.02.13 00:00

  • 통지표 없어 항의 지방선 막걸리도

    17일 상오 신민당 대전시 당에서는 대전지방국세청 안에 설치된 대전시 선화 1동 투표소입구에서 향군 복장을 한 소대장급 향군들이 투표소에 들어가는 사람을 붙잡고 찬표에 찍으라고 권

    중앙일보

    1969.10.17 00:00

  • 전천후난리

    목타게 기다리던 비가 하룻밤 쏟아지자 서울은 물난리를 겪었다. 중앙관상대는 3일하오 『소나기가 내리겠다』는 가벼운 예보만했을뿐 이렇다할 경고를 못내렸는가하면 곳곳에서 날림공사축대가

    중앙일보

    1968.07.04 00:00

  • 어제·오늘 모두 28개소에|북괴「게릴라」아직 서울서출몰

    도주하는 「게릴라」 들은민가에 나타나 밥과 옷을요구하여 「게릴라」 를 쫓고있는 군·경합동수사대는민가에대한 「게릴라」 의출현을막고 민가의 피해를 없게하기위해 애쓰고있다. 지난 하룻동

    중앙일보

    1968.01.24 00:00

  • 더위에 졸던 삼륜차 좌충우돌에 역사도

    18일 하오 2시 30분쯤 서울 성북구 번동 415 앞길에서 졸며 서울 자2574 삼륜차를 몰던 김영세(21)씨가 박순이씨가 경영하는 양화점과 전주를 받고 잇달아 박영준(34)씨의

    중앙일보

    1967.07.19 00:00

  • 어린이 등 6명 익사

    일요일인 28일 하룻동안 한강, 뚝섬 등 유원지에서 물놀이하던 6명이 익사하고 17명이 익사 직전에 경찰에 의해 구조되었다. ▲이날 하오2시 반께 서울 서대문구 순화동(45)씨의

    중앙일보

    1967.05.29 00:00

  • 소년 등 익사 12명(이틀 동안 서울에서)

    섭씨 34도7분까지 더위가 치솟은 8일, 서울에선 하룻 동안에 12명의 어린이들이 물놀이 하다 익사했다. ▲하오 1시 서울 성동구 뚝섬유원지에서 성북구 삼양 2동 111 이명환(4

    중앙일보

    1966.08.09 00:00

  • 또 6명 익사

    ▲낮12시쯤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110앞 한강 샛강에서 헤엄치던 안병두(21·성북구인수동575) 군이 익사. ▲하오l시30분쯤 영등포구 구로2동 120 양순흥(43)씨의 장남 복

    중앙일보

    1966.08.05 00:00

  • 곳곳에 비 피해

    25·26 양일간 서울을 비롯, 중부지방에 쏟아진 폭우로 여러 곳에 물 소동, 많은 집이 침수되고 5명이 급류에 휩쓸려 목숨을 잃었다. 서울 목동에선 수해방지대책 없이 숭인동 화재

    중앙일보

    1966.06.27 00:00

  • 그림자 없는 "사신" 연탄 「개스」

    추운 날씨가 누그러지자 마음의 긴장이 풀린 탓인지 20일 새벽부터 21일 새벽까지만 하루 동안에 서울에서는 일가족 4명이 연탄「개스」중독사한 것을 비롯하여 여러 곳에서 집단적인 중

    중앙일보

    1965.12.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