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만년 하위」 벗고 전국 1위로|벼 단당 생산량서 「곡창 전남」 과시

    곡창이면서도 단위 생산량에서는 전국 하위권에 맴돌던 전남이 올해엔 단위 생산량에서도 전국 1위를 기록, 76년도 식량 증산 최우수도로 선정됨으로써 명실상부한 「곡창 호남」의 면모를

    중앙일보

    1976.12.09 00:00

  • 안양천·정능천변 등의 무허 건물

    서울시는 안양천변 및 정능천·우이천변의 무허가 건물 3천9백4O동(동)을 내년4윌 안으로 모두 철거한다.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내년의 하천변 무허가 건물철거는 앞으로 대규모 개발

    중앙일보

    1976.08.24 00:00

  • 근로능력없는 원호 대상자 보상금 대폭 인상

    원호처는 원호대상자의 자립을위해 내년부터 중상이자·무의무탁 노령유족 및 노령미망인동근로눙력이 없는 2만4천가구의 대상자에 대해 도시근로자 생계비수준(도시 근로자평군소득의 90%선)

    중앙일보

    1976.06.30 00:00

  • 높이 10m산 뚫고 천수답 7만평에 도수로|"하늘만 쳐다보고 살 수 없다"|부락민이 새마을사업 벌여

    하늘만 쳐다보고 농사를 짓던 1백4O가구 농민들이 높이 10m의 산허리를 뚫기 3개월만에7백m의 도수로를 완공,7만여평의 천수답을 물 걱정 없는 수리안전답으로 바꾸어 놓았다. 경기

    중앙일보

    1976.06.24 00:00

  • 「괌」도에 터전 굳힌

    【괌도=조동국특파원 제1신】 해사 생도들의 원양순항훈련에 동승, 취재하고 있는 중앙일보 사회부 조동국 특파원은 첫 기착지인 「괌」도에서 땀흘리고 있는 한국인들의 활약상을 다음과 같

    중앙일보

    1976.06.21 00:00

  • "재산세(가옥분)부과 잘못된 것 많다"|과세대상·과표 등 착오

    서울시가 올해 1기분 재산세(가옥분)를 부과하면서 과세대장을 잘못 적용했거나 과표를 싯가보다 높게 책정, 터무니없이 많은 세금을 부과해 부당한 세금을 고지 받은 일부 시민들의 항의

    중앙일보

    1976.05.26 00:00

  • 사양길…인초돗자리 생산

    우리나라 고유의 인초(난초) 돗자리의 생산이 줄어들고 있다. 이 돗자리는 대일 수출로 외화벌이에 한몫을 차지하는 등 비싼 값에 팔려 원료인 인초(골풀)농사는 한때 농가의 고소득 특

    중앙일보

    1976.03.12 00:00

  • 실효없는 판자촌 철거작업|철거한곳이 다시 움막

    서울시내 일부 판잣집 철거지역에 철거민들이 다시 움막울 짓고 들어서 서울시의 불량주택 철거사업이 실효를 잃고있다. 2일 시 주택국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시내 동

    중앙일보

    1975.12.02 00:00

  • (34)살구「유럽」수출전망 밝다

    【런던=현영진 특파원】살구나무가 새로운 경제과수로 최근 크게 평가받고 있다. 그 과실인 살구는 구주시장으로의 수출전망도 매우 밝아 유망한 수출상품으로 꼽을 수 있을 것 같다. 세계

    중앙일보

    1975.11.26 00:00

  • 잠실 아파트에|버스 9대 증차

    서울시는 20일 강남구 잠실동 잠실주공「아파트」에서 출발하는 「버스」9대(64번 7대·137번 2대)를 새로 증차했다. 이로써 주공 「아파트」앞 출발 「버스」는 모두25대가 됐다.

    중앙일보

    1975.11.20 00:00

  • 지하수로 갱도 침수|백억대 탄광 폐광 위기

    【보은=김경렬 기자】충북 보은군 마노면 소여리 2구 보은탄광(소장 김영대·50) 갱내에서 갑자기 지하수가 솟으면서 지하 갱도 1천3백40m가 1주일만에 모두 침수, 품질 좋은 공업

    중앙일보

    1975.10.24 00:00

  • 강북 시민아파트 3백 동 철거|주민 6천여 가구 강남이주

    서울시는 30일 강북인구 소산책으로 76년부터 80년까지 5년 동안 한수 이북에 있는 시민 「아파트」3백 동을 철거하고, 철거민 6천 여 가구(3만여 명)를 잠실지구 등 강남지역의

    중앙일보

    1975.09.30 00:00

  • 불량주택 철거연기|입주할「아파트」완공후로

    서울시는 올하반기부터 철거민이 입주할 「아파트」가 완공된 후에 불량주택을 철거키로했다. 시 주택국은 올해 판자촌 및 재개발지구 불량주택 1만5천채를 철거하고 철거민을 잠실시영「아파

    중앙일보

    1975.07.15 00:00

  • 수도료체납에 「단수」조치

    예년보다 앞당겨 온 무더위속에 서울시가 해묵은 체납수도료를 정리한다는 구실로 1만3천여가구에 수도물을 끊어 수요가, 5만여명이 심한 식수난을 겪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달부터 체납수

    중앙일보

    1975.07.01 00:00

  • 주택 2백8만 호 건립계획 그 내용을 알아보면

    건설부는 금년부터 81년까지 7년 동안 공공 및 민간부문자금 4조8백억 원을 들여 2백8만7천 호의 주택을 건설, 주택보급률을 74년 말 현재 77.3%에서 88.4%까지 끌어올리

    중앙일보

    1975.05.21 00:00

  • 도봉·수유 지구 배수관공사 준공

    도봉지구와 수유지구의 배수관부설공사가 14일 준공, 통수됐다. 총 공사비 6천만원을 들여 지난해 2월 착공, 10개월만에 준공된 배수관의 규모는 길이 3.74㎞, 구경 2백∼4백㎜

    중앙일보

    1975.05.14 00:00

  • 귀환 파월 기술자·월남난민 분주한 수용채비

    해군LST함 편으로 내주 부산에 도착할 파월 기술자 등 월남교포와 월남난민에 대한 수용채비가 한창이다. 정부는 이들 4백50가구 1천3백64명의 구호대책을 세우기 위해 경제기획원차

    중앙일보

    1975.05.06 00:00

  • 판잣집 3천3백 동 철거

    서울시는 5일 중랑천 변과 청계천 하류 변에 들어선 무허가 판잣집 3천3백4채를 오는 6월말까지 모두 철거키로 했다. 시 주택 국에 따르면 중랑천 제방축조공사를 위해 지난해 철거를

    중앙일보

    1975.05.05 00:00

  • 주택 7년 동안 208만호 건설

    정부는 금년부터 81년까지 7년 동안 소득 계층별 유효수요에 맞춰 2백8만7천호(민간 부문 포함)의 주택을 건설하고 특히 주거 적정 규모인 25평 중심으로 주택 건설 정책을 펴 나

    중앙일보

    1975.05.01 00:00

  • 국민투표 후유… 민원처리 늑장

    국민투표 기간 중의 밀린 사무를 정리한다는 이유로 각종 민원의 처리가 늑장을 부리고 있다. 이 같은 상태는 중심가보다 신흥 주택가인 변두리 지역에 더욱 심하다. 지난해말 1천8백

    중앙일보

    1975.02.21 00:00

  • (22)올해의 관·민 투자 청사진|)부산직할시|매립·택지조성

    부산의 생기 넘친 발전상은 지도에서도 여실히 나타난다. 영조 때 작성한 「여지도서」의 부산포일대 지도를 보면 현재의 번화가 대부분이 바다로 표시되어 있는 것이다. 이것은 당시의 지

    중앙일보

    1975.02.11 00:00

  • 「수조 식」개량 당분간 보류

    서울시는 올해 수조 식 변소개량사업계획을 일부 바꾸어 경기가 회복될 때까지 시행을 보류키로 했다. 5일 시 당국은 오는 3월부터 재래식변소 2만여 개를 수 조식으로 개량할 계획이었

    중앙일보

    1975.02.05 00:00

  • 사료난에 정부억제 정책 자극|닭고기·계란 값 20~30% 올라

    구정을 10여일 앞두고 계란 값이 평균 20% 가량 오르고 닭고기도 전국적으로 20∼30% 가량 오른 값에 거래되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지난해 가을이후 계속된 사료난으로 특히

    중앙일보

    1975.01.31 00:00

  • 충청북도|도로·전화사업

    충북의 올해 건설청사진은 거창한 대규모사업보다 짭짤한 실리위주의 사업을 중점적으로 벌이는데 특색이 있다. 바다가 없는 한국 유일의 내륙도. 지하자원·용수·노동력 등이 풍부해 공업발

    중앙일보

    1975.01.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