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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왕 판정승|일 마쓰시마에
「프로·복싱」 WBA(세계권투협회) 「주니어·라이트」급 8위 김사왕(22)은 l6일 문화체육관에서 벌어진 일본의「마쓰시마」(송도·25·일본「페더」급 3위)와 「논타이틀」 10회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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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 김상현 개선|박문교, 격려금도 줘
지난 4일밤 동경에서 일본의 도전자 「요오까이·마사히로」(용개정홍·25)를 11회 KO로 누이고 WBC(세계권투평의회) 「슈퍼라이트」급 「타이틀」 2차방어전에 성공한 김상현(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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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김상현-「기시피」격돌
『몸이 날듯이 경쾌하다. 욕심대로 KO로 이길 것이 틀림없다』 『중남미「챔피언」의 실력을 보여주겠다. 「챔피언·벨트」는 이미 내 것이나 다름없다』 결전의 날이 다가왔다. 「프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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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희 1차 방어-"투우" 「이가라시」에 판정승
「프로·복싱」WBC(세계 권투 평의회)「플라이」급 「챔피언」한국의 박찬희(22)는 20일 밤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1차 방어전에서 일본의 도전자 「이가라시·지까라」(27 WBC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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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밤 김성준-멜린데스 대전
중반 라운드 안에 무너뜨리겠다 프로복싱 BC(세계권투평의회)라이트 플라이급 타이틀을 놓고 31일밤 서울문화체육관에서 격돌하는 챔피언 김성준과 도전자「엑토르·멜린데스」(도미니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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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반부터 승리확신
▲박찬희의 말=서울에서 경기만 가지면 풀리지 않더니 제2의 고향(박찬희의 고향은 대구)인 부산으로 옮겨 싸워 「타이틀」을 뺏은 것 같다. 3「라운드」 에서 오른쪽 눈 위가 약간 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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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물의 KO로 씻겠다"
WBA(세계권투협회) 「챔피언」인 홍수환(28)이 「콜롬비아」의 「리카트도·카르도나」 (25)와 벌일 2차 방어전이 7일 밤 서울 장충 체육관에서 대망의 「공」이 울린다. 홍수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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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판정패
프로복싱 해비급 【라스베이가스(네바다주)=16일외신종합】세기의 철권 떠버리「무하마드·알리」(36)의 시대가 종막을 고했다. WBA·WBC를 통틀어 「프로·복싱」 세계 「헤비」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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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KO승거둬 집에 가고 싶다"
WBA 「주니어· 페더」급「챔피언」인 홍수환선수의 1차방어전이 마침내 오늘(1일) 밤 7시45분 동경국기관에서 15 「라운드」의 열전을 펼친다. 동급 세계3위인 일본의「가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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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는 오직 「링」에서만…|유제두-와지마전 내일로 박두|유, 4대1로 우세 일측전망
【동경=노진호특파원】 『모든건 「링」에서 판가름 날뿐이다. 아마도 7,8회의 중반「라운드」가 승패의 고비일것같다. 어떻든 동쾌한 「뉴스」를 고국의「팬」들에게 전하겠다.』 「프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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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TKO승
【라스베이거스=외신종합】「프로·복싱」세계「헤비급」「챔피언」인 「무하마드·알리」는 17일 상오(한국시간) 「론·라일」과의 「타이틀매치」에서 11「라운드」1분8초만에 TKO승, 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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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비·블로」작렬…알리 처음부터 우세 라운드 경과
◇제1「라운드」 「알리」가 선제공격,「포먼」의 머리에 첫「펀치」를 넣고 계속「잽」을 먹였다.「포먼」도 좌우「보디」강타를 넣었으나 대체로 도망치듯 수세. ◇제2「라운드」 「포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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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판정승
【로스앤젤레스=외신종합】11일 상오11시 반(한국시간)부터 이곳「포럼」실내경기장에서 1만2천여 관중이 보는 가운데 벌어진「프로복싱」전「헤비급」선수권 자「무하마드·알리」대「캔·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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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배구 메달에 육박|남자배구도 폴란드 격파
【뮌헨한국신문공동취재단=UPI】한국의 여자배구는 드디어 결승「토너먼트」에 진출, 소련·일본·북한과 함께 대망의「메달」에 육박하고 있다. 대회가 중반에 접어든 1일 우리 여자배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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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고생근 3회전에
【뮌헨 한국신문공동취재단=UPI】세계신기록의「러쉬」속에 진행되는「뮌헨·올림픽」은 대회 5일째인 31일「메인·이벤트」인 육상과 우리의 기대 종목인 유도가「게임」에 들어가 불 뿜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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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에 다다른 일본 자민당총재선거-예상키 어려운 복전·전중 선두 다툼
사상초유의 난전-좌등 이후의 집권을 노리는 일본 자민당 총재공선은 5일로 다가왔다. 실질적으로 좌등정권을 떠받들어온 후꾸다(복전)외상과 다나까(전중) 통산상은 각각 다른 2후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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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일, 「라모스」에 판정승
【로스앤젤레스=이길현동경지사장전화】「프로·복싱」세계 「주니어·라이트」급 4위인 한국의 서강일은 6일 밤 이곳 「올림픽」경기장에서 1만7백94명이 보는 가운데 벌어진 「캘리포니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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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8」격전지를 찾아
선거 때마다 개표가 제일 늦는 곳이 무안이다. 육지 부가 8개면, 도서부가 11개면, 5백12개나 되는 섬 가운데 1백25개의 유인도가 있어 한바퀴 돌려면 적어도 석 달은 걸린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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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디·라운드」 타결 그 후의 세계 경제
관세 30% 일괄인하로 대단원을 이룬 「케네디·라운드」의 타결은 세계경제에 신기원을 그은 위업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무역자유화의 선도 역할을 해온 미국통상 정책의 새 방향, 「블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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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C 창립 열돌 |「제3의 거인」…경제 통합의 문턱에 서서
미국과 소련의 경제 세력권 틈에서 『구주인의 구주』를 설립, 이와 대등한 경제적 실력을 갖추기 위해 출발한 EEC(구주 공동시장) 가 3월 25일로써 창립 열돌-. 경제단위로 따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