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박지은 마지막R 부진 3위 그쳐
미국 아마추어골프 랭킹 1위 박지은 (19.미국명 그레이스 박) 이 미국 대학체육연맹 (NCAA) 98여자골프챔피언십에서 뒷심부족으로 아쉽게 3위에 그쳤다. 골프 명문 애리조나주립
-
[미LPGA챔피언십골프]박세리 돌풍…메이저대회 3일연속 선두
'한국골프의 희망' 박세리 (21.아스트라)가 '반걸음' 주춤했다. 1, 2라운드에서 줄곧 단독선두를 질주했던 박세리가 17일 (이하 한국시간) 미국 델라웨어주 윌밍턴의 듀퐁컨트리
-
[아스트라골프]조철상·봉태하 5언더 공동선두
조철상 (40) 은 대회전 "요즘 감이 좋다" 고 말했다.지난 76년 프로에 입문한 조는 85년부터 91년까지 89년을 제외하곤 해마다 1승 정도는 올려온 상위급 선수로 통산 우승
-
[미국 프로농구]슈퍼소닉스, 페이튼 앞세워 8강합류
'초음속 군단' 시애틀 슈퍼소닉스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완강한 저항을 뚫고 미프로농구 (NBA) 플레이오프 8강에 합류했다. 슈퍼소닉스는 3일 (한국시간) 팀버울브스와의 16강
-
[마스터스골프 이모저모]
*** 오메라 "일생중 가장 황홀" …극적으로 역전승한 마크 오메라는 "커플스가 15번홀에서 이글을 잡을 때 '어떻게든 선두그룹에 끼면 기회가 있다' 고 생각했다" 며 "마지막 두
-
[LPGA서클케이챔피언십골프]박세리, 첫날 이븐파 공동68위
박세리 (21.아스트라)가 올시즌 네번째 출전한 미국 여자프로골프투어 (LPGA) 웰치스 서클케이챔피언십골프대회 (총상금 50만달러) 첫날 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로 공동 68위에
-
[그레이트오스틴골프]'카트골퍼' 마틴, 3언더로 19위
미국의 장애인 골퍼 케이시 마틴 (25) 의 '카트골프' 열풍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달 11일 법원으로부터 카트를 타고 경기할 수 있다는 판결을 받아낸 마틴은 승소후 처음으로 6일
-
[헬스 사우스이너구럴골프]박세리·이주은 공동5위 '굿샷'
출발이 좋다. 선두와 3타차 공동 5위. '한국골프의 희망' 박세리 (21.아스트라)가 미국 여자프로골프 데뷔전인 헬스 사우스이너구럴골프대회 첫날 공동 5위로 선전했다. 박은 17
-
[프로농구]동양 전희철 1,000득점 돌파…국내선수 1호
연이틀 상위팀의 수난이 거듭되면서 97~98 프로농구 정규리그 3라운드 종반 판도에 난기류가 흐르고 있다. 공동 2위팀 대우는 15일 부천 홈코트에서 SBS에 1백9 - 90으로
-
[프로농구] LG, 기아 대파…나래는 현대에 일격
'14일의 격전' 에 걸었던 팬들의 기대는 완전히 빗나갔다. 선두팀 현대는 나래에, 8연승을 달려온 2위팀 기아는 신생 LG에 나란히 패해 두팀간의 승차 (2.5게임차) 는 요지부
-
프로농구 20점차는 '간발의 차'
실업농구 시절 전반을 20점 안팎으로 앞선 팀은 승리를 장담해도 좋았다. 이럴 경우 앞선 팀은 적당히 후보선수를 기용해 스코어를 좁혀주고 뒤진 팀은 아예 경기를 포기하는 것이 상례
-
[프로농구]기아, 선두 현대 꺾고 5연승
기 아 100 - 77 현대 SBS 90 - 87 삼성 동 양 85 - 82 LG 대우 102 - 82 나산 프로농구 원년 챔피언팀 기아가 선두팀 현대를 23점차로 대파하고 5연승
-
[초원]승주CC 장삿속 지나쳐 골퍼들 불만 外
장삿속 지나쳐 골퍼들 불만 ○…승주CC가 지나친 장삿속으로 골프장을 운영해 골퍼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승주CC는 전반 9개홀을 마친뒤 40분간의 시간을 주며 반드시 그늘집에 들러
-
미국 미켈슨, 밀리언달러골프 3라운드 12언더 선두
우승상금만 자그마치 1백만달러가 걸린 밀리언달러챌린지골프대회는 필 미켈슨 (미국).베른하르트 랑거 (독일).닉 프라이스 (짐바브웨) 의 3파전으로 압축됐다. 왼손잡이 미켈슨이 7일
-
박세리, 미국여자프로골프 테스트 본선 3라운드 공동 3위 회복
박세리 (20)가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테스트 본선에서 전날의 부진을 씻고 공동 3위로 뛰어올랐다. 박세리는 24일 새벽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의 데이토나비치 인터
-
박세리, 미국 프로골프테스트 2라운드 이븐파 공동 19위로 밀려
미국 여자프로골프투어에 진출하기 위해 프로테스트 본선에 출전하고 있는 박세리 (20.아스트라)가 이틀째 경기에서 76타로 부진, 공동 19위로 밀렸다. 박은 23일 미국 플로리다의
-
삼성챔피언십 여자골프 2라운드…세계 정상급들 '추풍낙엽'
세계적인 선수들도 바람 앞에선 속수무책이었다. 선수들은 바람 때문에 클럽선택에 애를 먹었다. 특히 전반 9개홀은 바람의 방향이 홀마다 바뀌어 세계 정상의 선수들도 '추풍낙엽' 신세
-
삼성카드배 女골프오명순 4년만에 우승 '버디'
중견골퍼 오명순 (33) 이 97삼성카드배 한국여자프로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 20대 돌풍을 잠재우고 4년만에 정상에 복귀했다. 지난 93년 팬텀오픈 우승후 이렇다할 성적이 없는
-
[삼성카드배 골프]3라운드…정일미·오명순 공동선두
국내 여자대회중 최고전통을 자랑하는 97삼성카드배 한국여자프로골프선수권대회는 연일 선두가 뒤바뀌는 혼전을 벌이고 있다. 언제든지 뒤집기가 가능한 5타차 이내에 9명이 포진, 최종
-
[삼성카드배 골프 2R]오은미·오명순 1타차 1·2위
'신예와 중견골퍼의 대결. ' 20대 돌풍에 짓눌렸던 중견골퍼들이 오랜만에 선전했다. 10일 뉴서울CC 남코스 (파72)에서 벌어진 97삼성카드배 한국여자프로골프선수권대회 2라운드
-
30대 오은미·오명순 1타차로 1,2위 기염
'신예와 중견골퍼의 대결. ' 20대 돌풍에 짓눌렸던 중견골퍼들이 오랜만에 선전했다. 10일 뉴서울CC 남코스 (파72)에서 벌어진 97삼성카드배 한국여자프로골프선수권대회 2라운드
-
[삼성카드배 골프]1라운드서 신예 박연종 3언더파 선두
박연종 (23) 은 얼굴이 몹시 상기돼 있었다. 3언더파 69타. 자신으로선 만족한 스코어라 생각했지만 선두가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신예 박연종이 국내 여자대회중 최고 전통을
-
[서울여자오픈골프]박세리 2주연속 우승 눈앞
국내간판 박세리 (20.아스트라)가 2주연속 우승문턱에 바짝 다가섰다. 미국에서 골프연수중 지난주 국내대회에 첫 출전한 제일모직 로즈여자오픈에서 우승한 박세리가 제8회 한화컵 서울
-
[서울女오픈골프 2R]박세리 2주연속 우승 눈앞
총상금 30만달러가 걸린 제8회 한화컵 서울여자오픈골프대회는 '국내간판' 박세리 (20.아스트라) 와 박현순 (25.엘로드) 의 대결로 압축됐다. 미국에서 골프연수중 지난주 국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