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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olf 소식
국내 정상급 여성 프로골퍼 김하늘(사진)이 생각하는 페이드와 드로의 차이는 어디에 있을까. 골프전문채널 J골프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9시에 방영 중인 ‘하늘에게 골프를 묻다’에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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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양제윤이 뒤집자, 김하늘도 웃었다
양제윤17일 싱가포르 라구나내셔널골프장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마지막 대회인 ADT 캡스 챔피언십. 지난해 KLPGA 투어 3관왕(대상·상금왕·다승왕) 김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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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선동렬의 환향 … KIA 조범현 감독 후임으로 낙점
영화 ‘스카우트’에서 연세대 야구부 스카우트 호창(임창정)은 자신을 방해하는 이들에게 이렇게 외쳤다. “너희가 자랑하는 광주의 아들, 선동열을 잡으러 왔다.” ‘광주의 아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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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2011 프로야구 MVP, 이 넷 중 누구일까요
2011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가 막바지로 접어들었다. 10월 6일 정규시즌 종료를 앞두고 포스트시즌에 나설 네 개 팀은 삼성·SK·롯데·KIA로 사실상 결정됐다. 남은 관심사는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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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아프다더니 … 나지완, 넘기고 때리고 5타점
프로야구 KIA의 외야수 나지완(26·사진)은 지난 9일 밤 울분에 차 입술을 깨물었다. 두산 이혜천의 투구에 왼 발목을 맞고 병원으로 후송돼 X선 촬영을 한 결과 복사뼈에 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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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신인왕·상금왕·다승왕 싹쓸이 … ‘골프 한류’에 긴장하는 일본
올해 JLPGA에서 돌풍을 일으킨 김영·신현주·임은아·이지희·전미정·안선주·이나리·김나리(뒷줄 왼쪽부터) 등 한국 여자골퍼들이 2011년 목표 우승 수를 손가락으로 나타내며 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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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작년 챔프 서희경 출사표
“국내 최고가 되기 전까지 해외 진출은 꿈도 꾸지 않을 거예요.” ‘가을 여자’ 서희경(23·하이트)은 당차게 출사표를 던졌다. LPGA투어에 진출한 ‘골프 지존’ 신지애(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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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홍성흔 64타점 ‘파워풀’ … 영건들 연승 ‘원더풀’
롯데가 2년 연속 가을잔치에 나서게 된 원동력은 무엇일까. 롯데는 올 시즌 초 투타 모두 부진하며 최하위인 8위까지 떨어졌지만 팀의 핵심인 손민한과 조성환이 복귀한 6월과 7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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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개인 타이틀, 팀 4위 도전…롯데 3총사 “부담되네”
프로야구 롯데 선수들은 두 가지 전쟁을 동시에 치르고 있다. 팀의 4강과 개인 타이틀 경쟁 모두 막판까지 대혼전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타격 2위인 홍성흔(32)과 다승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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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다승왕 경쟁 ‘12승의 저주’
프로야구 다승왕 경쟁자들이 좀처럼 시즌 12승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12승의 저주’라 할 만하다. 10일 현재 다승 부문에서는 KIA 구톰슨과 삼성 윤성환이 13승으로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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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김광현 부상 … 다승왕 오리무중
김광현(21·SK)의 부상으로 프로야구 투수 부문 타이틀 경쟁이 춘추전국시대로 접어들었다. 다승·평균자책점·승률 등 3개 부문에서 1위를 달리던 김광현은 지난 2일 왼손 뼈에 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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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프로야구 마운드 춘추전국시대
군웅할거. 2009 프로야구 투수 부문 타이틀 경쟁이 그렇다. 일정의 60%(532경기 중 325경기)를 소화한 12일 현재에도 각 부문에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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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왕 최혜용 “내년엔 다승왕 도전”
올 시즌 신인왕을 차지한 최혜용이 17번 홀에서 날렵한 자세로 페어웨이 우드 샷을 하고 있다. [KLPGA 제공]올해 KLPGA투어에서 신인왕을 차지한 최혜용(LIG)은 쇼트게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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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승왕 김광현이냐 타격왕 김현수냐
2008 프로야구 최우수 선수(MVP)와 신인왕 시상식이 6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MVP와 신인상 후보 각 5명을 선정했다. 시즌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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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듀물랭, 투르 드 프랑스 3구간 1위 外
◆듀물랭, 투르 드 프랑스 3구간 1위 사무엘 듀물랭(28·프랑스)이 8일(한국시간) 프랑스 생 몰로∼낭트에서 열린 2008 투르 드 프랑스 3구간(208㎞) 레이스에서 5시간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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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도 ‘신지애의 해’
2년 연속 대상을 받은 신지애와 신인상 김하늘이 드레스 차림으로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둘은 19세 동갑내기다. [KLPGA 제공] 3일 오후 6시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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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트리플 크라운 한번 더"
프로야구에서 10년에 한번 나오기도 어렵다는 '트리플 크라운'을 2년 연속 구경할 가능성이 크다. 지난해 한화의 류현진은 투수 부문(다승.탈삼진.평균자책점)에서 3관왕을 차지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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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 '투수 전성시대' … 빅리그 출신 등 구위 좋고 동양 야구에 익숙
이치로(右)가 2회 1사 1, 2루에서 서재응으로부터 우중간 적시타를 때리고 있다. 세인트피터스버그=김진경 일간스포츠 기자 프로야구 KIA가 19일 외야수 서튼을 퇴출시키고,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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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 복귀 … 그때 그 사람 '둘'
낯익은 두 명의 손님이 한국 프로야구를 다시 찾는다. LG 트윈스는 20일부터 사이판과 일본 오키나와에서 시작하는 스프링캠프에 '황금박쥐' 김일융(56.사진(左))씨를 투수 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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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스토브리그 왜 썰렁한가 했더니
프로야구 겨울시즌이 조용하다. 자유계약선수(FA)가 12명이나 나왔고, 미국에서 활약한 최향남이 국내 복귀의 문을 두드렸지만 반응은 썰렁하다. LG에서 뛰던 이병규가 일본 주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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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 일본야구 시즌 첫 승 '불운 씻을까'
[마이데일리 = 이석무 기자] 국내 프로야구에서 외국인 투수로서 한 획을 그은 뒤 올시즌 일본 프로야구로 진출했던 개리 레스(32·라쿠텐 골든이글스)가 천신만고 끝에 시즌 첫 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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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2년 연속 정규리그 우승
9회초 2사 1, 2루. SK 조원우의 3루수 앞 땅볼이 2루수에게 안전하게 연결되자 현대 더그아웃에 있던 선수들은 일제히 그라운드로 달려나와 부둥켜안으며 환호했다. 외야석에서 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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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 오면 잘맞는 김영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영(23.신세계)이 골든힐컵 SBS프로골프 최강전에서 우승,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김영은 7일 부산 아시아드골프장(파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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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이창호·이세돌 결승서 만날까
LG배 세계기왕전(우승상금 2억5천만원) 준결승전이 11일 서귀포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단판승부인 준결승전의 얼굴은 4명 모두 한국기사라서 국내기전처럼 치러지게 됐다. 이창호(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