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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영병, 삼촌집서 권총난사
38구경리벌버권총을 갖고 부대를 이탈한 헌병하사가 택시를 탈취, 평소 불만을 품어온 작은아버지 집으로 찾아가 일가족4명중 3명을 쏘아 1명을 숨지게하고 자신도 자살했다. 11일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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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가스 사망 늘어
▲13일 상오7시쯤 서울 상계2동181의71 황교환씨(30)집 건넌방에서 황씨의 동생 교춘씨(25·회사원)가 연탄「가스」에 중독, 숨져있는 것을 황씨의 부인 황문자씨(28)가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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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족3명소사
25일상오8시41분쯤 서울신설동114의55 조순덕씨(59)집에서 석유난로 과열로 불이나 조씨와 부인 유성희씨(47)·맏아들 형원군(17)등 3명이 불에 타숨지고 2남 형진군(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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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결입학 미끼로 2백70만원 받아
서울시경은 25일 숭전대 교무처 학적담당직원 윤병주씨 (30)를 사기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2월24일 낮 12시쯤 숭전대 입구 숭전다방에서 김재환씨(54·서울 성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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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족 6명이 떼죽음도 부모 잃고 5남매 고아로
남영호 침몰사건으로 온통 울음바다가 된 북제주군 사좌면 해안 가의 종달리 부락은 이번 사고로 일가족 6명이 한꺼번에 참변을 당하는 등 26명의 희생자를 냈다. 4백30여 가구 2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