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6·3 개각 막전막후

    5·25총선을 치른 뒤의 첫 일요일인 지난30일 서울교외에서 박정희 대통령은 김진만 김창근 김종익 의원 등과 함께 저녁을 했다. 이 자리에는 뒤늦게 서산농장에서 올라온 김종필 부총

    중앙일보

    1971.06.04 00:00

  • 민의 시소 개표에 땀쥔 관심

    투표 때는 무심했던 선거가 개표때에는 아슬아슬한 열을 띠었다. 전국 2백6개 개표소에서 철야 진행된 제8대 국회의원선거의 개표상황은 예상외로 신민당 후보의 득표가 많이 나와 곳곳에

    중앙일보

    1971.05.26 00:00

  • 동심봄나들이에 함정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집밖으로 놀러나간 어린이들이 열차에 치이는 등 갖가지 사고로 희생되는 사례가 부쩍 늘어나고 있다. ▲19일하오4시30분쯤 서울 영등포구 개봉동226 이상은씨(3

    중앙일보

    1971.04.20 00:00

  • 수학여행 어린이 집단 식중독

    서울에 수학여행 온 충남연기군남면 연양국민학교6년 어린이 77명과 연남국교6년 어린이 1백32명이 17일 하오 무허가 싸구려 음식점에서 만든 도시락을 먹고 인솔교사 등 1백49명이

    중앙일보

    1970.10.19 00:00

  • 대관령서 버스 굴러 14명 사망

    【강릉=임병돈기자】27일 하오 6시39분 평창군 대화면을 떠나 강릉으로 가던 동원 여객 소속 강원 영5-778호 직행 버스(운전사 박용균·31)가 해발 8백70m, 경사 l5도의

    중앙일보

    1970.09.28 00:00

  • 돌팔이 의사를 수배

    서울 북부경찰서는 20일 의사 면허없이 의료행위를 하다가 환자를 죽게하고 달아난 김인국씨(54·성북구중계동150)를 의료법위반 및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수배했다. 김씨는 19일 하

    중앙일보

    1970.08.20 00:00

  • 버스 굴러 24명 사망|고령 금산재서-장마에 팬 웅덩이 피하다

    【고령 사고 현장=김탁명·정승룡·이상기 기자】18일 하오 4시5분쯤 합천 해인사를 구경갔던 관광객 등 승객 70명을 태우고 대구로 가던 경북 영5-1311호 시외「버스」 (운전사

    중앙일보

    1970.07.20 00:00

  • 여섯 번째 운전사시험 낙방 인도교 타이드·아치서 투신소동

    19일 하오 4시30분쯤 잠바 차림의 술 취한 청년이 제 1한강교 3번 타이드·아치 위에 올라가 강으로 뛰어 내릴 듯 아치 양쪽 끝을 산책, 모여든 구경꾼 때문에 인도교는 자동차가

    중앙일보

    1970.05.20 00:00

  • 헤어졌던 아내 자살

    14일 상오 6시 30분쯤 서울 용산구 청파동 1가 산2 이기섭씨(58) 집 건넌방에서 이씨의 형 동섭씨(59)가 식도로 후처인 김병순씨(35)의 목을 찔러 죽이고 자신도 목을 찔

    중앙일보

    1970.03.14 00:00

  • 인간이하「즉심」취급 30초에 1건처리

    경범죄 처벌법, 도로교통법등 위반자를 다루는 즉결재판소가 사건이 넘친다는 이유로 30초에 1건꼴로 사건을 처리하는가하면 좁은 대기실마저 빈대·벼룩·악취속에 들끓고 있다. 올들어 7

    중앙일보

    1969.08.30 00:00

  • 전국에 물난리

    중앙재해 대책본부는 이번 장마로 19일 정오현재 사망18명, 부상7명, 실종5명등 인명피해와 1천2백78명의 이재민, 그리고 4억7천만윈의 재산손실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피해내용

    중앙일보

    1969.07.19 00:00

  • 시계5백개 들치기|가방놓고 차표사다

    19일 하오4시30분쯤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계상 송승현씨(50·대전시선화동25의8)가「으리엔트」손목시계 5백개 가든「백」을 옆에놓고 차표를 사려던중 들치기 당했는데 시계가 든「백」

    중앙일보

    1969.02.20 00:00

  • 천안열차 참사 현장|눈보라 상경길 수라장

    【천안=임시취재반】삽시간에 덮쳐온 끔찍한 참사였다. 벽력같은 소리를 내며 열차가 열차를 덮쳤다. 초만원을 이론 102호 완행열차의 3등7호차는 사람의 비명으로 수라장이 됬다. 쇠붙

    중앙일보

    1969.02.01 00:00

  • 사고로 16명 죽어

    새해 들어 연휴 3일 동안 서울 시내에서 각종 사고로 16명이 숨졌다. 사고별로 보면 연탄 개스 중독으로 4명, 화재 사건 4명, 동사 4명, 상해치사 3명, 교통 사고 1명 등이

    중앙일보

    1969.01.04 00:00

  • 축대붕괴·침수

    18일밤과 19일새벽 내린 비로 서울시내에서 4명이 부상, 1백60가구가 침수되고 축대 5개소와 가옥2등이 무너졌다. 19일상오 6시30분쯤 서울서대문구불광동312의85 유봉희씨(

    중앙일보

    1968.07.19 00:00

  • 어린이9명익사|일요일 한강서

    일요일인 16일 기온이 25도7분이었으나 한강에서물놀이하던 어린이가 하룻사이에 9명이나 빠져죽었다. 이날 경찰과수상안전관계자들은 물놀이에 조심하라고 거듭 당부하고 위험구역출입을 막

    중앙일보

    1968.06.17 00:00

  • 세 곳서 익사

    ▲14일 하오1시30분쯤 서울용산구보광동 도선강 앞 한강에서 수영하던 최경철군(17·서대문구홍은동14통)이 물에 빠져죽었다. ▲이날 하오4시쯤 국립묘지 앞 한강에서도 미역감던 박창

    중앙일보

    1968.06.15 00:00

  • 4명「개스」중독사

    ▲7일 상오 7시쯤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 2동294에 사는 황봉현(47)씨의 일가족 6명이 연탄 개스에 중독, 3명이 숨지고 3명이 중태에 빠져 성「바오로」병원에 입원 치료중이다.

    중앙일보

    1967.10.07 00:00

  • 조심...연탄개스 중독

    날씨가 서늘해지자 또 다시 연탄 「개스」중독사고가 잇달아 일어나 24, 25일 이틀 동안에 서울시내에서만도 4건이 발생, 2명이 사망하고 6명이 중태에 빠졌다. 치안국 집계에 의하

    중앙일보

    1967.09.25 00:00

  • 잇단 교통사고|하루 18건 발생

    과속으로 달리던 군「트럭」이 운전부주의로 길 가던 청년을 숨지게 하는 등 비가 내린 3일 밤부터 4일 새벽 사이에 서울시내에서 하룻 동안에 18건의 교통사고가 발생, 2명이 죽고

    중앙일보

    1967.04.04 00:00

  • 하급생구타말리다

    17일하오 서울종로경찰서는 송곳과 돌로서도 찌르고 때린 모고교3년 천길부(19·가명)군과 이창우(20·상계동174)군을 상해혐의로 입건했다. 천군은 이날하오4시30분쯤 종로구 운니

    중앙일보

    1966.05.18 00:00

  • 자유의 품안에서 감격의 재회

    【판문점=본사 임시 취재반】지난달 29일 서해 말도 앞 바다에서 조개를 캐다가 북괴 무장 병들에게 강제 납치됐던 어부 1백 12명중 1백 4명(남 53명·여51명)이 20일 하오

    중앙일보

    1965.11.22 00:00

  • 굶기고 폭행까지

    28일 새벽 4시30분쯤 서울 마포구 공덕동 한흥시장 ll9호 무허가 하숙(주인 이병직·44)집에서 잠자던 한흥시장 신축 공사장 인부 유병우(22·대전시 대흥동16) 나동선(20)

    중앙일보

    1965.09.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