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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민선 7기]"볼 곳, 즐길 곳 만들겠다" 정장선 평택시장 당선인
경기 평택시는 인구 49만의 중소도시다. 인구수만 보면 경기도 31개 시·군 중 10번째 도시지만, 성장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삼성·LG전자 등 대기업 공장 등이 포진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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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현재 진행형...숫자로 보는 5.18 민주화 운동
당시 계엄군에 구타 당하는 시민(왼쪽). 당시 전남 도청앞 금남로에서 수많은 군중과 버스에 탑승한 시민들이 계엄군과 대치하고 있다. [연합뉴스] 5.18 민주화운동이 일어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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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잇는 백두대간…백두산~지리산 마루금 길이는?
백두대간 白頭大幹 백두대간의 장엄한 모습. 강원도 인제 점봉산에서 바라본 설악산의 모습이다. [사진 녹색연합] 27일 남북한 정상은 판문점에서 역사적인 만남을 가졌다.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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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 환경장관 "2022년까지 초미세먼지 연간 기준 달성"
봄비가 그치고 미세먼지 농도도 보통 수준으로 개선된 25일 대전시 청사에서 바라본 하늘이 파랗게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미세먼지 오염이 계속되고 수도권 지역 폐비닐 수거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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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오늘의 논점 - 제주 4·3사건 70주기
━ 중앙일보 70주기 4·3사건, 이제 국민 통합의 출발점 돼야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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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의 실패 '튜닝'해 재추진하는 문재인 개헌안
문재인 대통령의 개헌안에는 노무현 정부에서 추진된 정책과 그 생각이 녹아들어 있다. 분권, 검찰 개혁, 국토균형 발전 등 노무현 정부가 추진하다 좌절을 겪은 정책들이 다시 공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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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임시국회 개점휴업...논의 뒷전인 민생 법안들
더불어민주당 법사위 소속 의원들이 지난 6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강원랜드 수사 외압 의혹을 받고있는 권성동 법사위원장의 퇴진을 요구하며 퇴장해 회의가 파행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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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오늘] 北예술단, '만경봉호' 타고 묵호항 입항한다
2월 6일 중앙일보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北예술단 태운 '만경봉 92호'가 대한민국 바다에 입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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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핵심지지층 2030 변심…단일팀·암호화폐 등 돌리다
지난 12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아이스하키 단일팀 반대합니다’라는 글은 19일 현재 3만4000회가 넘는 추천을 기록하고 있다. 남북이 지난 17일 실무회담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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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데이트폭력 ‘젠더폭력’ 범죄… 경찰 관심·대응 필요
경찰대학 산하 치안정책연구소가 ‘치안전망 2018’을 발간했다. [News1]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데이트폭력 등 여성에 대한 ‘젠더폭력’에 대한 경찰의 지속적인 관심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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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장년 1인가구 5명 중 1명 가족과 연락 끊고 살아”
1인 가구의 고독사 이미지. [중앙일보] 부산 지역 중장년 1인 가구의 18.3%는 가족과 거의 연락을 끊고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 여성가족개발원과 부산 복지개발원,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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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원내대표 첫날 … 5·18법, 최경환 체포안 처리 무산
김성태 자유한국당 신임 원내대표(왼쪽)가 13일 오전 국회에서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제대로 된 야당의 역할과 책임, 사명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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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특별법’ 국회 국방위서 제동…연내 처리 무산
‘5ㆍ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안’과 ‘군 사망사고 진상규명에 관한 특별법안’이 13일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제동이 걸렸다. 이에 따라 이들 법안의 12월 임시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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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체포동의안 표결 무산…김성태 한국당호 대여 강경 드라이브
여야가 22일 국회 본회의에서 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보고하기로 합의했지만 체포동의안 표결 처리는 무산됐다.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자유한국당 김성태, 국민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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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안으로 시동 거는 안철수-유승민 동맹…5ㆍ18 특별법도 이견 좁혀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29일 정책협의체를 발족했다. 두 당은 일단 공무원 증원 예산 반대 등에서 한목소리를 내기로 했다. 특히 바른정당은 5ㆍ18 특별법 제정 문제를 논의하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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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와 호남중진이 동행하기 어려운 세가지 이유
국민의당이 바른정당 간의 통합 추진을 놓고 한달째 내홍을 겪고 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27일 오전 국회 본청 당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생각에 잠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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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유의 직격 인터뷰] “간호사는 백의천사 아닌 백가지 일하는 백의전사다”
━ 박민숙 보건의료노조 부위원장에게 들어본 간호사의 애환 간호사 출신인 박민숙 보건의료노조 부위원장은 ’간호사들 스스로 수직적이고 폐쇄적인 문화를 추방해야 한다“며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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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마당에 등장한 성매매 유리방 그대로 살린 예술 전시관
대구 중구 자갈마당 한가운데 들어선 아트스페이스. [사진 대구 중구] 대구의 홍등가, 성매매 업소 집결지인 속칭 '자갈마당(중구 도원동 일대)'에 예술 전시공간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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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택시운전사’ 당시의 참혹함을 사진으로 본다…80년 5월 사진전·기획전시 ‘봇물’
21일 광주광역시청에서 개막한 고(故) 위르겐 힌츠페터 추모전 중 영화‘택시운전사’의 촬영 현장을 재촬영한 사진. 극중 택시운전사인 송강호가독일 기자 역을 맡은 토마스 크레취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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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전역 2시간 내 잇는 내륙고속화도로 건설 속도낼 것
━ 이시종 충북지사 이시종 충북지사는 기업유치에 힘을 써 역내총생산을 전국의 4% 수준으로 늘리겠다고 했다. 집무실에는 충북 경제현황판이 놓여 있었다. [청주=프리랜서 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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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소수의견' 김이수, 이념공세엔 '단호', 과거엔 '반성'
김이수(64) 헌법재판소장 후보자는 7일 5·18 광주민주항쟁 사건에 대한 자신의 과거 판결과 관련해 “법관 생활을 하면서 ‘원죄’와 같은 괴로움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날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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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수 헌재소장 후보 "5·18 시민들 유죄 판결, 원죄로 남아"
김이수(64·) 헌법재판소장 후보자는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군사법원 판사로 재직하면서 5·18 시민군들에게 유죄를 선고한 것에 대해 “재판을 마친 후 원죄와 같은 괴로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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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수 헌재소장 후보자가 사형 선고했던 '시국사범' "저분은 좋은 자리로 가는데 내 인생은…"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과거 5·18 당시 군 법무관 복무 시절 사형을 선고했던 시민군 참가자 배모씨가 37년간 겪은 어려움을 토로했다. 배씨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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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의 힘] 하천 생태계 복원, 미세먼지 대책 … 새 정부 공약에 대거 포함
━ ‘충남의 제안’ 18개 과제 지난 5월 22일 문재인 대통령이 4대강 6개 보에 대해 상시 개방을 지시하자 충남도는 즉각 환영입장을 발표했다. 안희정 충남지사도 기자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