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권투 美서 22연패-WBA도전 최재원 2회 KO패
[라스베이거스(네바다州)UPI=聯合]崔在元(28.동아체)이 세계정상정복에 실패했다. WBA 주니어페더급 1위 최재원은 3일(한국시간)라스베이거스미라지호텔 특설링에서 벌어진 챔피언
-
최재원 챔프도전- 美서 바스케스와
WBA 주니어페더급 1위 崔在元(28.동아체)이 3일(한국시간)미국 라스베이거스 미라지호텔 특설링에서 챔피언 윌프레도 바스케스(33.푸에르토리코)와 타이틀매치를 벌인다. 18전전승
-
김기태 홈런 17호 선두 이종범과 3개차
LG가 해태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LG는 18일 잠실경기에서 해태를 6-3으로 제압,추격의 의지를 보이던 해태를 오히려 3위로 밀어버렸다. LG는 3-1로 뒤지던 6회말 金東
-
5.독일의 축구예술가 안드레아스 묄러
『그라운드를 아름답게 수놓는 묄러의 현란한 드리블과 패스는 예술이다.』 「그라운드의 아티스트」안드레아스 묄러(27). 월드컵 2연패,사상 첫 4회우승을 노리는 독일은 신.구교체의논
-
스페인과 비겼다/월드컵축구/한국,종료 7분남기고 연속 2골/2대2
◎홍명보·서정원 극적동점골 【댈러스=전종구특파원】 월드컵 16강이 보인다. 한국은 18일 오전(한국시간)미국 댈러스 코튼보울구장에서 벌어진 제15회월드컵축구대회 첫날 C조예선 스페
-
LG 한대화 해태에 분풀이
「어제의 동지」韓大化(LG)가 끝내기 안타로 친청팀 해태를 울렸다. LG는 17일 벌어진 해태와의 잠실경기에서 9회말 1사 1,2루때 한대화가 끝내기 안타를 터뜨려 1-0으로 힘겹
-
속타는 OB구단 삭발응원까지
천당과 지옥은 저승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이승에도 있다. LG와 OB는 서울을 함께 연고지로 하고 있지만 李廣煥감독과尹東均감독의 요즘 심정은 천당과 지옥의 정반대다. LG가 29일
-
LG서용빈 돌고래 난타 타율 선두
LG와 해태의 각축이 시작됐다. 해태는 27일 쌍방울을 6-4로 격파,11연승을 거두며 선두LG를 맹렬히 추격했고 LG는 3위 태평양의 도전을 8-1로 일축하며 해태와의 거리를 4
-
유남규 정상복귀 맞수 김택수 제압-실업탁구 남자단식
[원주=金相于기자]「꾀돌이」劉南奎(26.동아증권)가 12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끝난 94회장기 전국남녀실업탁구대회 최종일남자단식 결승에서 빠른 몸놀림과 폭넓은 수비로 라이벌 金擇洙
-
프로축구 전기리그 결산-예상대로 대표 빠진 팀들 고전
車範根감독이 이끄는 현대의「약진」과 朴鍾煥감독이 버틴 93시즌 우승팀 일화의「추격」. 신세대 라이벌감독들이 각구단에 포진,어느해보다 경쟁이 치열했던 프로축구 94코리안리그 전기리그
-
브라질.독일 명문팀과 국내서 네차례 평가전-월드컵축구대표
한국 월드컵축구대표팀이 오는 12,14일 동대문운동장에서 브라질의 인터 나치오날 클럽팀과 두차례의 평가전을 갖는다. 인터 나치오날 클럽은 올시즌 브라질 리오그란데리그에서 2위를달리
-
美프로야구단 미식축구 평가액 최고 금새
朴贊浩가 소속돼 있는 미국 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구단을 인수하려면 얼마 정도면 가능할까.1억3천8백만달러(약 1천1백억원)만(?)있으면 다저스의 새 구단주가 될수 있다.물론
-
일화,대우 밀고 공동선두
일화가 선두 현대의 부진(최근 1무3패)을 틈타 올시즌 처음으로 선두에 뛰어 올라 프로축구 첫 2연패를 향한 시동을 걸었다.일화는 7일 부산구덕운동장에서 벌어진 94프로축구 대우와
-
기아자동차,2년만에 정상-실업농구 1차
기아자동차가 94남자실업농구 코리안리그 1차대회에서 우승,2년만에 정상에 복귀했다. 지난 92년 우승팀 기아자동차는 30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마지막날 결승리그에서 許載가 3점슛
-
상무,SBS잡고 1승-코리안리그 농구
상무가 94남자농구 코리안리그 1차대회 결승리그에서 서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2연패를 향해 순항했다. 지난대회 챔피언 상무는 28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5일째 4강풀리그에서 鄭再根의
-
OB 김종석 17경기 연속 안타
OB 5년생 金鍾錫(23)이 17경기 연속안타행진을 벌이며 李政勳(한화)의 22경기 연속안타기록(87년.프로최다)에 5경기차로 육박했다. 좌타자인 金은 28일 롯데와의 잠실경기에서
-
전북,4연패 탈출 대표빠진 현대와 비겨
월드컵대표팀 소집으로 전북을 제외한 각 구단이 차.포를 떼고벌인 27일 경기에서 전북은 선두 현대를 물고늘어져 1-1로 비기면서 4연패의 늪에서 벗어났다. ◇27일 전적 ▲전주 전
-
6.한명의 선수가 팀분위기 쇄신
내가 속해있는 샬럿 호네츠는 지금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마지막 안간 힘을 쓰고있다. 나와 래리(래리 존슨)가 부상으로 빠진 이후 우리 팀은 한때8연패를 당하는 어려움을 겪기도 했
-
해태 5連敗 선동열 만루砲맞고 꼴찌팀 신세
해태가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초반에 5연패의 극심한 부진에 빠졌다.해태 왜 이러나. 특히 18일 삼성에 당한 역전패는 쓰라리다. 해태 金應龍감독은 이날 더이상 패배를 당하면 위험하
-
이태현.신봉민 노장압도,백승일 백두장사-체급별 씨름대회
白承一(18.청구)이 동갑내기 라이벌이자 팀동료인 李太鉉을 3-0으로 누르고 백두봉 정상을 지켰다. 17일 광명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제76회 체급별씨름대회 최종일 백두장사 결승전에
-
동양증권배바둑,한국 5連覇 누가 막을까
韓國의 5연패를 日本의 요다와 中國의 섭衛平이 과연 저지할 수 있을까. 오는 18,20,22일 3일간 제5회 東洋증권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 준결승전이 롯데호텔(소공동)2층 아테네 가
-
몬주익 신화 보스턴서 다시한번-황영조 월계관 사냥 나섰다
바르셀로나의 영광을 보스턴으로|. 92바르셀로나 올림픽 마라톤에서「몬주익 언덕의 신화」를 엮어내며 우승한 黃永祚(24.코오롱)가 1년8개월만에 다시「월계관사냥」에 나섰다.오는 18
-
대만서 활약 이충희에 들어본 한국 프로농구 과제
「슛도사」로 불리며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던 왕년의 스타플레이어 李忠熙(36.前현대전자).지금은 대만의 홍구팀에서 선수겸 트레이너로 활동중인 이충희가 93,94시즌을 끝내고 지
-
쌍용,12連覇-성곡컵 유도 단체
쌍용이 제18회 성곡컵 전국유도대회 일반부 단체전에서 우승,12연패를 이뤘다.쌍용은 1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첫날 남자 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趙一鎬.李瀚의 활약으로 부산시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