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무허가·퇴폐 위생업소 백25곳 적발 행정처분

    서울시는 18일 카페·다방·이발소·카바레·음식점등 시내 위생업소 3백69곳에 대해 무허·변태·퇴폐영업단속을 펴 위반업소 1백25곳(33·8%)을 적발, 이중 무허가영업을 해온 34

    중앙일보

    1989.10.18 00:00

  • 복지시설 국고 보조금 낭비 많다

    장애자·노인·부녀자·어린이 등을 수용하는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정부 및 지방자체의 보조금이 방만하게 집행돼 예산을 낭비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8일 보사부가 국회에 제출한 사회

    중앙일보

    1989.09.28 00:00

  • 우리 사회가 병들고 있다.

    우리 사회가 휘청거린다. 6공화국 들어 각계각층이 민주화의 열병에 들떠있는 가운데 민생 치안부재·공권력 실종을 틈타 각종 투기·사치·퇴폐·폭력이 사회전체에 만연되고 있다. 부동산·

    중앙일보

    1989.09.22 00:00

  • "보상 부정" 공무원 26명 적발

    감사원은 6일 각종 공공건설 사업을 하면서 폐광상태이거나 경제성이 없어 휴업중인 광산을 조업중인 광산인 것처럼 꾸며 부당하게 18억여원이나 보상금을 타게 해준 관련공무원 5명과 공

    중앙일보

    1989.09.06 00:00

  • 강오염의 주범|"숨겨진 폐수배출구를 찾아라"

    『비밀배출구라뇨? 이건단지 심출수(페수일종)저장시실일 뿐입니다.』『그래요? 그럼 저장시설에 이 파이프는 왜 연결돼 있어요. 이걸 통해 폐수를 첆아 저쪽에 버린것 아뇨?.』 『그건,

    중앙일보

    1989.08.21 00:00

  • 주택가 밀실·변태영업 술집|백28개소를 적발

    서울시는 18일 주택가의 룸살롱등 유홍업소 일제단속을 벌여 영업정지기간중영업행위를 하거나 밀실을 설치하고 변태유홍영업등을 해온 1백28곳을 적발, 이중 17곳은 고발하고 13곳은

    중앙일보

    1989.08.18 00:00

  • 물 먹을만한가|정수기·생수 불티나고 약수터 찾아 나서지만…

    전국이 물 비상이다. 정수기가 동이 나고 약수터도 인산 인해다. 생수는 과연 안전한가. 아파트 등 공동 주택의 물탱크 물은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건가. 다시 한번 현장을 가본다.

    중앙일보

    1989.08.11 00:00

  • 산림훼손등 불법행위 2천여건|적발하고도 못본체

    80년이후 민주화바람을 타고 행정 공백을 틈타 서울과 인접한 한수이북지역에 산림훼손등 각종 불법행위가 성행하고 있으나 당국은 이를 적발하고도 그대로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중앙일보

    1989.08.10 00:00

  • 열기 가열되는 영등포을 재선거|"사실상중평" 총재가 진두지휘

    영등포을구재선거가 각당의 총력 지원속에 점차 가열되고 있다. 4당은 이 선거가 지난 1년여를 결산하는 사실상의 「중간평가」가 될것으로 보고 총재들이 직접 나서는등 전면전에 나서고

    중앙일보

    1989.08.10 00:00

  • 민주시민 이대로 좋은가(7)|「나」만 아는 이기주의 판친다

    『사람 살려요.』 지난 l월21일 오후l시 서울태평노2가 해남빌딩앞길. 50여명의 시민이 빽빽히 늘어선 버스정류장 군중 틈에서 젊은 여인의 외마디 비명이 터져나왔다. 두 명의 20

    중앙일보

    1989.07.25 00:00

  • 주택가·학교주변|퇴폐업소 "기승"

    서울시는 21일 오후6시부터 12시까지 주택가·학교주변 퇴폐업소에 대한 야간 일제단속을 벌여 무허가·변태영업을 한 1백18곳을 적발해 무허가업소 9곳을 고발, 영업정지기간중 영업

    중앙일보

    1989.06.23 00:00

  • 사은품남발 18업소 적발|과소비조장 물가상승 부채질

    서울시는 8일 경품류 제공기간이나 한도액수를 어기는등 부당한 사은품 증정행위를 해온 제조 및 통업체 18곳을 적발해 9곳은 시정경고, 2곳은 시정권고등 행정조치하고, 2곳은 위반사

    중앙일보

    1989.06.08 00:00

  • 불법「생수」판친다|속리산수등 9곳적발…세균도 기준치 넘어

    서울시는 8일 경찰과 합동으로 생수시판 일제단속에 나서 전량을 외국에 수출하거나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에게만 팔도록 돼 있는 생수를 시중에 판 산수음료㈜등 제조·판매업체 6곳과 아

    중앙일보

    1989.06.08 00:00

  • 구내식당 24%가 ˝불결˝

    대기업과 일부 법원·학교의 구내식당이 위생기준을 제대로 지키지 않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시가 여름철을 앞두고 시내 기업체·병원·학교 등 50인 이상 급식을 제공하는 구내식당

    중앙일보

    1989.05.30 00:00

  • 면도사 AIDS 검진

    서울시는 21일 보사부와 합동으로 18일 실시한 퇴폐이발소 단속에서 적발된 30곳 중 25곳에 대해 영업정지 2개월의 행정처분을 내리고 4곳은 경고, 1곳은 시설개수 명령을 내렸다

    중앙일보

    1989.04.21 00:00

  • 일본 음란만화 범람

    심야영업을 하며 청소년들을 상대로 일본만화를 번역·복제한 음란외설만화를 대여하거나 음란비디오를 상영하는 만화가게가 성행, 경찰이 일제단속에 나섰다. 서울시경은 12일 0시부터 오전

    중앙일보

    1989.01.12 00:00

  • 지하철 전동차 2억 비싸게 구입

    18일 내무위의 내무부본부감사에서 여야의원들은 최근 발생한 탈주범사건을 집중추궁하고 이춘구 내무장관에 대해 인책공세. 평민·민주당은 이날 내무부에 대한 공세를 강화키 위해 재선이

    중앙일보

    1988.10.18 00:00

  • 「비리」 인원 줄고 건수는 늘어|감사원이 밝힌 작년도 비위 결산

    정부기관의 부당한 권한행사·비위행위는 줄지 않았다. 지난 1년간 정부 각 부처·자치단체·투자기관 등의 씀씀이와 운영실태를 감사한 결과 전년보다 잘못했다고 지적된 금액과 인원은 줄어

    중앙일보

    1988.09.26 00:00

  • 각국 선수 쇼핑 나들이로 분주

    ○…18일부터 축구예선 경기가 시작된 데 이어 19일 요트경기가 개막된 부산에는 경기기간 동안 상주하는 선수·임원을 비롯한 올림픽패밀리와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잦아지면서 시내

    중앙일보

    1988.09.20 00:00

  • 부정항의 사태…진상파악 분주

    여-야는 투표당일까지도 불법·부정선거에 대한 상호비방과 성명을 계속. 민주당의 박종률 부 본부장은 25일 오후8시35분쯤 서울 송파 을구의 문정동 사무소 내에서 민정당을 정판옥씨가

    중앙일보

    1988.04.26 00:00

  • 유세장 곳곳서 폭력·유혈

    【총선기동취재반】주말 이틀동안 전국2백76곳에서 벌어진 4·26 총선유세장은 곳곳에서 운동원끼리 충돌하는 과열상을 보였다. 이 바람에 경찰관을 포함, 30여명이 부상하는 유혈사태를

    중앙일보

    1988.04.18 00:00

  • 월남한 김창일·어성일씨가 밝힌 사회상|북한도 뇌물이면 통한다

    폐쇄사회인 북한에서도 「주패놀이」라는 트럼프 도박이 성행하고 있다. 좋은 직장으로 가기 위해 인사청탁·뇌물이 오가고 두만강유역에서는 중공과의 밀무역이 성행한다. 권력기관원을 사칭한

    중앙일보

    1988.04.18 00:00

  • 보통사람 노태우 대구 팔공산 용지마을서 청와대까지(상)|인내와 끈기의 「외유내강」

    「보통사람」임을 자임한 민정당의·노태우후보-. 국민들은 『사성장군출신이 어떻게 보통 사람일 수 있겠느냐』 는 야권후보들의 집중 포화속에서도 그를 제13대 대통령으로 선출했다. 간선

    중앙일보

    1987.12.17 00:00

  • 전국투표소 표정|목포항 귀향투표객 몰려 열차증편

    ○…강원도 양구군 동면 월운리 주민 1백29명중 부재자 11명을 제외한 1백18명이 투표시작 20분만인 상오7시20분 월운리 제5투표소에서 전원 투표를 마쳐 전국에서 가장 먼저

    중앙일보

    1987.12.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