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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 대회 출전, 412야드 날린 ‘괴짜’ 디섐보
롱 드라이브 챔피언십에 참가한 PGA 투어 최장타자 브라이슨 디섐보. [EPA=연합뉴스] ‘괴짜 골퍼’ 브라이슨 디섐보(28·미국)가 드라이브샷으로 또 한 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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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간판이 바뀌었다...김민석·정재원이 간다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을 이끄는 간판선수들이 바뀌었다. 이상화, 모태범 등 빙속 스타들이 떠났지만, 이제 김민석(22·성남시청)과 정재원(20·서울시청)이 새로운 빙속 스타가 될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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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찢남’ 오타니 vs ‘괴수남’ 게레로, 누가 더 천재냐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은 최신호에서 ‘2021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타임 100)’을 선정했다. 오타니 쇼헤이(27·LA 에인절스)는 그 중 상징적인 인물을 꼽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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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추월 후배 정재원, 빙속 5000m 이승훈 ‘추월’
지난 15일 전국남녀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역주하고 있는 정재원. [뉴스1]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막내였던 정재원(20·서울시청)이 ‘장거리 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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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찢남' 오타니 vs '괴수남' 게레로 주니어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은 최신호에서 '2021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타임 100)'을 선정했다. 오타니 쇼헤이(27·LA 에인절스)는 그 중 가장 상징적인 인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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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강자' 이승훈 경쟁자로 성장한 '빙속 유망주' 정재원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대표팀 막내였던 정재원(20·서울시청)이 '장거리 강자' 이승훈(33·서울일반) 경쟁자로 성장했다. 15일 서울 노원구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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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통곡의 벽' 재확인한 김민재
레바논 공격수를 상대로 볼을 따내는 김민재(오른쪽). [뉴스1] 한국 축구대표팀의 중앙수비수 김민재(25·터키 페네르바체)가 '유럽파'다운 안정감있는 경기력을 선보였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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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수비수' 김민재, 유로파리그 데뷔 전망
이라크전에서 볼을 다투는 김민재. [연합뉴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중앙 수비수 김민재(25·페네르바체)가 유럽클럽대항전 데뷔전을 치를 가능성이 커졌다. 페네르바체(터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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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인삼공사의 박혜민 "충무체육관 많이 찾아주세요"
박혜민이 자주색 유니폼을 입고 첫 대회를 치렀다. [KOVO] 새 출발에 나선 박혜민(21·KGC인삼공사)이 각오를 전했다. 박혜민은 26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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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의 시대, 케인 없어도 돼
맨시티전 승리를 이끈 토트넘 손흥민. [로이터=연합뉴스] “케인 없이도, 문제 없었다(No Kane, no problem).” 영국 BBC는 16일 이런 기사 제목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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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없손왕'…'손톱' 손흥민, 맨시티 또 찔렀다
토트넘 손흥민(왼쪽)이 16일 맨시티전에서 왼발슛으로 선제골을 터트리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16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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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주말 개막…토트넘은 ‘손흥민 팀’ 일까
손흥민이 지난 8일 열린 아스널과 친선경기에서 관중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AFP=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가 14일(한국시각) 개막한다. 토트넘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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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열 마친 손흥민, 토트넘 중심으로 빅4에 도전
아스널과 프리시즌 경기에서 득점을 올리고 교체되는 토트넘 손흥민. [로이터=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손흥민(29)이 예열을 끝냈다. 완벽한 프리시즌을 마치고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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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업 향한 김광현의 7년 고집, ML서 통했다
7년 전부터 장착을 시도했던 체인지업으로 올해 괄목할만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김광현. [AP=연합뉴스] 고집이 통했다. 7년 전 선택한 변화가 메이저리그(MLB)에서 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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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신의 한수] 김민재 와일드카드 1순위였는데, ‘학범슨’ 플랜B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9년 만의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지난 17일 나리타 공항에 도착해 조별리그 1차전이 열리는 가시마로 이동하는 김학범 올림픽대표팀 감독. [연합뉴스]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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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은 김현수 부진, 탈락 추신수 맹타 ‘김경문 딜레마’
올림픽 2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하는 야구대표팀이 딜레마에 빠졌다. 대표팀 선발을 놓고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두 선수의 퍼포먼스가 크게 엇갈리고 있다. 도쿄올림픽 명단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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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리’ 찔러주고 ‘달리기’ 끝냈다
후반 20분 이동경의 스루패스를 받아 결승골을 터트리는 이동준(오른쪽). 올림픽팀 뿐만 아니라 A대표팀에서도 활약 중이다. [연합뉴스] 도쿄 올림픽을 앞둔 마지막 시험 무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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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리' 이동경 찔러주고, '달리기' 이동준 끝냈다
올림픽축구대표팀 이동준이 15일 가나와 평가전에서 결승골을 터트리고 있다. [연합뉴스] 도쿄 올림픽 마지막 시험 무대. ‘도쿄 리’ 이동경이 찔러주고, ‘달리기’ 이동준(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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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키시 살아났다, 키움 희망도 커졌다
한화전에서 역투하는 키움 투수 요키시. 부진을 딛고 에이스의 면모를 되찾았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올 시즌을 앞두고 외국인 선수를 두 명 교체했다. 재계약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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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이닝 무실점' 요키시 반등, 키움 함박웃음
[포토]역투하는 요키시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올 시즌을 앞두고 외국인 선수 두 명을 교체했다. 유일하게 재계약한 선수는 왼손 에이스 에릭 요키시(32). 그를 대체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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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는 기본, 해결사도 한다...'수트라이커' 전성시대
수원FC 센터백 조유민(왼쪽)이 광주FC전에서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 공격수 출신 조유민은 올 시즌 멀티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연합뉴스]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1 최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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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짠물수비 김광석, 울산 ‘홍염’ 껐다
울산 김지현(가운데)을 막고 있는 인천 수비수 김광석(오른쪽).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의 ‘철인’ 김광석(38)의 빛나는 수비가 팀을 2경기 연속 무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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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태극마크 무력화한 인천 '짠물수비' 김광석
백전노장 김광석이 이끈 인천 수비가 울산 막강 공격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의 '철인' 김광석(38)의 빛나는 수비가 팀을 2경기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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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나겔스만, 토트넘에서 만날 수도
토트넘 새 감독으로 유력한 나겔스만 감독. [로이터=연합뉴스] ‘전술의 천재’로 불리는 율리안 나겔스만(34·독일) 감독과 손흥민(29·토트넘)이 한 팀에서 만날까. 영국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