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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민방위교육장 무료영화관으로 개방
부천시는 내년부터 좌석 6백석 규모인 민방위교육장(원미구 도당동)을 교육이 없는 기간엔 주민을 위한 무료 영화관으로 활용키로 했다. 이에 따라 내년 1월엔 '스텐바이 유어맨'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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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월드컵' 개회식장 유력 인천 문학경기장]
"관중석만 6만3천석 규모로 늘리면 2002년 월드컵 개막전을 무리없이 치를 수 있습니다. " 서울마포구상암동 월드컵 주경기장 신축계획이 백지화되면서 주경기장으로 확실시되는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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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대전청사시대 열린다]11개기관 대이동 '제2행정수도'
정부기관의 대이동이 시작됐다. 조달청.철도청 등 굵직굵직한 11개 공공기관이 대전으로 옮겨와 국내 최대의 행정 타운을 형성한다. 이름하여 '정부 대전청사' .이달 말부터 시작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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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게임 국내에 '한국타이틀전' 열려…4대통신망 동호인중심 맹훈련
10년 후의 TV 중계방송을 상상해보자. "한국 김막동 선수의 커맨드윙이 미국 스미스 선수의 우주정거장을 마구 파괴하고 있습니다. 스미스 선수의 포인트가 점점 떨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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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에 종합레저타운 내달말 개장
경기도포천군화현면명덕리 10만평 부지에 종합사격장과 산악자전거장.삼림욕장등을 갖춘 종합레저타운 웨스턴밸리가 다음달말 개장한다. 16일 포천군에 따르면 세명개발(대표 金在淳)은 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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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주변 가볼만한 온천
황금의 설연휴가 나흘앞으로 다가왔다.올해도 많은 사람이 고향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매년 설연휴 마지막날은 전국의 각 도로가 체증을 보여 오너 드라이버들은 짜증나기 십상이다.돌아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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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학생들 편의 제공 경희대에 기숙사 기증
이중근(李重根)㈜부영(富榮)회장이 지방학생들을 위해 경희대 수원캠퍼스(총장 孔英一)에 대규모 기숙사를 기부해 화제가 되고있다. 경희대는 5일 수원캠퍼스 광장에서 李회장을 비롯해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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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 첫볼링장 건립 대생기업서 16레인 규모
대생기업(대표 金佑圭)이 베트남 최초의 볼링장을 호치민市에 건설한다. 대생은 24일 베트남 현지에서 하이안홍社와 점수자동기록장치. 볼회수장치.트랙.레인.핀등 볼링기자재 전품목이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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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환경운동 현주소
지난 9월30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는 이색 시위가 열렸다. 광화문 앞에 우뚝 선 이순신장군 동상에 방독면이 씌워졌고,아래에는「숨막혀 못살겠다」는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도 내걸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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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인프라의 천국 下.
히로시마아시안게임 준비상황을 취재하면서 인상적이었던 것이 몇가지 있다. 가장 부러웠던 점은 모든 경기장 시설이 히로시마아시안게임 하나에만 초점이 맞춰진게 아니라는 점이다. 대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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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외 수영장 제철 맞았다
여름철 더위가 무르익으면서 전국의 옥외 수영장들이 일제히 개장, 본격적인 물놀이 시즌에 접어들었다. 경기도 양평 플라자 수영장이 지난달 20일 맨 먼저 문을 연데 이어 드림랜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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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센터 건립 활기
경기도 수원시 인계동 일대 「동수원권」개발이 활발해지면서 새로운 상권형성에 대비한 백화점·대형복합상가 등 유통센터건립이 러시를 이루고 있다. 이는 지난해 수원시내에 최초로 들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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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피서"패턴"이 바뀐다|옥외 수영장
7월 들어 폭염과 무더위가 몰려오면서 서울시내와 근교의 주요 옥외수영장들이 일제히 개장, 본격적인 물놀이 시즌에 접어들었다. 양평플라자수영장이 지난 달말 맨 먼저 오픈한데 이어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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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구두
구두처럼 가격 차이가 심한 상품도 흔치 않다. 한 켤레에 5천원 짜리가 있는가 하면 8만5천원 정도 주어야 신어 볼 수 있는 물건도 있다. 한동안은「살롱구두」로 통하는 수제화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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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캄란만에 해병 배치
【동경=신성순특파원】소련은 베트남의 캄란만기지에 대대규모(4백명정도)의 해군보병 (미군의 해병대에 해당)부대를 새로 배치했음이 밝혀졌다고 일본의 산께이 신문이 국제군사소식통을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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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청학련」국가변란 기획사건 주요피고인별 공소사실요지
지시 를받고 74년3윌31일 재입국하여 동년4월2일 전시 조천및 동류인 태두 다시 회합, 1·8대통령긴급조치를 비방한 후 동인으로부터 74년4월3일을 폭력봉기의 시점으로 잡고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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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단 규모는 셋째
미국·소련·일본의 결전장이라는 평. 선수단의 규모로는(일본 제외) 소련이 2백28명으로 최고. 다음이 한국으로 1백97명, 3위가 북괴의 1백44명이나 한국 선수단에 대하여 일본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