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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가자, 워터파크
물놀이의 계절이 돌아왔다. 푹푹 찌는 더위를 한방에 날려줄 워터파크가 눈에 아른거릴 때다. 그러나 아무런 정보 없이 워터파크를 찾았다가는 사람 구경만 하고 돌아오기 십상이다.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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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dden Champions - 세계를 지배하는 작은 기업 ⑥ DSR제강
“세계시장에서 1등이 돼야만 회사 규모를 키울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세계 챔피언이 된다는 것, DSR제강 홍하종(48) 대표에겐 무리한 욕심이 아니었다. 회사를 키우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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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 문 열면 바다 … 리조트 같은 집
경기도 화성시 동탄신도시 내 우미린 아파트의 중앙광장 생태연못. 축구장 2배 넓이다.우미건설은 지난해 인천 청라지구, 영종하늘도시와 김포 한강신도시 등에서 4864가구를 성공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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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오즈가 아니라, 당신 곁에 있어요
“파랑새 날아간 그곳 / 무지개 너머 날 데려가 줘.”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The Wizard of Oz)’는 귀에 익은 명곡 ‘오버 더 레인보(Over the Rain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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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PEN E-P2 예약 판매 외
◇올림푸스한국은 하이브리드 카메라 펜(PEN)의 두 번째 야심작 'PEN E-P2'의 공식 출시에 앞서 오는 3일부터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총 1000대 한정으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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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한컴, 윈도7용 오피스 日 출시 외
◇한글과컴퓨터는 일본어 환경에 맞추어 현지화 된 글로벌 오피스 소프트웨어 ‘씽크프리 테가루 오피스’의 윈도우 7 대응버전을‘소스넥스트 코퍼레이션’을 통해 일본의 주요 양판점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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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다 뚝딱뚝딱 … 어, 교보에 남쪽 창이 생겼네
서울 광화문 일대 건물은 1990년대 초반까지 옥상을 가림막으로 봉쇄했다. 또 북쪽으로 창문을 낼 수 없었다. 종로구 세종로 1번지에 들어선 청와대의 경호·보안 조치 탓이다.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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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건설, 810m 버즈두바이 넘어 1000m 빌딩 도전
삼성건설은 세계 최고 수준의 초고층 기술로 두바이에서 800m가 넘는 버즈두바이를 짓고 있다. 이 회사는 1000m가 넘는 극초고층 기술 개발에 한창이다. 삼성건설은 초고층과 교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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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꼭 가볼 만한 축제 리스트
본격적인 무더위를 식혀줄 7월 지역 축제들을 조인스닷컴 지역문화∙축제포털 아름다운 강산(drivingkorea.joins.com)에서 엄선하여 소개한다. 보령에 가면 미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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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누비는 건설 한국] 800m 고공에 450t 짜리 첨탑 올렸다
삼성건설은 인천 송도 앞바다의 인천대교를 짓는 데 각종 첨단공법을 동원했다. 지상 제작장에서 미리 만든 길이 50m의 상판을 바지선으로 옮겨 다리 위에서 조립한다. 삼성건설은 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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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 문화, 온라인 타고 온 누리 퍼져가네
지난달 중순 포털사이트 ‘다음’의 ‘희망모금’ 사이트에 “12살 어린 피겨선수 소연이의 해외전지 훈련비를 도와달라”는 모금 청원의 글이 올라왔다. 유망주지만 훈련비가 없어 쩔쩔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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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왔다 짜릿한 스노보드
젊은이들은 스노보드에 열광한다. 스키보다 동작들이 다이내믹하기 때문이다. 스키가 선 굵은 재미라면 스노보드는 아기자기한 잔재미다. 스피드는 스키보다 떨어질지 몰라도 턴할 때의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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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어의 계절
이맘때면 주말을 손꼽아 기다리는 이들이 있다. 스키족이다. 바람을 가르며 은빛 설원을 질주하던 기억이 눈앞에 삼삼하다. 올해는 유난히 호주머니가 가볍지만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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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이 세상의 모든 음악’ 월드뮤직 사세요~
세상에는 영미권 중심의 팝과 클래식만 존재하는 게 아니다. ‘이 세상의 모든 음악’이라 불리는 월드뮤직도 있다. 월드뮤직은 ‘각 민족과 나라의 전통 음악에 현대적인 요소를 가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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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연예계로 가는 등용문’ 기업화하는 얼짱대회
얼짱대회 참가자들. 모두 연예인 지망생들이다. [5대 얼짱 제공] 얼굴이 잘생긴 사람을 뜻하는 ‘얼짱’ 10명을 뽑는 대회에 2만여 명의 연예인 지망생이 도전장을 냈다. 200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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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기찻길이 세계문화유산 된 까닭
올 7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기찻길 ‘레티셰 반 알불라/베르니나’ 구간에서 바라본 열차 밖 풍광.당신은 스위스에 대해 얼마나 많은 걸 알고 계십니까. 유럽의 지붕 융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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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레저] 위크앤 제안 ‘알뜰 피서’ 3가지
바야흐로 바캉스 시즌이다. 1년간 뼈 빠지게 일해 얻는 귀한 시간이다. 하지만 올해는 영 흥이 나지 않는다. 워낙 경기가 안 좋아서다. 외환위기 때보다도 상황이 안 좋다는 보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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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대도시 한복판이 무대로 변한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다. 한국인이 선호하는 여름 여행지 중 하나로 손꼽히는 유럽. 유럽인들은 여름을 어떻게 보낼까. 모두들 산과 바다나 호수로 떠날 것 같지만 꼭 그렇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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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 한복판에 무대가 열린다
시카고 밀레니엄 파크 프리츠커 파빌리언에서 열리는 그랜트 뮤직 파크 페스티벌 *여름 페스티벌의 도시 런던런던 켄우드하우스 피크닉 콘서트 17세기 초에 지은 저택과 대정원이 아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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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라 보는 재미 … 잇따르는 서커스 공연
7월 9일부터 20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 올라가는 ‘네비아(Nebbia)’는 캐나다 서커스단 ‘시르크 엘루아즈’의 최신작이다. 연출가 다니엘 핀지 파스카의 ‘노마드’(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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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투박하나 다정한 매력
돌발 퀴즈 하나. 노이슈반스타인 성이 있는 독일의 퓌센, 동화 같은 마을 로덴부르크,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배경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이들의 공통점은? 정답은 뮌헨 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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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백만장자처럼 살아볼까? 단 파트타임으로
백만장자의 꿈을 현실화시키기란 여전히 어렵다. 그러나 파트타임 백만장자로 만족할 수만 있다면 그 꿈을 실현하기란 훨씬 쉬워진다. 지분 소유권이란 낯선 서비스 방식이 우리나라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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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밍웨이를 만나고, 카뮈와 커피 마시고
세계 골목길 산책 / 파리 생제르맹 파리를 ‘게으른 산책자의 도시’로 이름 붙인 사람은 미국 작가 에드먼드 화이트다. 그는 “파리는 목적지 없이 기분 내키는 대로 발길을 내딛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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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료 싸고, 접근성 좋고 충북·강원에 골프장 건설 ‘러시’
2009년 8월 개장 예정인 충북 청원군 미원면 이븐데일 골프·리조트의 건설공사가 한창이다. 이 골프장은 경부고속도로 청원IC에서 20분 거리에 위치해 대전·수도권 골퍼들이 몰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