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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은 20일 임채성일병 무장탈영 인질 난동에 대한 책임을 물어 소속부대장인 15사단장 김현태소장(갑종157기)을 보직해임하고 중대장·병기 선임하사를 구속했으며 참모장은 징계위에
중앙일보
1993.04.20 00:00
2024.06.29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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