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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통시장 2단계개방 간접수입 여파컸다/개방1년… 정부·업체의 평가

    ◎수입품 거부감줄고 “과소비”부채질/실제진출 17사뿐… 직접피해는 적어 『유통시장 2단계개방 이후 우려했던 외국업체의 진출이 적어 직접피해는 별로 없었다』­. 지난해 7월1일 1천

    중앙일보

    1992.06.29 00:00

  • 수출검사품목 대폭 줄여/내달부터 84개제외 백59개로 조정

    다음달 1일부터 수출검사품목이 현행 2백43개에서 1백50개 품목으로 줄어든다. 25일 공업진흥청은 중소제조업 경쟁력 약화에 따른 수출여건을 개선하고 수출기업의 자율적 기능을 확대

    중앙일보

    1992.06.25 00:00

  • 소형차 필터 거의 불량

    시중에 유통되고있는 자동차용 엔진오일 필터에 문제가 적지 않아 생산업체 및 관계 당국의 품질개선 노력이 절실히 요구된다. 19일 한국소비자보호원 발표에 따르면「엑셀」「르망」「프라이

    중앙일보

    1992.06.19 00:00

  • 중국/한국 3대수출시장으로/3월말 현재 7억7천만불…독일보다 앞서

    ◎유화제품 3배증가… 중간재수출 두드러져 중국이 올들어 독일을 제치고 우리의 3대 수출시장으로 부상했다. 관세청 통계에 따르면 3월말 현재 대중수출은 7억7천3백만달러로 7억4천7

    중앙일보

    1992.06.13 00:00

  • 카폰 터널 속 사각지대 없앤다

    카폰(차량전화)소통이 불량한 전국의 터널마다 93년까지 입구에 중계기를 설치, 카폰통신 사각지대가 제거된다. 체신부는 올해부터 93년까지 2단계에 걸쳐 총 24억8천만원의 예산을

    중앙일보

    1992.06.12 00:00

  • 불법상품 제조·판매/8백개업체 적발

    불법상품을 제조·판매해온 업체들이 무더기로 고발돼 제품폐기 등의 조치를 받았다. 공업진흥청은 25일 지난달 20일부터 5일동안 전국 15개 시·도와 공산품 제조업체 및 판매업소에

    중앙일보

    1992.05.25 00:00

  • 색 바랜 옷패션 「스톤워시법」창안 불 디자이녀 저버 부부

    『서울의 발전상도 볼 겸 디자인의 아이디어도 얻기 위해 잠시 들렀습니다.』 색이 바랜 듯한 발색효과를 내는 스톤워시가공법을 지난 80년 진에 처음 시도, 전세계적으로 대대적인 선풍

    중앙일보

    1992.05.25 00:00

  • 가전품 신청 후 수 시간 내 방문수리

    적지 않은 돈을 들여 산 가전제품이나 퍼스널컴퓨터에 이상이 생겼을 때, 더구나 달리던 차가 중도에 고장이 났을 때 소비자들로서는 난감해진다. 구입대리점에 전화하면 메이커 서비스센터

    중앙일보

    1992.05.17 00:00

  • 외국인 선호종목 주가 많이 올라/침체증시속 고주가 기업

    ◎저PER·내수 안정기업이 집중투자 대상/국내 투자자들도 뒤따라 매입 주당 17만2천원. 주식 한주를 팔면 일반미 80㎏ 한가마에 한우고기로 등심을 여섯근이나 살 수 있다. 6일

    중앙일보

    1992.05.07 00:00

  • 라면 36%가 표시량 "미달"

    유통중인 가공 식품류·휴지류의 28.5%가 제품에 표시된 실량보다 내용물이 적었으며 이중 6.4%는 법적 허용 오차 (±2∼5%)에도 미달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

    중앙일보

    1992.04.02 00:00

  • 세탁기등 수입 가전품 품질낮고 값은 배넘어/공진청

    국내에서 시판중인 전기 세탁기·진공청소기·식기건조기등 가정용 전기용품에 대한 품질조사결과 외국의 유명수입제품이 국산에 비해 품질이 별로 좋지않으면서도 값은 두배이상 비싼 것으로 나

    중앙일보

    1992.03.04 00:00

  • 경기 북부 공단 조성|"좁고 혜택 없다"…업체 입주 외면

    정부가 경기 북부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공장 입지난을 해소키 위해 추진중인 소규모 공단 (6만평방m) 조성 사업이 단위 분양 면적이 작고 금융·세제 혜택이 없어 업체로부터 외면 당

    중앙일보

    1992.03.03 00:00

  • 임산부 머리염색약 “조심”/보사부/페니실린 정맥주사도 위험

    페니실린 주사제는 페니실린 쇼크때문에 정맥주사가 위험하며 임산부의 경우 가급적 머리염색약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보사부는 7일 지난해 항생물질제제·화학요법제·모발용제 등 3백

    중앙일보

    1992.02.07 00:00

  • 올 독과점 사업자/352개 지정고시/공정거래위 작년보다 32개늘어

    ◎1백44개품목 적용/탄산음료등 20개제품은 탈락 공정거래위원회는 4일 92년도에 적용될 시장지배적사업자를 지정,고시했다. 92년 시장지배적사업자는 모두 1백44개품목에 3백52개

    중앙일보

    1992.01.04 00:00

  • 전기장판 불량품 많다/30%가 화상·화재 위험성

    ◎공진청 38사 조사 국내에서 생산되는 전기장판과 전기요가운데 화상이나 화재의 위험이 있는 제품이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28일 공업진흥청에 따르면 국내에서 전기장판과 전기요를 생

    중앙일보

    1991.12.28 00:00

  • 불법제품 판매·제조/8백53개소 적발

    품질표시를 하지않았거나 사전검사·형식승인 등을 받지 않은 제품을 제조 또는 판매해온 업체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공업진흥청은 10일 전국 15개 시·도와 합동으로 지난달 12∼15일

    중앙일보

    1991.12.11 00:00

  • 시중 멸치액젓기준함량 미달

    시중에서 유통중인 멸치액젓 대부분이 기준함량에 미달되고 있으나 이를 규제할 법적 기준이 마련돼있지 않아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이 5일 도의회에 제출한 행정

    중앙일보

    1991.12.06 00:00

  • 우리상품 일서도 고전/대만·아세안 상품에 점차밀려

    일본시장에서 한국상품이 중국과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상품에 크게 위협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무역협회의 조사에 따르면 한국상품이 일본시장에서 경쟁국에 비해 안정적으로 경쟁

    중앙일보

    1991.10.07 00:00

  • 15개 공화국중 잘살기 1,2,3등/발트3국의 이모저모

    ◎공업의 요충… 강대국에 시달려온 역사 발트해 3국이 소련으로부터 사실상 독립,50여년만에 주권국가로 다시 등장했다. 소련의 새로운 실력자 보리스 옐친 러시아공화국 대통령이 그들의

    중앙일보

    1991.08.28 00:00

  • 불법수입 가전품 판매/백29개 업소 검찰 고발

    불법으로 수입된 외국산 전자·전기제품을 파는 업소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공업진흥청은 지난달 서울 용산전자랜드등 전국 3백여개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음향기기·컬러TV 등 14개 전기용

    중앙일보

    1991.08.13 00:00

  • 수입약품·화장품 국산만 못하다/2.7%가 함량미달

    ◎보사부/32개 품목 수입금지 조치/국산품도 1.9% 불합격 판정 수입의약품·화장품의 품질불량률이 국산제품보다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보사부가 올 1월부터 6월까지 시중에 유통중인

    중앙일보

    1991.08.08 00:00

  • 피서철 방출제 불티

    지루했던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됐다. 밤마다 잠을 못이루는 날도 많아졌지만 무엇보다 극성을 부리는 파리·모기·바퀴벌레등도 고약한 불청객들이다. 특히 산과 바다에서는

    중앙일보

    1991.08.06 00:00

  • 백화점 물건값도 안깎으면 바가지

    ◎가구·악기·시계류등/최고 36%까지 할인 국내 중요 백화점의 임대매장에서 판매되는 가구류·악기·시계·카메라 등이 적게는 5%,많게는 36%까지 할인판매 되는등 가격표시제가 제대로

    중앙일보

    1991.07.30 00:00

  • 문익점의 달-고려 옷 재현 패션쇼

    「문익점의 달」 7월을 마무리하는 「문익점 코튼 페스티벌」이 대한 복식 디자이너 협회 주관으로 23∼28일 현대백화점 압구정점에서 열린다. 순면을 소재로 한 값싼 신상품 판매 (2

    중앙일보

    1991.07.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