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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지방선거 천안·아산시장 후보를 만나다
6·2지방선거가 한 달도 남지 않았다.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을 뽑는 선거다. 현 정권의 중간 평가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정당과 관계없이 시민들은 천안·아산을 위해 몸을 아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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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의 끈 끊자' 다짐했던 그 바위서 '세상과 끈' 끊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노무현 전 대통령은 정치를 승부라고 했다. 대통령이 된 뒤에도 이런 정치관은 바뀌지 않았다. 하지만 승부사 노무현의 성적은 승리보다 패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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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의 끈 끊자' 다짐했던 그 바위서 '세상과 끈' 끊다
관련기사 재신임, 탄핵, 그리고 대연정 … 5년 내내 승부수 던지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정치를 승부라고 했다. 대통령이 된 뒤에도 이런 정치관은 바뀌지 않았다. 하지만 승부사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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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세지역만 15곳…“특정인 마케팅” 비판도
이번 선거에는 최근 몇 차례 총선에 비해 많은 수의 무소속 의원이 탄생할 전망이다. 현재 각종 여론조사를 보면 전국적으로 무소속 출마자들의 우세 지역이 15곳 안팎이며, 경합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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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 탈락 → 무소속 출마, 4·9총선 태풍의 눈으로
공천 물갈이가 총선을 앞둔 정당들이 승리를 위해 택하는 양지라면, 탈락자들의 반발은 그늘이다. 이처럼 물갈이는 필연적으로 명암을 낳는다. 그래서 물갈이 여파에 따른 공천 탈락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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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이양기의 신·구 권력 격돌
“사람들은 ‘꿈의 계획’이라고들 불렀다. … 불가능한 이유는 수백 가지였다. …그러나 나는 포기하지 않았다. 내가 믿는 것은 ‘반드시 해야 할 일’이라는 소박한 신념과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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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대표들 ‘박힌 돌’ 빼러 지역구 출격
18대 총선 출마를 놓고 국회 비례대표 의원들의 움직임이 당별로 크게 갈리고 있다. 한나라당 의원들은 줄지어 지역구로 돌진하고 있지만, 대통합민주신당이나 민주당 의원들은 장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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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찬의 인간순례 - 정상에 선 사람들 25] 열정으로 물리적 나이 넘어선다
열정으로 물리적 나이 넘어선다우리 나이 일흔셋, 돼지띠 할아버지가 2007년 황금돼지 해에 대박을 터뜨렸다. 연기 생활 51년째인 배우 이순재, ‘야동 순재’·‘악플 순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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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유권자운동 2차질의] 백승홍 의원
"우리지역 국회의원 바로 알기" 대구 중구 백승홍 의원님께 묻습니다! 2003. 7. 14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정치개혁위원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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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질의] 김용갑 의원 답변서
수 신 : 국민의 힘 정치개혁위원회 발 신 : 국회의원 김용갑 제 목 : [우리 지역 국회의원 바로 알기] 답변서 송부 안녕하십니까. 지난 7월 1일 본의원의 경남 밀양시 지구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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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 DJ 득표율 2배 李 당초 목표 초과
이번 대선에서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의 영남권 득표율은 1997년 15대 대선에 비해 높았다. 주요 전략지구였던 부산에서 득표율이 53.3%에서 66.7%로 상승한 것을 비롯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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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오른 노무현시대]盧당선자 일대기: 도전 또 도전하는 '오뚝이 승부사'
노무현은 승부사다. 그러나 14년의 정치인생 동안 승부사로서의 그의 성적표는 그리 신통하지 못했다. 그는 무려 네 차례의 자기 선거에서 패배했다. 하지만 그의 패배는 '실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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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오른 노무현시대]盧당선자 일대기
노무현은 승부사다. 그러나 14년의 정치인생 동안 승부사로서의 그의 성적표는 그리 신통하지 못했다. 그는 무려 네 차례의 자기 선거에서 패배했다. 하지만 그의 패배는 '실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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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탐구정몽준]下.정계입문에서 '鄭風'까지: 93년 축구협회장 맡으며 '큰 꿈'향해 전진
94년 1월 말 YS는 동아일보 명예회장 김상만의 빈소에서 정주영을 만난다. 그러나 손을 내밀며 악수를 청하는 정주영을 아예 외면한다. 당시 YS는 "91년에 정주영이 당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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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가 있는 4·13 격전지] 서울 서초을
4.13 총선은 유난히 차기 대권 도전의사를 밝히는 후보들이 줄을 잇는다. 벌써 10명을 훌쩍 넘어섰다. '3金 이후' 를 노린 각개약진이 시작됐다는 신호다. '큰 인물론' 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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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있는데 TK 무주공산이 웬말?
중앙 정치판에서 지역의 이익을 대변할 정치적 맹주도, 막후 조정자 역할을 할 원로도 없다는 요즈음의 TK. 그러나 그 속에서도 정치적 영향력 확대를 도모하는 주자들은 있다. 정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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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당,대선투표율 높이기 안간힘…"우세지역·지지계층 기권 막아라"
각당은 이번 대선의 투표율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당락 (當落)에 영향을 미칠 주요한 막판변수라는 판단 때문이다. 선관위와 여론조사관계자들은 이번 대선의 투표율을 대략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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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대총선 각黨 전국구 몇번까지 안전한가
여야 4당이 발표한 전국구 공천후보자 명단을 보면 15대 총선에 임하는 각당의 계산이 드러난다.「과반수 의석확보」「70석은 무난할것」이라는등 겉으로 드러내놓고 장담하는 수치와는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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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등록 1주일 앞둔 제15대 總選 판세
후보등록이 1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총선판세가 보다 분명해 지고 있다.총선까지 23일 남은 19일 현재 2월말께 보여졌던 불투명성이 상당부분 걷히고 있다는 것이 각당의 선거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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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인천은 88년 13대 총선에서 7석중 6석을,14대 총선에서는 7석중 5석을 여당이 차지했다.이번 선거에서도 신한국당이 「전지역 석권」을 목표로 할 정도로 상당한 기대를 거는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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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보수-개혁 보수
선거판이 보혁(保革)이념논쟁에 휩싸일 전망이다.보수(保守)본류를 자처하는 자민련이 지난주 4.11총선 출정식을 하면서 보수라는 큰 칼을 휘두르자 이에 질세라 신한국당이 자기네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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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 어려운 후보는 누구든 바꾼다
4.11총선에서 수도권의 비중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여야는 수도권 공략 계획을 대폭 정비,보강하고 있다.여야 공히 당력을수도권에 집중할 생각들이다.박찬종(朴燦鍾)전의원의 신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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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열세지역 戰略
여야 4당은 4.11총선결과 나타난 득표율을 기준으로 전국구의석을 배분받는다.선거구 조정협상이 끝나봐야겠지만 대략 전체 의석 20%쯤의 향방이 득표율에 달려있다.결코 무시할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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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당선권 2백만票" 票계산 분주
6.27 지방선거가 종반으로 치달으면서 서울시장선거에 나선「빅3」의 당선가능 득표계산이 한창이다.내무부가 발표한 서울의 유권자수는 7백44만여명.서울에서 14대 대선의 투표율이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