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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이 먼저다' 백드롭 건 김종인, 文 향해 "왜 구매도 못하나"
“백신이 먼저다.” 14일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장 배경에 내걸린 문구다. 2012년 대통령 선거 당시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였던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구호 ‘사람이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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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13평 4인가족'은 질문"...靑 한밤의 해명, 번지수 틀렸다
살고 싶은 임대주택 현장점검에 나선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경기도 화성시 LH 임대주택 100만호 기념단지인 동탄 공공임대주택 단지를 방문,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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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공공임대로 집값 잡는다는 거짓
공공임대주택과 관련한 문재인 대통령 발언의 후폭풍이 거세다. 문 대통령이 지난 11일 김현미 국토부 장관과 변창흠 국토부 장관 후보자를 대동한 채 경기도 동탄의 44㎡(13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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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13평 4인 가족”에 국민 상처…청와대 해명 번지수 틀렸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0일 화성동탄 행복주택 단지를 방문해 김현미 국토부 장관, 변창흠 LH 사장과 내부를 살펴보고 있다. 김성룡 기자 “신혼부부에 아이 1명이 표준이고,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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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사저 때린 유승민·안철수…조국 "文 조지기, 후과 있을것"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뉴시스 유승민 전 의원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등이 문재인 대통령의 사저와 관련한 비판을 하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후과(後果)가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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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靑해명 억지, 文 '4인가족' 질문 말고 변창흠 야단쳤어야"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오전 경기 화성시 LH 임대주택 100만호 기념단지인 동탄 공공임대주택에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현 LH 사장)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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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사저 6평으로' 청원 돌연 사라졌다? 靑 "비공개 아니다"
사진 청와대 청원 문재인 대통령의 퇴임 후 사저 넓이를 6평으로 제한해달라는 청와대 국민 청원이 비공개 됐다는 의혹에 대해 청와대가 "비공개 처리한 것 아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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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퇴임후 사저 6평 해달라" 국민청원…오후에 돌연 사라졌다?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오전 LH 임대주택 100만호를 기념해 경기도 화성동탄 행복주택 단지를 방문했다. 문 대통령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변창흠 LH 사장(국토부 장관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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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유승민에 실망, 공공임대주택 정책 왜곡하는 것”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과 유승민 전 미래통합당 의원. 연합뉴스·뉴스1 문재인 대통령의 공공임대주택 실패를 비판한 유승민 전 미래통합당 의원에게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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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퇴임후 795평에 살 文, 임대 13평에 4인 살겠다니”
12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올렸다. 트위터 캡처 안철수 국민의힘 대표가 12일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13평 임대아파트를 보고 ‘4인 가족도 살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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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13평 아파트에 4인 가족?…유승민 "니가 가라 공공임대"
유승민 전 미래통합당 의원. 중앙포토 유승민 전 미래통합당 의원은 12일 “대통령이 무슨 권리로 내 집 마련의 꿈을 버리라고 하는가”라고 비판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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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고밀 개발로 공공임대 확대…시세차익 100% 환수
━ [SUNDAY해부] 10문10답으로 본 변창흠 ‘정치인’ 장관이 가고 ‘전문가’ 장관이 온다. 주택 전문가가 수장이 되면 좀 바뀔까.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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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평 임대주택 본 文 "부부에 아이 둘도 살겠다"...野 "그게 할소리냐"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오전 경기 화성시 LH 임대주택 100만호 기념단지인 동탄 공공임대주택에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인 변창흠 LH사장과 함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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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노영민, 본인 뽑아준 지역 유권자 처분한 셈”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최인아 책방에서 열린 경제사회연구원 세미나에서 '한국사회를 말한다 : 이념·세대·문화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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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원장 “북한 이탈주민 모자 방치 사망에 책임감 느낀다“
최영애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이 2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 국감에 출석했다.[연합뉴스] 최영애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은 북한 이탈주민 모자(母子) 아사(餓死) 추정 사건과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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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탈북자 지원, 韓정부 우선순위 아냐"…탈북모자 사망 조명
미국 뉴욕타임스(NYT)와 CNN 방송이 21일(현지시간) 탈북민 모자 사망 사건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탈북민 모자 사망 사건은 지난 7월 31일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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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탈북자···굶어죽은 모자 이어, 추석행사도 돈없어 취소
지난 1월 1일 양력 설날을 맞아 탈북난민인권연합에서 명절 행사를 열었다. 매년 200~500명정도의 탈북자가 모여 함께 음식도 먹고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달랬다고 한다. [탈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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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만 앙상한 사람 그려놓고···6살 동진이 '탈북'은 끝났다
'탈북 아사 모자'로 알려진 한성옥씨의 여섯살 아들 김동진 군이 방문에 남긴 마지막 그림. 장세정 기자 '탈북 아사 모자'인 엄마 한성옥(42)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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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투자 ‘세종시의 배신’ 월세 1년새 250만 → 150만원
지난 19일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동의 한 8층짜리 상가. 정부세종청사에서 약 2㎞ 떨어진 중심상가지구에 위치한 이 건물 외벽엔 ‘임대’ ‘주인 직접 매매’ 등이 써진 현수막이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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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투자 '세종시의 배신'…월세 1년새 250만→150만원
지난 19일 세종시 나성동의 한 상가 건물에 임대 현수막이 붙어있다. 최종권 기자 지난 19일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동의 한 8층짜리 상가. 정부세종청사에서 약 2㎞ 떨어진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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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나와 길거리 피자 장사···'포브스 30인' 된 푸드트럭
━ 블랙핑크, 이강인과 함께 아시아 30세 이하 리더 30인에 싱가포르 경영대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 대학원에서 경영공학 석사 학위를 받은 젊은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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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가구주 10명 중 1명 화장실 등 없는 열악한 곳에 산다
따로 가구를 구성해 사는 청년(만 20~34세) 10명 중 8명은 전·월세로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청년 가구주 10명 중 1명은 정부가 정한 최저 기준에 못 미치는 열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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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나현철의 직격 인터뷰] 가게 문 닫는 건 한순간 … 왜 대안 없이 혼란 자초하나
━ 최저임금 1만원 바라보는 홍대 앞 상인들의 걱정과 불안 서울 광화문광장에서는 어제부터 오늘까지 ‘만원파티’라고 불리는 캠페인이 벌어지고 있다. 참여자는 노동당·알바노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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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임대주택이라도 제발 손자에게…” 유언 남긴 85세 할머니
기초생활수급자인 강모(70)씨는 서울 종로구의 43㎡(13평)짜리 임대주택에서 20여 년간 홀로 살았다. 이혼 뒤 연락이 끊긴 남편과 사이에서 태어난 외아들은 7년 전 교통사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