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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태풍 ‘힌남노’상륙…전국 비상
초강력 태풍 제11호 ‘힌남노(HINNAMNOR)’ 전남 남해안을 거쳐 경남 거제 부근에 상륙한 뒤 6일 오전 7시 10분 쯤 울산을 통해 동해안으로 빠져나갔다. ‘힌남노’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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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제철소 지붕 날아갔다…국내도 토네이도 급 용오름
15일 오후 4시 30분 쯤 충남 당진시 송악읍 현대제철 당진공장 제품 출하장 슬레이트 지붕이 강한 바람에 휩쓸려 부두 쪽으로 날아가고 있다. [당진 시민 제공=연합뉴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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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한 중서부 접경지역 표정
정부가 136일 만에 대북 방송을 전면 재개한 8일 확성기가 설치된 민통선 지역의 마을과 접경지역은 긴장된 분위기다.이날 오전 9시30분쯤 경기도 연천군 중면 삼곶리 민간인 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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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 대원들 대형 로프따라 벽 더듬다 찾아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3일 오후 천안함이 침몰된 백령도 해역에서 실종자 남기훈 상사의 시신이 함미 부분에서 발견된 뒤 그를 실은 보트가 독도함으로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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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 대원들 대형 로프따라 벽 더듬다 찾아
3일 오후 천안함이 침몰된 백령도 해역에서 실종자 남기훈 상사의 시신이 함미 부분에서 발견된 뒤 그를 실은 보트가 독도함으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관련기사 김태영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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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100mm 더 온다 - 오늘 서울.경기.충청 호우경보
본격 장마가 시작된 25일 오후 전국에 장대비가 내려 일부지방의 항공기와 여객선 운항이 중단되고 농경지가 침수됐으며 빗길 교통사고로 관광버스를 타고 수학여행가던 중학생 28명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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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郡에 섬매입 줄잇는 발길-개발 발표후 외지인방문 늘어
인천시옹진군이 2010년까지 서해앞바다 1백여개 섬들에 민자를 유치해「무공해 낙원」으로 개발한다는 발표(본지 4월9일자 17면 보도)이후 이곳을 찾는 외지인들이 부쩍 늘어 섬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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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 仁川시장실 난입-"굴업도 核폐기장 반대"집기부숴
[仁川=金正培기자]16일 낮 12시30분쯤 인천앞바다 굴업도핵폐기장 건설을 반대하는 인하대.인천대생 11명이 인천시남동구구월동1138 인천시청 2층 시장실에 난입,소화분말기를 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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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하다 18명 익사
긴 장마끝에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자 5일 하룻동안 전국에서 18명이 물놀이를 하다 숨지거나 실종됐다. ▲낮12시30분쯤 전북완주군이서면용부리 원용서마을앞 하천에서 수영을 하던 박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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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진료용 비행기 추락
2일 낮12시50분쯤 서울 위생병원소속 진료용 수륙양용 경비행기(천사호)가 경기도 부천군 덕적면 북리 앞바다에 착수하다가 왼쪽날개에 전선이 걸리면서 추락, 기체가 대파되고 미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