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목격자 황씨 환문|검찰, 현장 검증 마치고 전격 수사

    박한상 의원의 사건「자진 조작설」에 대해 검찰은 즉각 수사에 착수, 8일 밤늦게 까지 경동 「호텔」에서 목격자인 동양모자점 외교원 황태성(36)씨를 심문하고 현장 검증까지 끝마쳤다

    중앙일보

    1966.07.09 00:00

  • 대우불만? 4명 자살

    서울시립남부병원(원효로1가)안에서 지난 6월 한달 동안 무료병동에 입원중인 네 명의 환자가 목매어 자살했다. 이러한 빈번한 자살소동의 이유에 대해서 환자들은 (1)급식이 형편없고

    중앙일보

    1966.07.02 00:00

  • 전과 1범인「손」을 추격

    속보=동아일보 최영철 기자「테러」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31일 상오 사건해결에 유력한 단서를 줄 수있는 날치기 전과 1범인 손영수(49·중구 동동 285)를 쫒고 있다. 경찰은 지

    중앙일보

    1966.05.31 00:00

  • 숭인동 화재민 반발

    29일 낮 12시쯤 서울 동대문구 숭인동 237 숭신국민학교에 집단수용중인 숭인동 화재난민 3천명 가운데 5백여명이『불 안끄는 정부대책 안 받는다』『본터에서 자립하자』는 등의 「플

    중앙일보

    1966.05.30 00:00

  • 물놀이 희생

    5월의 마지막 일요일인 29일, 초여름의 신록에서 한 더위로 접어드는 이날 한강·뚝섬·광나루등 각수영장엔 많은 인파가 몰려들었는데 3명의 어린이들이 물결속에 희생되었다. 이 날의

    중앙일보

    1966.05.30 00:00

  • 시민돈「네다바이」

    경찰정보원이 경찰서안에서 형사를 가장하여 절도혐의를 받고 들어온 시민의돈 3만5천여 원을 「네다바이」 해갔다. 서울마포구염리동178의15호에 사는 황사관(22)군은 지난16일 낮

    중앙일보

    1966.05.20 00:00

  • 기자 집에 투석

    28일 밤11시20분 서울 성북구 미아동 569의11 박문송(43·시사통신기자)씨 집에 주먹만한 돌 7개가 약 l분간의 간격을 두고 날아들어 현관의 플라스틱 차양대가 모두 부숴졌다

    중앙일보

    1966.04.29 00:00

  • 실종 22일

    서울 마포구 도화동 412번지에 사는 김옥동(41·노동자) 씨의 장녀 금란(8)양은 지난 5일 낮12시쯤 의정부에 있는 외가집에 간다고 종로 5가에서「버스」를 탓으나 외가집에는 간

    중앙일보

    1966.04.27 00:00

  • 창경원 가자고 조른 딸을 약 먹여 죽여

    10일 상오 10시쯤 서울 서대문구 현저동 46 정문환(34·무직)씨는 일요일을 맞아 창경원에 보내달라고 보채는 그의 딸 영숙(11·안산국민교 1년)양에게 약을 먹이고 자기도 함께

    중앙일보

    1966.04.11 00:00

  • 두 소년 변사

    ▲28일 아침 8시 서울 서대문구 창산동 산6 조석원(33·이우 출판사 식자공)씨의 장남 병웅(10·창서 국민교 3년)군이 식료품 상점에서 사온 「소다」를 잘못 먹고 3분만에 급사

    중앙일보

    1966.03.28 00:00

  • 잠수부가 절명

    27일 낮 12시쯤 작년여름 장마로 끊어진 광진교 복구공사를 하던 잠수부 이근식(29·양주군 구리면 파천리41)씨가 잠수장비노후와 감독자의 안전조치 소홀로 공기흡입「호스」 및 비상

    중앙일보

    1966.02.28 00:00

  • 미끄럼 타다 익사 한강서 11세 소년

    13일 낮12시쯤 서울 용산구 한강로 제1한강교 얼음판에서 미끄럼을 타고 놀던 서울 영등포구 대방동58 한경순씨의 3남 상필(11·대방 국민교4년)군이 살얼음 진 곳을 잘못 디뎌

    중앙일보

    1966.02.14 00:00

  • 「지프」몰고 밤도둑

    10일 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자가용「지프」를 몰고 서울일대를 휩쓸어온 세칭 「똥바가지」파 절도단인 박윤복(26·전과3범·영등포구 신광동)과 운전사 김만동(31·마포구 합정동 20

    중앙일보

    1966.02.11 00:00

  • 이번엔 도깨비 투석|도둑 쫓은 여인 집에

    지난 24일 밤 입을 틀어막는 도둑의 왼쪽 새끼손가락을 깨물어 l.5「센티」가량 잘라 버린 후 보복이 두려워 경찰에 신변보호를 요청했던 서울 용산구 기산동 2가 8 김점심(28·다

    중앙일보

    1966.01.29 00:00

  • 공산당 같은 놈

    전국외국기관노조 서울지부 일본상사분회장 길기형(서울 용산구 한강로1가28)씨는 일본 삼릉(미쓰비시)상사 서울연락사무소 주재원 길전리씨를 걸어 명예훼손 및 반공범용 위반혐의로 서울지

    중앙일보

    1966.01.19 00:00

  • 「소녀의 사연」에 울음바다

    영하 13도를 오르내린 17일 밤12시쯤 껌팔이 소녀 김남순(13)(미동초등교5년)양은 집에 돌아가다가 추위와 허기에 지쳐 서울서대문구 중림동129 「꿈」다방 앞 얼음장 포도 위에

    중앙일보

    1966.01.18 00:00

  • 징역 1년 구형

    서울지검 함정호 검사는 16일 영화배우 박노식(36)씨에게 폭력 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및 공무 집행 방해죄로 징역 1년을 구형했다. 박씨는 작년 11월 6일 밤 12시쯤

    중앙일보

    1965.12.16 00:00

  • 여관방이 인쇄 시실

    25일 아침 서울 마포 경찰서는 위폐 전과범 황선태(43·주거부정) 최시화 (33·마포구 도화동 2의 105) 신천수 (38·서대문구 남가좌동 29의 1) 윤유선(50·청량1동 1

    중앙일보

    1965.11.25 00:00

  • 자유의 품안에서 감격의 재회

    【판문점=본사 임시 취재반】지난달 29일 서해 말도 앞 바다에서 조개를 캐다가 북괴 무장 병들에게 강제 납치됐던 어부 1백 12명중 1백 4명(남 53명·여51명)이 20일 하오

    중앙일보

    1965.11.22 00:00

  • 경찰서 안서 기자에 폭행

    16일 밤 신문기자에 불만을 품은 경찰관이 취재기자에게 폭행, 중상을 입혔다, 이날 밤 12시쯤 야근 중 서울 성동경찰서 수사계 형사실에서 동 수사계 근무 강모형사는 대한일보 사회

    중앙일보

    1965.11.17 00:00